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 간 것 같은 주제지만 갑자기 생각나 글 써봅니다.
탈리스만이 SM6로 출시되기로 하면서 기존 라인업과 간섭 여부와 포지셔닝 때문에 말이 많죠. 애초에 SM5의 원형인 라티튜드와 와 SM7의 수출형이었던 탈리스만이 통합되어 기존 5, 7의 후속 차종을 별도로 개발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세단 라인업을 짝수로 간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http://www.automorning.com/news/article.html?no=20488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르노-닛산과 미쯔비시가 중형,준중형 2개 모델을 공동개발하기로 하고,신형 로그처럼 부산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예전에 이를 근거로 모 회원님이 이 차가 sm5의 후속이 될 거라는 글을 종종 남기셨었는데, SM5 후속이 여태껏 소식이 없네요. 북미 지역으로 나간다는데, 탈리스만이 북미 진출을 고려한 차도 아닌데다 르오-닛산이 미쯔비시 엠블럼 달고 나가게 둘 것 같지도 않네요.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이 계획 어떻게 된건지 아는 분 계신가요?
북미 내에서 탄탄한 2인자라서 1인자 그룹 반열에 올라서려는 욕망과 북미에 진출하고픈 르노의 희망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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