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국내 판매가 딜러 생존에 위협이 될 만큼 바닥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 들어 계약은 거의 전무한 상태로 판매사 입장에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최근 유로5 제품의 재고 반납을 수입사가 받아준 것도 판매 급감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는 설명이다.
15일 폭스바겐코리아와 판매사들에 따르면 지난달 배출가스 문제가 불거지며 폭스바겐의 계약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른바 개점휴업이나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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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했던 것보다 국내에서도 데미지가 크다.
힘든 시간이 길어질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계기로 인해서 한국내 수입차들의 도를 넘는 폭리는 거둬지길 바라며
한국내 수입차 고객들을 봉이 아닌 진짜 고객으로 생각 하길 바란다.
아울러 한국 고객들을 향한 강경한 자세와 불성실한 태도 역시 변화하길 바란다.
물론 수입차 저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한국 소비자들의
분별력 있고 합리적인 소비 문화 정착이 우선 되어야 할것이다.
불티나게 팔리게 해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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