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전, 셀프세차장에서 버킷세차를 합니다

아, 물론..버킷 한개로 해결합니다

갖고 있는 세차용품들...

생각나는건...

@플래쉬 바나나 브리즈 (바나나우유 냄새남)

@플래쉬 브라운 로얄 (갠적으로 비추)

@플래쉬 아쿠아글로스 타이어 샤인

@플래쉬 그레이프 글로스 (간단히 물왁스처럼 쓰기 괜춘)

@플래쉬 체리밤

@스마트왁스 (인제 고체왁스 쓰고 싶음)

@스마트 드레싱 (갠적으로 코코넛 향 너무 쎔)

@케미컬가이 웻미러 피니쉬 (좋음b)

@소낙스 세차샴푸

@유리세정제 3개 (어디서 끼워주는 데가 많아서 굳이 살 필요가 없었음)

@소낙스 스티커타르제거제

@불스원 버그크리너 (무난하게 잘 지워짐)

@불스원 유막제거제/발수코팅제 (이거 다쓰면 티슈형을 한번 사봐야겠음)

@소낙스 미세흠집 제거제

@소낙스 컴파운드

차를 한 3~4년타면서 세차용품 살때마다 드는 생각들은

@어짜피 찬데 굳이 이렇게까지

@자동세차기 돌려버릴까 = 포기하면 편해

@이래하나 저래하나 돈나가는건 매한가진데 고생하지말고 맽겨~

이래 생각하면서,,,

원랜 이것저것 9만원치였는데 빼고빼고해서 저 두개를 또 지르고...오늘 받았습니다

내일 친구랑 세차하러 간다꼬 세차용품을 또 사부럿네요,,,

이래저래 살때마다 고민하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아직은 애정을 듬뿍 담아 문질문질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모님 세컨카인 신스팍 사면서 제가 문질문질해야할 차가 하나 더 생겼지만ㅠ

그 또한 애정을 담아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