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간 사고가 났을시에 혹여나 견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 보험사에 연락하면 뭐 견인서비스가 있긴하지만 무료 견인거리가 보통 15~20Km에 한정되어 있어서
자기가 아는 공업사 근처거나 자기 동네가 아니면 멀리 견인 하기도 힘들고
보험회사 연락하면 이런데서 나온 견인차들이 고객 의사 유무와는 상관없이 보험사 협력업체들이다 보니
자기들 공업사죠 차를 보통 끌어다 놓는 경우가 많고 수리도 보험사랑 쇼부쇼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같은데요
또 자기네한테 수리 안받을거면 빨리 가져가라고 보관비도 받는 경우도 많죠~ ㅎㅎ 이렇게 난폭한 방식들인데
자기가 직접 정식사업소 들어가서 고치고 싶거나~ 내가 아는 공업사 가서 고치고 싶으면
견인비 사비로 내고 다시 끌어가야 하는건가요??
단순 접촉 사고시는 상관없을거 같은데
견인이 필요한 경우에 사고 처리 방법은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건지 아시는 분들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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