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현기차 노조 임금 계산한 글이 있어서..써봅니다
노조월급 20프로 삭감하면 약 67만원정도 차값이 내려갈거 같다는 예기로 생각해보면..
내가 현기차 오너라면.. 차값 한 20 만원정도생색으로 내려줍니다.. 그럼 나머지 남는금액은 내가 가질겁니다.
뭐 줄어든 월급때문에 조립불량이 더 나더라도 알바몇명더 모집하면 되는거고..노조가 월급을 내렸으니..노조에 가입하지않은 사람들 월급을 내리게 할 만한 좋은 기회가 되겠지요.
당해년도에 현기차 영업이익율이 늘었습니다. 임금깎앟으니 당연한거죠.. 회사의 주가가 오릅니다..더많은 배당을 받아야죠..내가 대주준데.. 이로써 경영권도 방어할 수 잏게 되었습니다.. 머 이익많이나니 주식을 많이가진 외국인한테 더 많은 배당을 줄 수 있으니..누이좋고 매부좋고..
다른 그룹 사주들도 임금 20프로깎기 경쟁에 들어갈겁니다. 전부 하향평준화가 됩니다
또..쎄빠지게 연구개발 안해도..임금깎는 것만큼 더 쉽게 이익을 내니.. 우려먹기 더 쉽고요..
현기차 월급 내렸는데 하청업체들도 임금내려야 더 싸게 부품공급받을수 있으니 더 많은 이익이 나겠군요..
언론이야.. 광고 조금더 때려주고.. 해외서 적자나면 뮈어때요..국내서 수익내서 보전 가능하니까..
근데..줄어든 월급만큼 울산이..
이번 기회에 눈엣가시같은 노조를 유명무실하게 해야는데..개정되는 노동법을 기대해봅니다.
조를 몇개조로 나눠서 실적안나오는 조를 깹니다..잘리기 싫으면 일을 더하면 되겠지요..그러다 세번 실적이 저조하면 해고시킵니다..퇴직금 안줘도 되고..그리고 그 자리를 비정규직으로 채웁니다..노조의 힘이 약해지겠지요..더군다나 2년 지나서 정규직 시켜줘야는데 4년으로 연장.. . ㅎㅎㅎ
파트타임 비정규직..파견직들로 생산라인 꾸립니다..왜? 임금을 올려주지 않아도 최저임금 곱하기 시간으로 계산하고.. 쪼금더 많이 주면됩니다.. 한 2년정도 부리다보면 요령도 늘었고 기술도 늘었습니다..그중 말 잘듯는 놈으로 몇명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좁니다..요놈들은 노조에 가입하지 않겠지요.. 나머지는 잘라도 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돈필요하면 다시 오겠지요..니들 아니래도 쓸놈 많으니..
꼬라지 보기 싫어서 외국이나 유럽에 공장을 차리긴했는데..거기 노조는 한국하고는 너무 딴판이라 노조 잘못 건드리면 뼈도 못추리겠다 싶습니다..역시 한국이 재벌하기에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외국서는 쓰레기같은 에어백 달아줬다가 소송걸리면 끝장이고 벌금도 어마어마하게 나오니 좋은 에어백달아주고 국내는 현기가 대장인데 무슨.. 싼거달아주고..와 안터지냐고 묻거든 알바 동원해서 무마하면되고, 리콜아닌 무상수리해주면 싼값에 땡!
이제노조원들이 많이 남지 않았네요.. 회사편 노조를 만들어서 내맘대로 부릴겁니다
또.. 일자리 분할도 기대되겠네요..아버지 월급 깎아서 아들일자리 만들어주는거.. .. 같은 임금ㅇ로 두명을 부릴수있게되니.. 이익이 더 나겠군요... 쩝..
처음에야 젊은이들을 조금 고용시켜주지요..왜 더많이 뽑지않느냐고 물어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머하러 더 고용하냐고 대답하면되지요
정치권이야 지금대로만 가면 별 타격없이 울나라에서 승승장구할수있을텐데.. 문제는 야권이 정권을 잡으면 기분이 좀 쎄해지므로 옆에있는 사돈간 집안을 전부 모아봅니다..아 글쎄 모아놓으니 우리나라에서 한가닥한다는 재벌들이 다 모이는군요..
이제.. 정치권하고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 다 모였습니다..경총이라고.. 쪼매 쎅시한 정책을 만들어야는데 반발없이 정책만드려니 야당에서 들고 나옵니다..
여당과 친한 사람들하고 구케우원들하고 작당을 해보니 수없이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옵니다.. 세금제 개편하자..면허간소화시키자.. 벌금체계 개편하자..
여기에 보험사끼고있는 재벌들도 거듭니다.. 보험료 올리자.. 반발이 심할테니 언론사 사장이 나섭니다..걱정말라고..
소설입니다..
15년전 20년전에 1억 연봉, 엄청난 거였지만 오늘날 1억연봉 대단한건 아님
많이받기는 하지만 그냥 딱 그수준,
더하여 노동자는 부자가 되면 안된다는 기득권의 천박한 전제조건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거임
15년전 20년전에 1억 연봉, 엄청난 거였지만 오늘날 1억연봉 대단한건 아님
많이받기는 하지만 그냥 딱 그수준,
더하여 노동자는 부자가 되면 안된다는 기득권의 천박한 전제조건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거임
노동자들끼리 싸움시키는데 바보같이 거기에 동조하는 애들이 많죠
연봉 1억이건 연봉 3천이건 어차피 다 기득권과는 거리가 먼 노동자들일뿐
저의 글요지는요..선순환으로 어떻게 하면 갈수있는가..입니다.
때로 좋은법이 묻혀서 사장되는걸 원치는 않습니다.
그런데 요번 노동법을 두고 보자면..결국 진행의 주체는 노동자에게 있지 않다는것이고 경총이 나서거나 새누리가 나설 법안이 아니라는거죠.
노동자와 합의없이 국민과 합의없이 밀어 붙이는거가 문제구요..
또.. 저 새누리당이 국민을 위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또한 임금의 문제에는 결국 상향평준화가 되어야는데 외국의 사정봐줄일없다는겁니다
당연히 올라야 할 임금이 안오르는게 문제고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인상을 막는것이 현재의 여당이고요..
아니죠 사회적 인식의 문제 아닙니까? 국민이 제대로 뽑지않고 언론에 휘둘리는 거고..
또한 천문학적인 유보금과 비자금은 누구돈이라는 겁니까?
이놈들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아무리 좋은 법이라도 탈법 편법으로 피해만 갈뿐.. 정작 국민들의 안위는 털끗만치도 생각지 않죠
그냥 좀 더 당해봐야 정신을 차린다는 결론밖에 없네요.
노동자가 노동자를 욕하는 아주 좋은 세상이에요~ㅋㅋ
과연 보배에서 자기월급 20% 삭감하라면 좋아라 할사람이 과연 한명이라도 있으련지...
아니, 봉급 올려준다는데 제 봉급이 너무많아요 하고 올리지 말라고 할 사람이 있을련지....ㅋㅋㅋ
자기들은 안하고 노동자만 노동개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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