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900의 영상을 보고 그냥 끄적여 봅니다.
영상에서 보면 적당한 힘으로 닫긴 닫는데 문이 안닫히고 팅겨나옵니다.
글쓴이 분의 원글도 봤는데, 글쓴이 분도 다른쪽 문을 열면 잘 닫히나,
모든문이 닫힌 상태에서는 문이 잘 안닫힌다고 했습니다. 계속 덜닫히고, 힘을 줘야 닫힌다구요.
EQ900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완전히 단정지을순 없겠지만,
제차도 비슷한 증상이 있기에 몇가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문을 살살닫은것도 아닙니다. 적당한 힘을 줬고요.
이 정도면 적당히 닫히겠거나 하고 밀면 잘 안닫히고 바로 팅겨나오죠.
차의 문과 창문이 모두 닫힌 상태에서는 차 밖과 내부의 압력차가 서로 다릅니다.
웨더스트립이 비교적 새것이거나, 새차일때, 차의 밀폐력이 우수할때 이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차마다 다르지만 여러번 닫거나 정말 세게 닫아야 닫히는차들이 있고요.
반대로
창문을 살짝 열어논 상태로 문을 닫으면 아무 문제 없이 닫힙니다.
안쪽에 압력이 문틈사이로 빠져나갈수 있기 때문이죠.
글쓴이 원글에서도 다른 쪽 문을 열어 논 상태에선 문제 없이 잘 닫혔다고 했었습니다.
스파크의 경우 문이 안닫히는 경우가 꽤 되서 DIY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을 열었을때 창문이 잠시 내려왔다가, 문을 닫으면 다시 올라가게끔 하는 품목을
설치해주는 업체가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외제차들 일부도 이런 방식을 채택하여 문제를 보완하구요.
http://blog.naver.com/levis83/220616700731
EQ900의 경우 고스트 도어 클로징 (압축도어)이 있긴 하나 프리미엄 럭셔리에서 옵션으로 선택을 해야됩니다.
없는 차들은 이렇게 사제로 장착하고 있는데 사제 업체에서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네요. 업체쪽도 도어쪽 밀폐력이 너무 좋아서 여러번 닫게 만들정도로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뭐 일부 사람들이 제기하는 도어캐치나, 도어 스트라이크등 그곳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그럼 아예 문이 안닫히거나, 문이 아다리가 안맞아야되는데
글쓴이 원글에서는 문이 닫힌다고 했습니다. 다만 자꾸 팅기니깐 힘을 들여 닫아야되니 그게 불편하다고 언급했고요.
뭐 결론은 주재원인지 뭔지 그분이 오셔서 말해주겠지만,
원글을 봤을땐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문이 아예 안닫히는게 아니고
창문등이 다 닫혀있으면 자꾸 덜닫힌다고 했었거든요.
웨더스트립의 밀폐력이 좋기 때문에 차량 내부 압력이 다른 도어 틈이나 틈으로 안빠져나가면서 벌어지는 문제 같은것,,,
특히 새차일때나, 웨더스트립이 새것일때 더 심하구요.
-끗-;;
어짜피 안믿을 사람들은 안믿음
기사가 차에서 내리면서 문 닫을 때마다
회장님! 창문 좀 잠시 열어주세요! 라고 말해야겠네요.
여기서도 쉴도 치는 인간들은 진짜 알바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듬.
뭐? 고스트 도어 옵션이 없어서 ?? 니 미 질알한다. 옵션이 없으면 저렇게 세게 닫아야만 하게 설계한게 잘못이지. 고스토 도어 없는 대부분의 차들은 다 저렇게 닫냐?
차안에서 문을 저렇게 세게 닫으면 엄청 크게 들림.ㅠㅠ 설계 미스이거나 조립불량이지 뭔 쉴드치고 자빠졌네. 알바 놈들.
EQ900 차주분
포터2문짝 한번 닫아보라고 시키고 싶네요
저렇게 밀어서 닫히지도 않아요
닫히기 직전까지 힘으로 밀어부쳐야 합니다
울집 라보도 한쪽 문 닫은 상태에서 반대편 문닫으려면 제법 힘줘야 함.
설렁설렁 닫으면 잘 닫히지 않음. ㅡㅡ;;
꼭새차뽑아서 키로수 0짜리 닫아보셔요
^^
2년전 제네시스 새로샀을때도 그랬어요
밀폐가 잘된다는 뜻이죠 ㅋㅋㅋ
이건 원글이 블라인드 처리된걸 누가 그대로 다시 올린건대 한번 읽어보세요~
참고로 EQ900은 3중 구조 웨더스트립을 쓰며 일반적인 고무와는 조금 다르게 패브릭재질에 가로줄무늬가
가늘게 나있는 구조,, 이는 독일차도 썼고, 알페온도 쓰던 방식이였습니다;...
기사가 차에서 내리면서 문 닫을 때마다
회장님! 창문 좀 잠시 열어주세요! 라고 말해야겠네요.
밀폐력 좋고 하면 안닫힐 수 있습니다
차 문 열어놓으며뉴기압차 때문에 당연히 잘 닫히는거고 차 문을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서 열고 닫으면 튕겨 나올수있어요. 안에 공기 때문에
근데.. 이거 진짜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요?? 이걸 왜 하자라고 하는지
만약에 반대편 문 연상태에서 저리 안닫히면 그게 하자죠
가끔 사람들 태워주면 내릴때 어찌나 문들을 세게 닫는지..
그냥 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하면 좋을거같네요...
저비싼차에...
예전 아버지 xg그랜져도 문 잘 안닫겨서
고생좀 했었네욥ㅠ
경사지 주차하믄 문을 못여는 낭패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테스트해본 3대의 차량중에 제 차만 유독 도어에 문제가 있어서 문제제기를 한 것입니다.
쉐비님 말씀처럼이면 문이 부드럽게 닫히는 EQ900은 밀폐력에 문제가 있는 결함이 있는건가요?
여튼 님 의견도 참고해서 현대 본사와 대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슷한 증상 많습니다.
시승차량과 테스트 차량은 상기 어떤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외기순환 모드나 다른 제품간 편차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외산자동차에서도 일부 비슷한 경험을 하는분들 있고
국산차종에서도 비슷한 증상 겪는 분들 있어요.
원글봤을땐 현대쪽에서도 좀 더 신경써서 닫으라 했고,
블루핸즈 쪽에서도 다른쪽 창문을 열어야 잘 닫힌다고 이미
언급했었는데 현대쪽은 이미 뭐가 원인인지 알고는 있단
소리죠, 그래서 압축 도어가 옵션상으로 존재하는거고요
여기서도 쉴도 치는 인간들은 진짜 알바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듬.
뭐? 고스트 도어 옵션이 없어서 ?? 니 미 질알한다. 옵션이 없으면 저렇게 세게 닫아야만 하게 설계한게 잘못이지. 고스토 도어 없는 대부분의 차들은 다 저렇게 닫냐?
차안에서 문을 저렇게 세게 닫으면 엄청 크게 들림.ㅠㅠ 설계 미스이거나 조립불량이지 뭔 쉴드치고 자빠졌네. 알바 놈들.
내가 당신한테 그런 막말 쳐 들을라고 내차 가지고 저 실험
구현 한거 아닙니다. 제차도 저기서 더 세게 닫으면 블랙박스
충격감지까지 가고요. 설계 미스와 조립 불량이면 애초에
문이 아예 안닫힙니다.
일단 원글은 보긴 봤나요?? 안닫히는게 아니라 덜닫히는데
힘을줘서 닫아야 되는 그게 불만이였죠
밀폐력을 높이기 위해서 문이 잘 안닫히게 만든다?
장난하나.
정말 저 설명이 맞다면 설계부터 잘못됐구만.
내 차는 밀폐력이 좋아서 차 문을 있는 힘껏 닫아야 되니까 유념해주게...!
아니면 그에 반박되는 글을 하나 올려주시면 되는데요
전 싸움을 유발할려 하는게 아니고 단지 이럴수도 있다라
얘기한건데 뭔 현빠니 뭐니 소리부터 하나요.
그냥 제 글에 반박되는 글 하나 올려주시면 됩니다
댓글로 넌 틀렸어, 잘못됬어 현빠라 욕만 하면 오히려
저 상황이 생기는 문제에 대해 제 글을 인정하는꼴 됩니다..
그럼 다름 EQ900 세대는 정상이라는 건가요 불량이라는 건가요?
이글 답변 못 하시면 아무리 논리적으로 쓰셨다지만 원글님의 논점을 파악 못 하신 겁니다
밀폐력 때문 맞고요 2년정도타면 잘닫혀요
나름잘 고찰하신거같은데 사람들이 받아드리려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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