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투싼과 쌍용자동차 티볼리 판매량
감소는 불가피 할것으로 보인다.
먼저 금방 질릴 법한 감흥없는 투싼의 디자인과
초기 여러가지 문제들로 불거지면서 현대차
인기 볼륨 모델임에도 판매는 급감 했다.
특히 투싼 전면부는 심심하기 짝이 없을 정도다.
일부 유저들은 수출 물량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모든 원인점이 될수 없으며 위에서 지적한 내용과 전혀 무관하지 않을것이다.
또한 4세대 스포티지가 출시 되면서 기존에 투싼 대기 수요
상당수가 스포티지로 이동 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는 다음달 판매량을 보면 잘 나타 날것으로 보인다.
티볼리 역시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을 이어오고 있지만
4세대 스포티지가 출시 되면서 판매량에 다소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투싼은 티볼리와 급이 다르고 판매가격 적인 면에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지만 그럼에도 디자인 측면에서 뛰어난 차량이었다면 소폭이나마 티볼리 수요층을 흡수 했을 것이다.
의외로 티볼리가 더 잘팔리는 이유중에 하나다.
나는 이처럼 디자인 측면에서 스포티지가 충족시켰다고
판단되며 투싼이 견재 하지 못한 부분을 스포티지가
소폭이나마 제 역활을 할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디자인은 디테일한 부분부분 모습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것들이 하나가 되어 완성체가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느낌이 매우 중요하다.
투싼은 공장 풀로 돌리고도 물량 못마추고 있다는데 뭘 더 바라는지
전작이 후지면 몰겠지만
전작이 잘나왔었는데 후속작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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