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한 환경부조사에 의하면
테스트조건과 다르게 실내 온도를 낮추거나 올렸더니 질소산화물 배출이 증가
실주행테스트에서는 당연히 초과....
에어컨 키면 증가....
국산차,수입차 예외없음...
단 bmw5,레인지로버 이보크는 기준치 이내로 합격.....
폭스바겐이 테스트상황을 인지하는 디바이스 설치후 테스트시 lnt가 정상작동되도록 좋작했는데...
실내기온을 다르게 하니 egr작동을 멈춰 질소산화물 배출이 증가했으면...이것도 크게 보면 같은범주의 조작아닐가요?
역시나 제대로 믿을놈들 거의 없네....
나머지는 리콜시정 예정이라는...
강제로 egr 작동금지....
이게 그냥 기준초과다 이말씀이시죠?
(물론 그 덕에 자동차회사들은 디젤차량을 더 팔아먹을수 있게 되었고
소비자들은 더 싼가격에 차량을 구입할수 있엇고.
제대로 된 배기가스 장치를 구비하려면 비용이 많이듬,
이는 차량가격 상승,
요소수만 하더라도 제대로 뿌리면 리필주기가 짧아짐. 이것도 적당량 뿌려서 환원.
.
EGR인 경우 엔진보호 명목하에서.. 실시.. -_-
(제조사가 규정범위를 넓게 해석한 결과... 어차피 인증온도는 정해져 있으므로).
LNT인 경우 가격이 낮은 차량에서 단위면적당 크기는 가격에 비례하므로 작게 셋팅..
물론 LNT재생하는데는 연료가 드니깐 연료 절감도 되고..
대충 ICCT의 2015년 9월 자료는 그렇게 나타나더군요.
기존 연비 테스트는 정해진 기온, 습도등등에서 실시하니깐
그 기준에만 적합하게 배기가스 장치 가동(오펠인 경우 영상 17도.. -_-. )
BMW는 그나마 양호해서 영상 10도 였죠..
물론 핑계는 엔진 보호를 위해서 그렇다..
최근 영국가디안지에서 발표한 디젤차량(유로5, 유로6) 97%가 실도로 주행에서 질소산화물 배출기준을
초과했다는 충격적인 사실..
유럽에서 Emission Analystic사의 발표를 보면 더 가관이더군요.
독일정부에서 조사대상에서 크루즈 디젤 2.0 할말이 없습니다. (RDE테스트 할때 온도 영상 9도였나.. ㅋ-_-)
제조사의 면피는 실도로주행 테스트랑 다이나모 샤시에서 연비테스트는 현행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소리를 하죠.
디젤운전하는 입장에서 참 암담합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에서 배기가스 조작이라는 폭스바겐이 더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죠.
대부분 DPF달린 차량들 겨울철 되면 여름철 때보다는 DPF재생주기가 훨씬 길어진다는것을 체감적으로
알고 있죠. ㅋ..
EGR과 DPF의 상관관계를 해석해볼때. (즉 질소산화물 발생온도와 매연 관계)
실제 몇달전부터 오펠인 경우 자피라 투어러(오펠의 올란도버전) SCR사용하는 차량에 대해서
리콜이 들어갔죠,(자발적.. ㅋㅋ.)
이유는 일정속도 시속 150이었나. 찾아봐야 하는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작동 안시킴.. ㅋㅋㅋ.
다른 연구 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유로5나 유로6등의 대형화물차(SCR장착)들이
실도로 주행에서도 기준이내에 들죠..
(이유는 이 차량들은 실주행 테스트를 함.. 현재 승용차들은 샤시테스트를 함.. ).
추천 +1
어떤차가 9밴지 대충 눈에 나오네
10배 까지 측정이 되는데, 닛산은 풀로 채워서 측정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함.
저기 표는 오차 감안 규정치 이내 차, 백퍼 규정치 초과 차, 측정 불가 차.. 로 나눴다고 보면 됨.
그리고 현기는 저 초과된 회사중에선 그나마 나은편(평균 이하) 인데 5~6배초과라고 함.
그리고 저 현기라고 안했는디요
비엠 영맨들 바빠지겠네요 몰려오는 손님들 맞이하느라
길거리서보면
공기오염시키는대신 안구를 정화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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