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003055&bm=1
저번에 한번 적어보았던 "국산차는 아니지만 프리우스를 타보고" 입니다.
이번에는 아이오닉 시승 당첨되어 11박12일간 타봤는데요. 저번 프리우스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의 주 목적은
사진찍는것이 목적입니다. 제가 풍경하고 자동차랑 같이 나오는 사진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사진
구도도 다 비슷비슷 합니다. 그렇다고 뭐 사진을 잘 찍는것은 아닙니다. -_- 그냥 연습차원 ㅎㅎ 그래도 자동차
를 매우 사랑하는 소비자의 마음으로 시승하면서 느낀 것 몇자 적어봅니다. 다만 읽기 전에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정말 전문 시승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의 입장으로 매우 주관적으로 적어보는거고 (그래서 사실 별 내용도 없습니다.)
혹시나 제가 타면서 적은 불만사항이 지금 아이오닉을 타시는분이나 구매하실분 혹은 비교해서 적을 프리우스 차량을
타시는 분이 기분나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그냥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거의 만족하는 상태에서 적어드린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첫날 마북연구소에서 차량 발대식날 찍은 사진입니다. 나름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발대식 당일날 현대에서 셔틀
버스 운영하여 마북연구소 까지 사람들 데리고왔고(저는 집 바로 뒤라.. ㅎㅎ) 발대식은 설명 한시간, 식사 한시간, 마지막
차량 주고 사진찍는거 해서 총 세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설명에서는 상품설명 및 퀴즈 진행되었구요. 식사는 구내식당
에서 현대측에서 무료로 제공해주었습니다. 차량 반납 설명도 있었는데 차량 반납은 원하는 지역 원하는 지점에 반납
가능합니다(다만 대리점은 불가였습니다.) 제공된 차량은 80%가량이 풀옵션 차량이었고 나머지 20%가량은 옵션 거진
다 들어가있고 해봤자 크루즈 컨트롤 빠진 정도였던 것 같네요 ㅎㅎ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가족분들도 있으시고 아주머니도 있으시고 저같이 젊은 사람도 있고 ㅎㅎ
사진은 전부 다 풍경이랑 같이 찍힌 사진이라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사진이니 그냥 눈요기거리로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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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프리우스 시승했을때도 말씀 드렸지만 제가 저런 하이브리드 해치백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프리우스나 아이오닉이나 둘 다 마음에 듭니다. (다만 프리우스 신형은 좀... ㅎㅎㅎ 매우 좀...) 하지만 다른분들은 이런 디자인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아이오닉이 조금 더 젊은 디자인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같이 타 본 사람들 반응이
프리우스 보여줬을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아이오닉은 젊은 느낌 많이 납니다. 디자인 덕분에 좌석에
탑승하였을때 후사경으로 보이는 뒤가 시야가 안좋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건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프리우스나
아이오닉이나 둘 다 일반차에 비하여 시야가 가리는 편이기는 하지만 저는 사실 그렇게 불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구지 적어보자면 시내버스 탔을때 옆 창문 통유리로 된거 말고 통유리 밑에 조그마한 창문 좌 우로 열리는거 있는데
그거 보면 통유리와 열리는 부분 사이에 가로로 된 기둥이 앉았을때 시야 딱 가리는 부분이잖아요? 그냥 그 느낌
나는것같아요. (물론 매우 주관적입니다. -_- ) 설명이 힘드네요 ㅎㅎ
제가 시승한 차량은 풀옵션이라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들어간 차량이며 제가 시승하면서 4번정도 고속도로를
탑승했는데, 고속도로 타면서 단 한번도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앞에차가 껴들면
좀 불안하기는 했는데 좀 타다보니 자기가 알아서 잘 하더군요. 그리고 크루즈 컨트롤 키고 속도 줄어들었다가 설정해둔
속도로 다시 맞춰주기 위해서 가속할때 좀 강하게 나가는편?인거 정도가 기억나네요. 그냥 가속페달 좀 깊게 밟았을
때 정도 만큼 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겠죠? 맞나요??) 크루즈 키면 연비주행 하느라 가속도 천천히
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고 그렇다고 강하게 가속한다고 연비가 안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그 외에는
정말 편하다는 기억밖에.. 제가 원래 수동을 주로 모는데, 당연하겠지만 비교할게 안되고 피곤도 두배로 덜 합니다.
장시간 운전하고 집에오면 그런거 있잖아요? 여름휴가 갔다와서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뻗는 그런느낌.. 그게
좀 덜 합니다. 표현이 좀 웃기죠.. ㅋㅋ 제가 전문 시승인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그 이외에는 차선이탈경보장치랑, 후측방경고시스템, 그리고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등이 있는데. 여성분을 몇분
태워본 결과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이거있으면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나, 시내 전방주시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거의 없을 것 같네요. 다만 후측방의 경우 너무 띵띵 많이 울립니다. 끼어들어도 될 정도의 거리에서도
매우 잘 울리는데 나쁠것은 없지만 정 불편하시면 그냥 끄고 다니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옵션 선택은 지금 가격표를 좀 보고 있는데 후측방 경고 시스템이랑, 전방센서 들어간 세이프티 페키지1은 두번째
트림부터 그외에 위에서 말한 옵션이 다 들어간 세이프티 패키지2는 세번째 트림부터 선택 가능하네요 트림은
총 5개입니다.
네비게이션은.. 음.. 요즘 순정네비 좋아졌다고들 하던데, 사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보다 좋아진 것은 당연하고
물론 사제보다는 깔끔하고 인터페이스도 좋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핸드폰 내비와 순정 내비를 같이 키고 다녔는데
순정은 자꾸 이상한 길로 가르쳐주길래 나중에는 좀 비교해보다가 그냥 끄고 다녔습니다. 핸드폰 내비에는 나오는 길이
순정내비에는 안나오는 길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길은 당연히 나오고 정말 꼴짜기 길이 안나오는 정도?
(이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일 수 있겠으나, 시승하면서 든 이런저런 생각을 다 적어드리고 있으므로 적어봅니다.)
뒷좌석은.. 음 논란이 많던데 디자인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좁기는 좁습니다. 레그룸은 모르겠고 헤드룸이 좀 좁은
편이기는 합니다. 제가 운전만하고 다니니 뒷좌석에 한 두어번 가량 일부러 타본게 다 이긴 하다만 뒷좌석에 다른
사람들 태워본 결과 머리부분이 좀 답답하답니다. 정확한 수치 자료에 근거하여 적어드리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의견이 그러하여 적어드립니다. 구매층이 젊은 부부나 혹은 사회 초년생 (아님 퇴직하고 큰 차 필요없이 부부만 타는
고객한테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일것이라고 예상하면 그렇게 부족함은 없으나 성인 4인가족이 타기에는
좀 답답한면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속기는 DCT라고 하던데, 사실 처음에는 관심없이 타서 잘 몰랐습니다. 조수석 글로브박스 열고 DCT변속기 주의
사항 적혀있는거보고 어 DCT였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전에 삼성차 DCT들어간거 타보고 미션 느낌이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다른 몇명도 타보고 저한테 이차는 변속기가 왜이러지 라고 물어보더라구요)했었으나 이차는 처음에 잘 모르고
탈 정도면 그닥 변속충겨이나 그런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DCT특성상 제가 일전에 타봤다는 그 차량은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이것도 너무 나쁘게 보지 말으셨으면...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DCT 기술 특성에 대하여
이해하고 타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으므로 이 역시 지극히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적어보는 겁니다.
실내사진은 이거 딱 한장 찍었습니다. 사실 제가 저번에 타본 프리우스 대비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 프리우스 타봤을때도 적어드렸지만 구형 프리우스의 경우 실내 조작감이 매우 조약하다고 느꼈고 마감도 그닥
이였습니다. 대부분이 플라스틱이였고.. 아이오닉의 경우 불만 가질만한 내장은 아니 였던 것 같습니다. 근래에
나오는 현대차 특징처럼 버튼 조작감도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 것 같구요. 디자인은 구형 프리우스의 경우 보수적인
느낌이 굉장히 강하지만 아이오닉의 경우 젊은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아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주관적인 사항이므로
혹시나 프리우스를 운행중이신 분이 있으시다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프리우스의 경우
신형이 나오기는 했지만 정말 저에게는 극 불호입니다. 제가 좀 특이한 차량들 좋아해서 폰티악 아즈텍 같은것도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는 사람인데 프리우스 신형은 진짜 마음에 안듭니다.. -_-
뒤로 밀리는거! 발대식 당일에도 상품팀한테 나왔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업데이트 되었다고 설명해주셨고 제가 이 사진을
천안에 있는 흑성산 올라가서 찍은 것인데, 올라가면서 언덕 가장 높은곳에서 멈춰서 출발했지만 뒤로 밀리지 않았습니다.
제가 여기 올라갔을때 초기형 쏘렌토 한대가 올라와서 한 5분정도 정차하였다가 냉각수가 다 터져서 (경사가 너무 높아)
렉카로 끌어가지도 못하고 직접 정비기사분이 와서 수리해주시는거 까지 지켜보고 왔는데 그런거 보면 안밀리는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가속력은.. 음... 사실 일반모드에서는 좀 안나갑니다. 연비위주로 셋팅되었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듭니다. 일반 차량
에코모드 스포츠모드 노멀모드 있으면 에코모드가 항상 켜져있는 느낌이고 이 차량의 경우 변속기 수동모드가 스포츠
모드이던데, 스포츠모드하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데 순간연비 그래프가 술술 내려갑니다.
저는 이 차량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연비를 더 우선시 하는 소비자들이 구매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속력을 논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라는 생각을 몇번 하기는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연비!, 제가 저번에 프리우스 타보고 기름게이지 안쳐다봐도 되서 너무 행복하다고 적어드렸는데 이차도
비슷하고 연비는 매우 잘 나옵니다. 정확한 계산은 안하고 트립상에(믿을만 하겠죠?)연비만 계속 보고 다녔는데 처음에
시동걸고나서 15~20분 가량 주행하면 20km이상으로 올라갑니다. 트립에 보니깐 경제운전, 일반운전, 비연비운전 퍼센
테이지로 나뉘어서 나오던데, 저같은 경우 매우 준수하고 급하지않게 운전하는 편인데 마지막 반납할때 일반운전 60%
가량 나왔고 연비운전 30몇 퍼센트, 비 연비운전 1~2%가량 나왔는데 연비는 항상 못해도 18km이상 나왔었습니다.
운행은 시내가 70% 고속도로가 30%가량 되었던것 같고 고속도로는 약 한시간 거리 그리고 덜 막히는 시간에 운행하였으며
막히는구간 한번정도 가량 있었습니다.(경부고속도로) 사실 프리우스 대비 딱히 안나온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신형의경우는 모르겠네요... 기름은 처음 차량받았을때 반 가량 차 있었고, 빨간불 들어와서 3만원 가량 주유하여 한칸의
반가량 남기고 반납하였는데, 구간거리계를 처음에 잊어먹고 리셋하지않아 중간부터 켜서 대충 600km가량 정도 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고속도로에서는 항상 크루즈 키고 다녔습니다. 위에서 좀 강하게 나간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도 고속도로에서 항상 22km이상은 나왔습니다. (다만 이 수치는 당연하겠지만 운전습관에 따라 충분히 달라 질 수
있습니다..-_-)
그리고 뒷좌석 공간 다음으로 불만사항이였던거는 소음... 하이브리드 특성상 전기모터 돌다가 갑자기 엔진돌면 충전한다고
강하게 돌 수도있고 또 워낙 조용히 있다가 갑자기 시동걸리기 때문에 더 시끄럽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이차는 주관적인
생각에 좀 더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리우스 차량을 시승한게 작년이라서 정확한 비교와 수치로 측정한것도
아니여서 비 전문적일지 모르겠지만 지극히 감각에 의존하여 느껴보았을때 프리우스보다 이넘이 더 시끄럽습니다. 가끔씩
차 시동 안끄고 밖에서 담배필때 갑자기 시동걸리면 깜짝깜짝 놀랄때도 있었습니다. 진동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차량을 새차로 받은것이 아니고 약 3000km가량을 탄 차량을 받았고, 시승차량 특성상 길들이기 따위는 당연히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은 적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이차량은 EV mode가 없는 것 같네요? 프리우스의 경우 EV 선택 모드가 따로 있던데.. 아 그리고 차 가격은...
옵션제외하고 기본적인 가격만 생각하고 보았을때 이차량 마지막 등급이 쏘나타 하이브리드 가장 싼 모델과 비슷한
것 같더군요 제가 탄 차량 지금 옵션 가격 계산해봤는데 옵션만 460만원 정도 되는것 같네요... ㄷㄷ-_- 그럼 순수
차값과 옵션 더한거 생각하면 2767만원 정도? 인가요? 맞나 모르겠네요.. -_- 쏘나타랑 겹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프리우스는 신형의 경우 3천2백정도 부터 시작하네요. 아마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랑 겹칠 것 같습니다.
뭐 그외에 사진들입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내장제, 연비, 가격, 또 뭐 베터리 평생보증이라는 것 같던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고.. 이런면이 프리우스 대비 우위인것 같고.. 암튼 이거 적기전에 엄청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프리우스 대비 아이오닉이 더 우위인 점이
많은 것 같거든요. 불만사항은 소음이나 뒷좌석 공간정도? (아, 안적은것이 있는데 뒷좌석 메트 고리는 왜 없는지 모르겠
습니다. 뒤에 타던 사람들이 미끄럽다고 하나같이 욕하던데요..-_-) 그래서 적을지 말지 고민했는데 정보 공유 차원에서
적어드리오나 다시 말씀드리면 극히 주관적인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적은것이오니 기분나쁘거나 혹은 너무 객관적인
사실로 보지는 말아주세요. 다만 저같으면 프리우스 보다는 아이오닉을 선택 하겠습니다. 가격이 겹치지는 않으나 급이
비슷한 급이오니.. 어찌 되었든 이런저런 타면서 드는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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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대차하면 많이 거론되는 장기적인 품질면이나, 생산시 품질문제등은 제가 어떻게 논해드릴 수 없다는것도 알아주세요.
사진은 전혀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혹시나 퍼가실 생각이면 퍼가지는 말아주세요. 개인소장용으로 나름 열심히 찍은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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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저는 항상 어떤 물건이든, 그것이 비싸든 싸든 고객을 백퍼센트 다 만족 시킬수는 없고 다 각자
만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나온 단점정도는 직접 사용해보고 겪어봤을때 가볍게 넘어갈수 있을정도로 내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그 물건을 선택할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뭐 직접 타보시고 남들이 뭐라하든 나만 만족하면 된다는
마인드라는 말입니다...ㅎㅎㅎ 어차피 내 물건 사는데 남들이 돈 보태주는건 아니니.. -_-
ASCC 는 아녀요. 수정바랍니다. SCC 입니다.
추천합니다
전 2차때 신청했는데
강아지 콧구멍ㅋ
잘 봤습니다. ^^
네비는 현재 저도 추후 출고에앞서 고민하는부분이네요..ㅠㅠ
요즘 폰네비가 너무 깡패이고 업데이트부분에서 유연하다보니..
그냥 다 인정하고 미러링시스템이나 아니면 블루링크처럼 통신사가입해서 하루한번이라도 지도나 추가적인부분이 자동업데이트 되었으면하는..
분기별로 나오는것도 불만이고 폰네비가 너무빨리나오니 정말 안쓰곤싶고... 계기판이나 상위차들의 HUD등.. 블루링크도 그렇고 연계성보면 꾹참고 달아야될거같고..
4세대가 나왔는데 아직도 3세대 얘기를 하시면 안되죠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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