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제일 체감이 심하다고 하는데
툭까놓고 말해서 평범한 ta31이랑 마제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차량의 태생적인 한계때문인지...
체감이 된다는건 차이를 느껴야한다는건데 확실히 돈차이만큼은 못하다는 생각..
노블2고 마제스티고 최고급컴포트타이어에 대한 궁금증이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써보겠지만
한번 쓰고 나서는 굳이 비싼 타이어 안갈듯요.. 뭐 매니아분들처럼 노면온도 따지고 접지력 따지면서 잡아돌리는스타일도 아니구
지극히 평범한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특히나 오일.. 오일은 그냥 파란손이든 오토큐든 값싼 합성유나 평범한 광유 갈아주는것만 만키로마다만 갈아줘도 문제 없을듯..
엔진소음이 줄어드니 고속에서 알피엠이 받쳐주고 어쩌구 연비가 좋아지네 어쩌구 등등 하나도 체감이 안됨..
파오하나도 안들어간 리터당 5처넌인가 짜리 쓰는거랑 2.5만짜리 비싼 합성유랑 도저히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어떻게 보면 업자들이 인터넷으로 현혹하는건가... 내가 당한건가 느낌도 들고..
제가 둔한걸수도..
그리고 제가 저가타이어를 쓰는 소나다는 뻑하면 바퀴 헛돌거나 고속도로 램프에서 밀려나가곤 해요.
합성유는 1만원짜리면됩니다
타이어는 넥센끼워져있는거 미쉐린한번 껴봤더니 갑자기 승차감이 상당히 좋아지더라구요
허나 그것도 타다보면 무뎌져서 원래이런갑다 해 집니다
타이어는 바보아닌이상 확실이 느껴지는듯..
사용 회전수에 따라 다른걸 사용하지 않나요?
비싼거 절대 필요없을듯 합니다.
싼거랑 비싼거랑 확실히 차이가 나죠
15인치 16인치 타이어 60 이나 65 이렇게 들어가는차는 잘모릅니다
얌전히 주행하는데 고성능을 껴봤자 체감하는건 소음정도 뿐이 없을테고
얌전히 주행하는데 굳이 비싼 엔진오일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합성오일을 찾는것이 어쩌면 현명한 대안이 될수도 있겠네요+_+
많이 납니다 평상시에는 잘모르죠
2만5천원 짜리 합성유랑 5천원 짜리
광유로 최고속으로 밟아보시면 5천원 짜리 광유는 엔진 터지는 소리나고 최고속에서는 허당 칩니다 스포츠
카들이 고급 합성유 괜히 넣는것 아닙니다 M시리즈에 순정광유 넣고 250km로 조지면 점도 깨져서 물됩니다ㅋㅋㅋ
아이들링이 1500 rpm이고 레드존이 16500 rpm 보통 운행할때 10000 rpm 전후로 사용하는 야마하 r6 엔진의 순정엔진오일은 광유입니다.. 안 믿기시죠? ㅋ 더군다나 오너스메뉴얼에 엔진오일은 2만킬로마다 점검 및 보충 혹은 교환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정상적인 엔진이라면 순정 광유로 고 알피엠으로 운행해도 점도가 깨지지 않습니다..
쓸데없는데 돈 더 쓸 이유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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