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달 내놓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월간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04년 2세대 스포티지가 세운 기존 최고 기록을 11년 만에 경신했다.
기아차는 이달 들어 28일까지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량이 7000대를 넘었다고 이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매일 평균 250대가량 팔리는 점을 감안하면 이달 말까지 스포티지 판매량은 7500대를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포티지의 역대 최대 월간 판매량은 6608대였다. 2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 나온 직후인 2004년 9월에 세운 기록이었다. 이번에 나온 4세대 신형 스포티지는 처음 나올 당시만 해도 파격적인 디자인을 두고 회사 내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자동차 후드 위에 전조등을 설치해 소비자의 선호도가 갈릴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형 스포티지의 첫 달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넘어서자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덕에 내수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처음 나올 당시 사전 예약 물량이 8000대를 넘어선 데 이어 이달 판매 예약 대수도 8000대를 돌파했다. 신차의 첫 달 계약 물량은 예약 판매량에 못 미치는 게 일반적이지만 스포티지는 이런 통념을 깨고 있다.
스포티지의 기존 2.0L 디젤 모델에 1.7L 디젤 모델(사진)이 추가됐기 때문에 판매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1.7L 모델의 판매 비중은 전체 계약 물량의 15% 수준이다.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외에 다른 신차인 쏘렌토와 카니발, K5 등의 선전으로 올해 내수 전체 판매량이 처음 5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기아차의 국내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한 37만7534대였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기존 최대 내수 판매량인 2011년 49만3003대를 넘어 52만대에 이를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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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게를 보면 스포티지 디자인에 있어 닥치고 비난하는 몇몇 애들 분명 보인다.
망둥어내 죳망이내 하면서 최악의 디자인이라며 의도를 갖고 악의적으로 까대고 있다.
허나,보배 국산 게시판에서 저들만 비아냥 거리며 평가절하 할뿐 현실에선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4세대 스포티지 디자인 높이 평가 하고 있음을 너희들은 분명 알아야 한다.
이는 보란듯이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독일에서도 높이 평가한 4세대 스포티지(디자인,기술)
시간이 거듭 될수록 판매량은 더욱더 증가 할것으로 확신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28일까지 7천대 넘게 판매 됐다고 하는데
어제까지 7500대에서 8000대 가량 팔렸을 것으로 전망된다.
AD는 1만대 넘었다는 것 같던데 ㄷㄷㄷ
사람이 해도 적당히 해야지~~~~
온갖 말같지도 않은얘기로 재탕삼탕올리며
스포까대더니 이번달 티볼리 만대팔았는지 내 두고볼끼다
망둥어같아 보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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