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60키론데 케파랑 스팤 번갈아가면서 타는데요
가만 보면 스팤으로 차선변경하려면 저 멀리 있는 놈도 죽을둥 살둥 푸락셀 치면서 상향등 졸라게 켜고 빵빵거리며 달려드는걸 심심찮게 경험하는데요
참고로 회사에서 기름을 대줘서 연비운전 이딴거 안합니다 더구나 경차 답답한건 제가 알아서 고알펨 써가면서 다니는데요
경차라 그런가 지앞에 경차 껴들면 안되는 병이 들었는지 절대 안껴주려고 지랄발광하는 애들보면 진짜 개짜증ㅋㅋ
근데 웃긴건 같은코스 같은 속도로 케파 타고 다니면 그런 경우가 한번도 없네요 어차피 양카라 생각하고 껴주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쳐죽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가뜩이나 브레끼도 약하고 레이라서 차도 쏠리고한데 씨부랄 생각만해도 또 욕나오네요
맥스크루즈랑 번갈아 타는데 확실히 무시당하나 싶을때가 있네요
포터 탈땐 그런적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경차는 꼭 무시해서가 아니라 끼워주면 빨리 못가서 막을것 같아 더 안끼워주는 경향도 있다 봅니다.
이게 나만 잘해서 될일은 아니고 문화처럼 퍼져야 하는데, 경차 잘 끼워주시고, 경차타는분도 뒷차가 답답해 하면 길좀 내주고 그러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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