보배드림

오늘 근로자의 날  이라고 노동계에서 뭔 행사가 많네요. 

지금 가장 큰 이슈가 최저임금 만원이랑 비정규직 철폔데.. 

그거 당장 하겠다고 공약거는 후보는 뇌가 없어 보입니다. 

편의점은 24시간이니 편의점 사장에게 최저임금 만원을 적용하면 한달에 720만원은 최소 가져가야죠. 

알바비 빼고.. 치킨집도 12시간은 하니까 한달에 최소 360만원은 가져가야하고.. 

시장바닥에서 나물파시는 할머니도 시간당 만원은 벌어야 하고 

초등학교 앞 떡볶이파는 아줌마도 시간당 만원은 벌어야하죠. 

결국 우리나라에서 한달 수입 300만원 이하가 없어야 하는것과 같습니다. 

근로자만 만원을 보장한다면.. 역차별 아닐까요..

치킨집 사장이 돈을 잘 벌려면 치킨이 많이 팔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치킨정도는 마구 사먹을 수 있는 경제력을 가져야 하죠. 

편의점이 장사가 잘되려면 사람들이 많이 와야 합니다. 

나물파는 할머니가 돈을 잘 벌려면 시장에도 사람이 많아야 하구요..

결국.. 경제가 살아나야 합니다.

경제가 살아나려면 생산이 활발해지고 그에따라 소비가 일어나고 이 단순한 체인이 반복되는거죠. 

생산은 기업이 합니다. 정부가 하는게 아니구요..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경제가 살아야 다 같이 편해지죠. 

그래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데 온통 기업 때려잡겠다는 공약만 하고 있으니.. 

대체 기업에 세금 왕창 물려서 이익 줄이고 기업하기 힘든나라 만들면 경제는 누가 살리나요.. 

정부가 살리나..뭔수로... 

강성노조를 때려잡고 노동법을 개혁해서 기업은 싼 값에 사람을 쓸 수 없게 하고

나라가 세금을 걷어서 부의 재 분배를 하기 보다는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유력 후보는 무조건 기업만 때려잡으려고 하니...

심지어는 북한에다가 서울에 반만한 공단을 만들어서 생산기지를 북에다가 만든다니..참나..

중국이나 미국이 글로벌기업들에게 자국에 공장을 만들지 않으면 세금등의 규제두고 자국에 생산시설을 유치하려는 이유가 뭔지 모르나...

최저임금은 못사는 사람을 위한거죠. 

근데 그 못사는 사람을 고용하고 있는 사람도 대부분 못사는 사람입니다. 

대체 누굴 살리고 누굴 죽이는건지 모르겠네요. 

내돈들여서 편의점 냈는데 알바비로 수익의 2/3이 날아가면 알바하지 뭐하러 돈들여 창업할까요.. 

최저임금을 논하기 전에 최저임금을 지급할 만한 경제력부터 봐야 하는데.. 엄청 이기적인거죠. 

중소기업에서 50억 투자한 사장이 연봉 1억 가져가고 한푼도 투자하지 않은 사원은 연봉 3천만원 가져가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공산주의 해야죠.. 

사실 어느회사를 봐도 사장보다 뛰어난 직원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사장이 게으르다 할 지라도 그 사장이 그 회사를 키우던 시절에는 엄청난 능력과 노력을 했겠죠. 

지금 게으를 수 있는건 그 시절에 대한 보상인데 힘든 시절은 사장 혼자, 열매는 나도 같이? ㅋㅋㅋㅋㅋㅋ

사장이 발로 뛰어서 프로젝트 따오고 일 성사 시켰는데 사무실에서 시키는 것만하던 사람이랑 보수가 같은것도 말이 안되구요. 그런걸 원하면 공산주의 해야죠. 

그런회사 싫으면 본인이 나가면 되는거구요. 사장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맘에 안들면 관두면 되는거에요. 

자기가 회사 차리면 됩니다. 그래서 더 잘살면 됩니다. 

아무도 막는사람 없어요. 그럴 능력 없으면? 노력해서 능력 기르면 됩니다. 

처음부터 사업가로 태어난 사람 없습니다. 

기회의 평등이 민주주의죠. 결과의 평등이 민주주의는 아닙니다. 

금속노조 아저씨들보면 그냥 보는것만으로 이기적이고 꼴통같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무조건 지들 원하는걸 관철시키죠. 뭐 하지만 그들이 요구하는 대상은 초대기업이라 다 들어줄수 있는 능력이 되는거고..

업주는 뒈지던 말던 나는 잘먹고 잘살아야 겠다고 요구하는것들.. 단순히 그것만 보고 표 얻기 위해 들어준다는 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