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앞유리에 유막이 심해서
주방용 수세미에 유막제거제를 발라서 앞유리를 박박 문질렀더니
앞유리에 거미줄 친 것 마냥 엄청난 기스가 생겼네요.
심각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야간운전때는 맞은편 차량의 전조등 불빛이 확산되면서 운전에도 지장이 생겼습니다.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보니
산화세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이나 가능성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또 유리를 연마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연마를 하고나면 앞유리에 굴곡이 생겨 시야가 울렁거리는 현상이 생긴다고 하고요..
방법을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기스는 많지만, 손톱에 걸릴정도로 깊은 기스가 아닙니다. 머리카락보다 가느다란 기스가 무수히 많은 상태에요.
괜한 짓 해서 머리아픕니다.
그냥 깔끔하게 교체..
차유리전문점에 현박하면 많이 저렴합니다.
유리교체 or 유리복원하는수밖에 없겠군요~
유리연마 or 교체
토치 가지고 굽다가 깨먹는 분도 있던데
그런데 쉬운일은 아니라서
스트레스 받으시는거 보단 정신건강상 그냥 교체가....
참고적으로 스펀지에도 나왔지만 유리가 대기중에서는 가위로 잘리지 않지만 물속에서는 가위로 잘리는.. 유막이 있으면 유리가 물과 직접 접촉하는것을 막아주지만 유막이 없으면 유리가 물과 직접 닿은 상태가 되어 생각보다 쉽게 잘리거나 마모가 되며 흠집이 발생합니다.
답없습니다.연마해도 100퍼 라는 보장도 없구요
교체가 답입니다.
자차 있으면 돌로 찍으시고 보험처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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