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 '닛산 GT-R'
1위는 닛산의 GT-R이 선정됐다. 이 자동차는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슈퍼카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차종은 스포츠카이며 색상은 흰색, 은색, 검정색, 빨강색으로 구성됐다. 2007년 10월 동경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GT-R은 자동차 시장에 내놓자 마자 품절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닛산의 GT-R의 가격은 69,850달러~71,900달러로 책정됐다. 이 슈퍼카의 외형은 스포츠카답게 날렵한 형틀을 자랑한다. 뒤보단 앞 부분이 길죽하고 넓직하게 디자인됐다. 차 문은 단 두 개이지만 자동차 내부는 충분한 공간으로 제작됐다.
◆ 2위 '포드 포커스 RS'
2위는 포드사의 포커스 RS로 오는 3월 영국의 쇼룸에서 첫 판매를 할 계획이다. 아직 발매 전이지만 1,800대 선주문이 들어올만큼 포커스 RS의 인기는 대단했다. 이 자동차의 최대 장점은 시속 161mph (260km/h)를 육박하는 빠른 속도이다.
포드사는 포커스 RS의 시장 가격으로 24,955파운드를 예정하고 있다. 이 자동차는 준중형 세단으로 전체적인 외형은 둥그런 틀로 제작됐다. 차체 앞 부분을 큼직한 디자인으로 무게를 두었으며 차 문은 총 두 개이다. 또한 빠른 스피드를 위해 타이어는 특수 재질로 만들었다.
◆ 3위 '기아 쏘올'
3위는 국내 자동차 브랜드인 기아가 출시한 소형 CVV 컨셉트카 '쏘올'이다. 기아는 이 자동차 생산에 30개월간 1,9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쏘올은 12.9㎞/l~19.8㎞/l의 1등급 연비로 고유가 시대에 적절한 자동차로 평가받고 있다.
쏘올은 시장 가격도 경쟁력을 갖는다. 1,252만원~2,042만원의 기능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쏘올은 일명 '베이비 슈퍼카'라 불릴만큼 귀여운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전체적으로 사각형 프레임으로 제작했지만 휠 부분은 원형으로 만들었다. 총 4개의 문으로 구성된 소올은 차체도 커다란 규모를 과시한다
아~~상상만 해도 기분 좋네요,,,
유럽에서 대박 나길,,,
국산차의 승승장구 2009년 계속 이어지길^^
아~~상상만 해도 기분 좋네요,,,
유럽에서 대박 나길,,,
국산차의 승승장구 2009년 계속 이어지길^^
멋있네요...
금형 짜는데만 100억은 족히 넘게 들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