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캐딜락의 CT6인데 에쿠스와 측 후면이 비슷한거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사실 기함이라는것은 웅장함과 포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에쿠스가 못나온건 아닌데 확실히 실물 포스가 검정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나진 않더군요
게다가 전반적인 차의 라인이 CT6처럼 직선을 이루는데 eq900은 저 캐딜락에 비하면 오징어처럼 느껴지네요
왜 현대는 저렇게 라인을 못짤까요.. 컨셉카는 비스무리하게 했다만은.. 캐딜락은 잘 구현해냈네요..
실내도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내는 반면 eq900은 벤츠 아우디 등등 아주 조잡한..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물론 국내에선 잘팔리기는 하겠습니다만 북미시장에서
과연 성공할지..
뭐 앞으로 더 멋지게 보완해서 나오겠지요??
사실 전세대 이후의 이번 eq900을 기대했는데 못미쳤으니 또 다음세대를 기약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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