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지난주에 울산 코코갔다가 타야갈았어요~

할인기간도 아니었고 타이어 판매처를 아는데도 없어놔서 그냥 코코갔다가 갈았어요

타야 위치교환을 등한시하다보니 앞타야만 이렇게 닳고 뒤타야는 말짱합니다 ㄷㄷ

이정도면 위험하다는 얘기에 위협을 느끼고는 타이어집 알아볼 것도 없이,,

코코갈때마다 한번 갈아봐야지 했던 맘 그대로 실행에 옮겼지요,,

금호타야

205 / 55 / R16 솔루스 TA31

MD 16인치 타야 한종류씩 일반/프리미엄이 7천원 차이밖에 안나서 프리미엄으로 선택했어요~

그 프리미엄이 TA31 이랍니다

아반떼 HD아닌디 MD인디...ㅠ

타이어 장착비 2000원 X 2

타이어값 118900원 X 2

해서...

타이어 두개 교환하는데,

241,800원 들었습니다...

코코는 4짝 다 갈아야 할인도 가능하고 하던데...

비싸게 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전 좀 급했으니까,,

이번일로 타이어 위치교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타이어 교환후에 느낀점은

차가 무거워졌다/엑셀이 더뎌졌다,,라는 느낌이 크게 느껴졌었는데...

몇번 타다보니까 그런느낌은 없어져버렸네요,, 인간은 적응력은 정말 ㄷㄷ

코코 타이어센터의 의 대략적인 과정

1. 코코 타이어센터 앞에 차를 갖다댄다

2. 직원이 인사를 하며 나와서 타야 상태를 확인하고 해당 타야에 맞는 대략적인 가격대를 알려준다.

3. 안으로 들어가자고 한다

4. 안으로 들어가서 타야를 직접보고 가격과 상세한 스펙을 알쿼준다

5. 타야 선택한다

6. 회원카드를 주고, 결제한다

7. 직원이 30~40분 후에 오라한다

8. 코코에서 적당히 쇼핑하고 타야 센터로 간다

9. 직원이 신청서를 내밀며 친절하게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다

10. 사인한다

11. 직원이 차를 바깥으로 가져다준다.....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