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소장입니다*_*
간만에 PC봅으로 글쓰네요...요즘 일이 바빠서 컴터 할 시간이...ㅠㅠㅠ 집에 오면 자기 바쁘고...ㄷㄷㄷ
오늘 쏘나타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대구 두류동에 위치한 E월드 주차장에서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3일간 진행한답니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대프리카 현지인들에겐 우방타워랜드로 더욱 익숙한 곳이죠...ㅋㅋ 여기 가본지가...15년이 넘었네요;;;;
쉐보레 오너지만, "쏘나타" 인 제 닉네임답게 퇴근하고 광속으로 달려갔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행사장으로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으아니 첫장부터 포커스가 안 맞네;;; FOCUS님 말구요
1시부터 행사가 시작이라, 6시면 사람들이 가장 많아야할 시간인데 제법 한산합니다 ㄷㄷㄷ
현대차의 위ㄱ...아 아닙니다. 불금이라 그런가보죠*_*
국게영감님들과 다르게 젊은이들은 클럽에서 바운스바운스~
컨테이너 ㄷㄷㄷ 원가절감 ㄷㄷㄷ
보시다시피 1층에는 현재 시판 중인 7가지의 LF들이 나란히 전시되어있구요,
역대 쏘나타들은 2층에 마련된 부스에 모셔져있습니다.
LF야 당장 집만 나서도 길거리에 흔해 빠졌고 대리점가면 얼마든지 시승도 가능하니까 건너뜁니다...ㅋㅋ
당연히 이번 행사 참여의 목적은 역대 쏘나타들의 향수를 느끼는 것이죠 ㅎㅎ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있는 작은 데스크에서 저런 팜플렛을 주더군요.
1층과 2층을 구경하며 9칸 중 6칸에 도장을 받으면 행사장 내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무료로 준다고 합니다.
도로에서 본 기억이 거의 없는...고급형 스텔라입니다 ㅋㅋㅋ
'소'나타와 스텔라의 차이는 크루즈컨트롤과 뒷좌석 파워시트, 삐까뻔적한 외관 등이 있죠.
아 근데 아무리 각도를 잡아보려고 해도 공간이 좁아서 차량 전체를 카메라에 담아내기가 어렵습니다.
놋쇠 나팔관이 떡~(챱챱챱)
고급승용차답게 삐까뻔쩍~
현대 철자가 적힌 안개등과 헤드램프 워셔가 눈에 띠네요. 엘란트라와 각그랜져가 생각납니다 ㅎㅎ
5단 수동 ㄷㄷㄷ
차량의 앞에는 시판 당시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몇가지의 소품들이 함께 배치되어 있습니다.
국게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회상하기에 딱이죠*_* 그나저나 조던의 역사가 저키나 길다니 ㄷㄷㄷ
참으로 클래식합니다...
뒷모습...기둥에 살짝 가렸네요...역시나 각도가 안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Y1쪽에서 찍었습니다.
보는 내내 정말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아쉽다 못해 빡쳤습니다...ㄷㄷㄷ
뒷모습을 감상하다가 눈에 들어온 옥의 티...5마일 범퍼를 감싸는 알미늄이 당시에도 저렇게 우글우글했나요?
명색이 쏘나타 전시회인데 전시차량들 상태가 당연히 짱짱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역대 쏘나타들 구경하면서 현대차가 이번 행사의 구색을 맞추는데만 너무 급급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보실 사진들 다수에 옥의 티가 있을겁니다. 기대하세요~
두 사진의 차이점을 발견하셨나요? 휠캡 어디간겨...
이건 또 뭥미;;;;;;;;;;;;;;;;;;;;;;;
그나마 C필러 글래스런 패널은 양호하더군요...알페온 포트홀을 뺨치는 저 구라구멍 ㄷㄷㄷ
1세대 쏘나타는 워낙 귀한 차라 가까이서 보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내는 눈으로 보는 것에 만족해야했죠...
비상등 버튼이 스티어링휠 근처에 있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후라이드치킨 땡기네예
저와는 무관한 물건들...옛 추억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영감님들...
예예.jpg
엑나타로 더욱 유명한 Y1...아 전시된 모델은 엑소장님의 쏘나타가 아닙니다.
언제쯤 완벽하게 복원된 쏘나타에 다시 앉아볼 수 있을까요*_*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유럽스타일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헤드램프와 범퍼 사이의 고무몰딩 상태가 아주 좋네요 :)
엑셀이 떠오르죠. 당시 엘란트라와 함께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이었습니다.
음각으로 새겨진 휸다이 철자가 인상적이네요.
제동등 다 들어오겠죠? 쏘나타 특기가 뷁등 나가ㄱ...아 아닙니다.
아...이게 뭐야 ㅡㅡ 저거 양면테잎으로 붙여놨더군요...거의 10분에 한번씩 떨어졌습니다.
타이밍 예술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뭐야...후라스틱에는 역시 빠나나
그 외에도 옥의 티는 많았죠...
또 하나 아시웠던건 차량 앞에 계시는 가이드분들이었습니다.
모터쇼처럼 전시차의 최상의 상태를 위해 틈틈히 외부를 닦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차량에 대한 꼼꼼한 설명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팜플렛에 도장찍어주는게 전부였던...
현대는 당연히 LF의 이름값을 높여서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일 심산으로 이런 행사를 개최했을텐데,
솔직히 전시된 차량들 상태를 보면 볼수록 실망스러웠습니다.
과연 이런 마인드로 세계적인 메이커가 될 수 있을까...
저희 아버지도 FL된 Y1 1.8 수동을 타셨었습니다. 물론 제게는 쏘나타2에 대한 기억이 훨씬 더 많죠 ㅎㅎ
GM계열의 대형 SUV나 푸조의 일부 모델을 제외하고는 거의 볼 수 없는 아날로그식 전압, 유온 게이지가 눈에 띠네요.
가죽부츠의 상태도 저만하면 낫-배드...하지만 전시회에 쓰일 수준은 절대 아닌...
전자식 계기판의 '초'나타를 타고 북악산 와인딩하던 기억이 나네요...그 때 방지턱 하나 못보고 서스 다 터뜨릴 뻔;;;;
푹신푹신하겠쥬? 직물시트에 먼지도 쩔겠쥬?
당연히 저는 모르는 물건들입니다...*_*
마이마이는 에이핑크 노래 밖에 모르고...(이등병 때 아이유의 '너랑 나'와 함께 활력소가 되어주었던...)
니콘은 내 카메라가 니콘 D90이라서 알고...근데 필름을 사진을 어떻게 찍죠?*_*
호돌이는 또 뭐지...ㄷㄷㄷ
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핡
내 사랑 쏘투~~~~~~~~~~~~~~~~~~~~~~~~~~~~~~~~~~~~~~~~~~~~~
캬~ 이 얼마나 아름다운 디자인입니까! LF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저 부드러운 라인...
딱 저희 아부지가 타시던 그 쏘나탑니다...상아색...정말 흔했죠...ㅋㅋ
이 정도 옥의 티는 다 눈감아줄 수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릴 때 센터콘솔 사이에 앉아서 재롱피우고 그랬지요...옛날 생각이 나네요.
아 아버지 모시고 올걸...ㅠ
ㄱ...고...공기청정기 ㄷㄷㄷ 보조제동등도 겸하고 있답니다~
으아니...크루즈컨트롤 ㄷㄷㄷ 이 차는 수출형도 아닌데...
뻥버튼인 것 같았습니다...속도설정하는 버튼이나 레버가 안 보이더라구요.
저걸 발견하고, 쏘2부터는 아직 제법 흔하니까 문을 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잠겨있었습니다.
현대에서 소장 중인 차량이 아니라 잠시 전시회를 위해서 빌려온 차량이라고 하더군요...
가이드에게 잠시만 열어주면 안되겠냐고 양해를 구하고 나서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든지 구해서 새차처럼 만들 수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네요.
암요~ 쏘투는 대단한 명차지요~
이거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음악용어에서 이름은 따온 차량답게 당시 유행했던 노래를 저 스피커 부스 안에 들어가면 들을 수 있습니다.
모든 전시차량 앞에 두개씩 비치가 되어있어요.
제가 들어가보니 서태지...?? 라는 분의 난 알아요...?? 라는 노래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서태지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거 쓰셨던 분들 계시죠...?? ㅋㅋㅋ 저도 페이저 써봤...아 아닙니다 ㄷㄷㄷ
집에 와서 사진 편집하면서 왜 쏘나타2 뒷모습을 찍지 않았는지 후회하고 있었는데 작게나마 있긴 있네요 :)
근데 쏘나타2의 고질병이었던 머플러 처짐현상이 저 차에도 보이는군요...쏘2가 유독 하체가 약했죠...
D딸도 엄청 심했고...보통 쏘나타3의 미션쿨러를 많이 이식했었죠.
아 여기는 쏘나타2와 EF쏘나타 사이에 있는 공간입니다. 지면광고가 전시되어있어요.
소나타!
FL Y1 지면광고도 좀 전시해주지...
신창원의 차세대 고급세단
아 그러고보니 여성부가 좋아하는 쏘쓰리가 없네요 ㄷㄷㄷ 서울대의 추억...오나타...
스카이훅은 이론일 뿐.jpg
쏘나타2 다음으로 좋아하는 시리즈인 NF...첫 런칭광고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딱히 뭐...큰 감흥은 없는 차...그냥 2.4 GDi는 레어다 요정도?
렌트로 며칠 타봤는데 핸들이 너무 가벼워서 놀랐었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그리고 맞은 편에는 빔프로젝터로 영상광고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예전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는 '현대자동차 역사관' 에서 지면광고와 영상광고를 보여줬었는데...
언젠가부터 없어졌더군요...ㅠㅠㅠㅠ
SBS서울방송님께서 좋아하시는 EF~ 디자인이 참 엘레강스하죠.
쏘나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여성미가 뭍어있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뉴EF에는 엘레강스 스페셜이라고 해서 여성들을 위한 소소한 배려가 추가된 모델도 있었죠.
EF에는 조수석 뒷자리 등받이 일부를 열면 카시트로 변신하는 세이프티팩이 있었구요.
아 센터콘솔에서 리모컨이 나오는 AV시스템도 있었죠.
생각해보니까 EF에 제법 혁신적인 장비가 많았네요 ㅎㅎ
SBS서울방송님을 위해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EF 주변에 사람들이 제일 많아서...ㅠㅠㅠ
어쩔 수 없이 외관은 포기하고 실내를 찍으려고 하는데...어라? CVT네?
근데 사이드브레이크 진짜 거슬리네요...파킹에 놓았으면서 뭐 저렇게 풀발기를 ㄷㄷㄷ
근데 막상 휠은 CVT가 아니라 가솔린 풀옵션휠이고 휀다에 레터링도 없습니다;;;
아 이런게 행사의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데...꼼꼼함이 보이질 않군요.
헤드램프 몰딩...하다못해 매직이라도 갖고 와서 좀 칠해놓지...저게 뭐야;;;;;;
손자국.jpg
부의 상징 스타텍~ 폴더를 열고 접을 때 나는 특유의 딸깍~ 하는 소리가 귓가에 맴도네욥.
와우 아이맥 G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현대...저걸 어디서 구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량복원을 그렇게 좀;;;;
제가 제일 못하는게 스타크래프트...제가 럴커 진화시키면 상대편은 울트라로 들이밀더라는;;;;;;;;;;;;
와이드미러의 조상 ㄷㄷㄷ 이게 EF에도 있었군요. 저는 토스카만 알고 있었는데...신기방기~
근데 또 포커스가 안 맞네요...아이고;;;;;;;;;;;;
죄송합니다...제가 접사기능을 아직 쓸 줄 몰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EF를 구경하고 있을 때 바깥에서는 버스킹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아놔...엔진 구경도 못했는데...힝~~~~~~~~ 내일 또 갈까요? ㅋㅋㅋ
5세대 쏘나타입니다. NF.
2006년 월드컵 티셔츠가 있네요. 2002년이랑 똑같이 생겼네*_*
여태까지 원형만 전시하다가 느닷없이 NF에 와서는 FL모델을 전시해놓았습니다...
저는 초기형이 더 이쁘던데...근데 요놈도 생긴게 좀 이상합니다...휠은 중옵인데 안개등이 없네?
'뭐지...' 하면서 실내를 들여다봤는데 으아니 오디오도 읍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계기판을 보니 심지어 디젤? 헐 이거 뭐야...;;;;;;;;
디젤에다 조사각 조절도 되는걸보니 유럽수출형인가봅니다.
아니...어떻게 수출형을 갖다놓지...당연히 내수용을 내놔야지...하...
임팔라엔 없는 중앙헤드레스트
저 쉐빠에요....
수출형 맞네요...트렁크 왼쪽에 영어로 된 현대 레터링...
한국과는 달리 CRDi가 붙어있습니다.
옥의 티가 없으면 현대가 아니ㅈ...
EF에서 NF로의 변신은 정말 혁신 그 자체였죠...쏘3에서 EF도 엄청난 발전이라고 느껴졌는데...
이 때부터 북미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할인에서...ㄷㄷㄷ
이 때부터 슬슬 흥미 떨어지기 시작...현대의 디자인 철학은 삼엽충인가요*_*????
암모나이트 섭섭합니다.
엥?? 이건 무슨 조합이죠?? 수동인데 베이지 투톤이 가능했나요???
직물시트에 패턴도 처음보는데...이런게 있었나요;;;;;
레터링도 없고~ 아무튼 얘는 미스터리!
이거 제대로 된 배치인가요? 레이저폰이 2009년이라고라고라???
버스킹 중~ 관객석이 꽤 많이 비었네요ㅠㅠㅠ
저라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아직 LF 시작도 안해서...
2층에서 역대 쏘나타들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니 주차된 여러대의 쏘나타 시승차들~
색감 좋은 빨간색 쏘나타~ 디젤이었습니다.
시승해보신 분들마다 방음이 그렇게 잘 되어있다고 칭찬하시던데, 얼마나 조용한지 궁금하네요.
다음에 시간내서 타봐야겠습니다 ㅎㅎ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구경하러 갑니다~ 공기저항을 위해 날렵하게 깎아놓은 엉덩이가 눈에 띠죠?
전시장에 들어서면 보이는 짧은 만화...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뿐만 아니라 7가지 쏘나타 전부 있습니다.
차구경하느라 읽어보지 않았다는게 함정;;;;;;;;;;
우와!!!!!!!!!!!!!!!!!!!!!!!!!! 이것이 2015년이구나!!!!!!!!!!!!!!!!!!!!!!!!!!!!! 2040년에는 과연 어떨까요??
국게영감님들 정정하셨으면...
보급률 0프로에 가까운.jpg
두시간 반이면 완충된답니다. 아 물론 전시차량은 실제로 충전 중인건 아니었습니다.
색감좋은 하이브리드 전용 시트~ 근데 만약 선택이 가능하다면 저는 화이트로...*_*;;;;;
하이브리드 차량에만 있는 DRIVER ONLY 버튼. 운전자에게만 에어컨 바람 보냅니다.
사실 저처럼 힘없는 경차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인데...그나마 '구형' 스파크는 에어밴트 여닫는게 확실해서...
플러그-인
자리를 이동했습니다...이건 2.0 CVVL...
맞아...가스차의 경제성은 정말 최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제가 왜 가스팍 수동을 안 샀을까요...유가는 왜 또 안 내리는지...
우리나라는 지구에 있지 않은건가요? 국제유가 개무시 ㄷㄷㄷㄷ 정유사 개개끼
색깔 진짜 이쁘죠?? 핡핡...차는 역시 유채색으로 뽑아야합니다!!!!
유채색 경차는 여자차같아서 흰색으로 뽑았는데, 다음 업그레이드 때는 꼭 유채색으로...
근데 또 이 색은 별로에요...차라리 빨간색을 사지...똥꼬가 커버해주네요~
쏘텁에 처음으로 앉아봅니다...별 다른 느낌은 없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D컷 스티어링휠...패들시프트도 고개를 빼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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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사진 업로드가 안되서 수정합니다...ㅠㅠㅠㅠ 망할 봅섭!!!
D컷 스티어링휠과 함께 2.0 터보의 상징인 전용 클러스터.
바늘이 완전히 바닥을 향하고 있어서 꽤 스포티하게 보입니다.
근데 저 먼지 어쩔겁니까...아니...진짜 이건 너무하네...아...
기어부츠의 주황색 스티치도 인상적입니다. 스타트버튼 테두리도 주황색~
그나저나 제 바지색 죽이죠??
LF 출시 초창기에 단차로 말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서로 다른 재질이 만나는 경계인데 조립마감이 좋지 않았었죠.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개선된 것 같습니다...아닌가 ㄷㄷㄷ
털보지-디아이
제가 초기형 아이포티를 굉장히 사랑하고 심지어 제 차에도 전좌석 오토윈도우 모듈을 달아줄만큼,
엄청난 오토윈도우 성애자라서 쏘나타들 구경하면서 윈도우 스위치를 유심히 살펴보았는데요...
2.0 자연흡기와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만 조수석까지 오토윈도우였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LF쏘나타까지 쭉~ 둘러보니 어느새 도장이 꽉찼습니다! 카페에 가서 음료 한잔~ ㅎㅎ
레드불의 힘으로 오늘도 3시간잤지만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사랑합니다.
어느새 버스킹도 끝을 향하고 있었습니다...노래 잘 들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카메라가 제대로 표현을 못 해냈네요...하이라이트를 찍은건데...ㅋㅋ
대구의 명물 83타워~ 왜 83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83미터는 아닐거고;;;;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전에 씹싸다오륙빨공도 한 컷...ㅎㅎ
어제 세차를 했더니 차가 빤딱빤딱합니다 헤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
아니 홍보가 무슨 이 모양입니까???????
조명달린 간판도 하나 없이 달랑 현수막?
그것도 맨 밑에?????????????
아니 이래서 무슨 사람들이 구경을 옵니까
적극적으로 홍보해도 요즘 현대차에 이미지 개판이라 사람들이 올까말까인데...
그리고 가장 화가났던건...
주차장 이용료 무료 아닙니다.
저 삼천원냈어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맥G3 뭔가요 ? ㅎㅎ
당연히 추천 올리고 잘 보고 갑니다
사진 화질 억수로 좋네요
전 좀따가 갑니다 ㅎㅎ
단 글 중간의 아주 약간의 실수가? +_+
그리고 중간에 빨간 시승차 뒷모습 사진 1.6 터보라기에는 로고가 eVGT로 되어있네요? +_+
물론 크게 신경쓰시는분이 없으실만한 매우 작은 오타긴 하지만요 ㅎ
쏘나타 런칭할때 코엑스에서 봤었는데 ㅋ
대구에서 이거 하는거 지금 처음 알았음요
일단 추천 했심다
바빠서 후르륵 봣는데
저도 함 가고싶네요
근데 이제 끝난 행사죠?
저기로갔네 돌고 도는구먼 ㅎ
개세끼들 그리 팔아줬는데.....
오늘 가볼려고 하는데
거기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첫번째 1세대 쏘나타는 개인이 소유하는걸
비싼돈주고 빌려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줄 쳐놓고 못들어가게 막아놨더군요.
관리상태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저는 옥의티고 나발이고 초기형 소나타 보니 그 시절 외할아버지랑 추억도 생각나고 사진만 봐도 좋구만요..
다음이 Y2, Y3, 소나타 "투"...
컨테이너 부스는 미니나 어울리지...
무튼 추천.
관리잘된 사진올라와있어용
글쓴분정성에 추천
기억해주시고 또 사진도 너무 예쁘게
많이 찍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하하하하하
다음에 저런거 또 한다면 그땐 DSLR 사진기 들고오는 사람들 좀 생각해보고 디스플레이 해줬으면...
이등병때 너랑나??.
어르신이 아닌가보죠..? ㅋㅋ
다른 차는 없나요?ㅡㅡ 소나타밖에없어요?가고싶다가 말았네요ㅋㅋ전망대 저기 올라가는데 어른 만원!비싸기만하고...오늘 토요일...언제까지한다는 말인가요????
제발 글좀 알아 보게끔 써주세요.. 뭐만 했다 하면 ㄷㄷ, ㅈ, ...
읽기도 힘드네...
부품단가후려치기 그만하고(중소기업하고 상생좀해라)= 제품의 질 상승
가격좀 내려라
꺼져 ㅋㅋㅋㅋㅋ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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