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 그런건 아니긴 한데 어떤 학교는 교직원들끼리 자동차부심이 심하다고 합니다. 교장, 교감을 제외한 평교사들끼리 차가지고 서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지요. 근데 웃기는건 교장이나 교감이 소형차 이하의 차종을 끌고 다니다가 평교사들 눈치가 좀 심하면 바로 중형 이상으로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요즘엔 학부모의 차 가지고 학생들끼리 비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잘사는 동네의 경우 하도 비교가 심해서 아반떼 끄는 집안에선 애들한테 쏘나타 끈다고 말하라고 하고 k(or sm)3는 k(or sm)5, 크루즈는 말리부 끈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소외당하는 학생들의 경우 차가지고도 물고늘어지는데 예를들어 A란 학생이 따돌림 당한 학생이라면 A의 부모님이 아반떼 끈다고 하면 학생들이 아반떼 끄는 학부모나 교사가 불쌍하다고 말을 합니다.
도찐개찐이지
저희 학교만봐도 평교사 죄다 외제차입니다
되려 부장급 이상들만 국내차끌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