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올 2월 출시예정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 VI(프로젝트명)의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
현대차의 최고급 차량인 에쿠스의 후속 모델인 VI는 전면부에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하면서도 고급
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고, LED 포지셔닝 램프를 통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롱휠베이스로 안정
감을 부각시켰고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이 강하게 드러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VI는 위험상황 직전에 시트벨트를 잡아당겨 승객 보호 성능 및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
(PSB)와 차량통합제어시스템(VSM2), 차량 주행 영상을 분석, 차량의 차선이탈여부를 감지하는 차선이탈 감지시
스템(LDWS)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VI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자동차 모델로 수입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
했다.
/김희섭
출처 : 조선일보
날짜 : 2009/01/04
궁금하네요. 또 비싸게 내놓을거 같은데 누가 살려나 애국심 많은 분들이 사주겟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