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올린 글에서 추천 해준 곳 중 한 곳을 갔섭네다
동행한 영감님께서 보리굴비를 먹자 하셔서 다미정으로 갔지만, 룸으로 된 그 곳은 만석!~
해서 그옆에 있던 "해오름"에서 보리굴비 정식 한접시 했섭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던차에 추천 받은 곳인데 괜찮은 한상 잘 먹었슴다.영감님도 만족~
단, 한가지 의문.......저기 밥공기 옆에 있는 저....국 같이 생긴 것이 국이라고 하기엔 아무 맛도 없는 것이었던터라..
그냥 시원한 녹차 느낌? 이었던것 같은데....촌놈이랄까봐 물어보두 않았슴다. 저게 몹니까?
지방 출장의 묘미는 역시 그 지역 음식을 먹어보는 것...그 맛에 출장 오는거 같습네다~ 이상!! 편안한밤 되세요~
두공기씩 먹었는데......이휴...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