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경찰]
토론토 교통경찰로 7년간 근무한 켄 램은 4월 23일 차량 돌진 범죄 현장에서 용의자 알렉 미나시안과 가장 먼저 대면한 경찰이다. 미나시안은 토론토 북부 노스요크의 번화가에서 승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한국인 2명을 포함한 10명의 사망자를 냈다.
사건 당시 행인들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용의자를 발견한 램은 일단 순찰차의 사이렌을 끄고 용의자와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어 램은 용의자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며 “엎드려”라고 말했다. 용의자가 “나를 죽이라”고 대답했지만 램은 “아냐, 엎드려”라고 반복했다. 용의자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으로 램을 가리키며 “내 주머니에 총이 있다”고 외쳤으나 램은 “상관없어. 엎드려”라고 말했다. 무려 14번을 엎드리라고 외쳤다.
램이 “엎드려, 그렇지 않으면 쏜다”고 되풀이하자 용의자는 다시 한 번 “내 머리에 총을 쏘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가 들고 있는 물건이 총기나 흉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램은 자신의 총기를 순찰차에 내려놓고 대신 곤봉을 집어들었다. 램이 곤봉을 들고 다가가자 용의자는 손에 들었던 물건을 떨어뜨리고 바닥에 엎드리며 체포됐다
[미국경찰]
라스베가스 지하철경찰은 한 남자가 결국 죽게되는 경찰관과 관련된 바디캠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총격사건은 2018년 4월 6일 Madge Lane의 200블록 부근에서 금요일 아침에일어났습니다.
경찰관들은 무모하게 운전하는 자동차를 추격해 정차시켰습니다.
22 세의 주니어 데이비드 로페즈 (Danior Lopez)라는 운전자가 총을 들고 차 밖으로 나오다 경찰의 제지로 바닥에 엎드립니다.
그때 로페즈의 여자 친구, Amber Bustillo와 그녀의 친구, Kimberly Gonzales가 차에있었습니다.
그들은 로페즈가 허가증이있는 총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차에 있던 Bustillo와 Gonzales는 총성이 발사되기 전에 그가 "나를 쏘지 마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총에서 멀리 떨어지라는 명령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로페즈는 무릎을 꿇고 총을 다시 잡으려 합니다.
경찰관이 발사한 총에 맞은 후에도, 로페즈는 계속 무기에 손을 뻗어 경찰관중 한명이 또 한발을 발사합니다.
로페즈는 나중에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