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끊임없이 화두가 된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데
너무 부들부들하시는분들 계시는것같아
개인적인 의견 몇자만..
저희집은 lf한대 르삼5 플래 한대 이렇게
굴립니다
개인적으로 lf타다가 슴5 타면
핸들이 너무 이질감들어요
구체적인 느낌은
저속이든 고속이든 너무 가볍다는거
저희집 가기 1키로전에 360도 도는
고가도가 있습니다 70키로에서 50키로로 감속진입후
핸들꺾으면 바로 느낌와요
슴5는 확 돌아간다는거.. 당연히 lf에 익숙해서겠죠
고속도로에서요? 슴5 꽉 잡아요
lf는 묵직해집니다
고속에서도 편해요 힘도 많이안들어가구요
제차만 핸들놓고 직진되나봐요
다들 직진안된다고 난리던데
뭐..뽑기운이겠죠
그냥 저같은 서민에 차대충아는놈은
아 소나타가 핸들이 훨씬 낫네 편하고..
이렇게 생각하지
렉타입이 어쩌고 컬럼타입이 어쩌고
셋팅값이 다르고 어쩌고.. 뭐어쩌라고요?
셋팅값? 구체적으로 그놈의 셋팅값이 무슨값인지
설명할수있으신분 몇분이나되실까요
누가 설명좀해줘봐요 어떻게 셋팅 값이 다른거고
구체적인 수치 제시하시고..
말그대로 최근 유투브에서 모 인기
리뷰어가 말한게 운전자의 느낌그대로가
중요하다! 라는 말에 공감되는 순간이네요
너무 ㅂㄷㅂㄷ하시길레 왜 알바소리가 나오는지
알것도 같고
호구라구요? 오지랖도 참..ㅎㅎ
깔껀 구체적이고 근거에 의해서 까고
칭찬해줄건 칭찬해줍시다
구체적 근거에 의해서 까면 저는 지금이라도
반현기가 될수도있을거같은데
뭐 지나개나 발정난 개처럼 내가낸데!! 빼액! 하시니
갸우뚱하고 오히려 알바처럼 보이고 지금 타는
차가 최고의 대안이라는 생각이 더 들뿐..
아님 지능형 안티? 관종?
도무지 의도를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_+ 주저리주저리
아삼공탈때는 140밟다가 브레이크 살짝밟아도
뒤가 털리는 느낌 휘청했는데 얘는
180밟아도 차에대한 불안감은 크게 없네요
부품이 아니다 라는건 알고있는데
안타까운 부분이죠
불량률 0% 있을수가 없어요
자동차가 셀수도 없이 많은 부품으로 이루어지는건 다 아실겁니다
크기가 큰것부터 크기가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작은 플라스틱 부품까지
제가 자동차용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일했을때 경험한건데
보통 제품 검사를 200% 300% 검사합니다
그런데도 그 불량을 못보고 최종적으로 납품가는일이 종종 발생하거든요
고런 불량품들이 완성차에 들어가면 그게 결함이고 문제점들이 나타나는건데
현대기아자동차의 경우 sq점수등으로 불량품을 몃번이상 납품하면 아예 내쳐버리는 식으로
요즘에 엄청 엄격하게 관리 한다더군요
다만 이상있는 제품에 있는한해서만 무상교체 됩니다
저는 핸들돌릴떄 아무소리도 안나서 교체해달라고도 안했습니다
모든 브랜드차의 문제점들이 터지면 전차종 다그러는게 아니고 일부가 그러거든요 그 일부의 규모가 얼마나 크냐 작냐의 차이
눈에 잘띄죠~ 뭐 그만큼 많이 팔리니..
제조업에 불량률 0% 인 기업이 얼마나될까싶은데 목숨과 직결되는 문제라면 심각한건 사실이긴합니다
동감합니다
원래 그런곳이니깐
마이동풍!
고급차 R_MDPS 는 소음면에서 유리해서 사용하는겁니다.
느낌면에서는 아직 유압이 대세라 제네시스같은 고급차들은 모터가 유압 펌프를 돌리는 방식을 사용하고요.
원하는 만큼 딱 돌아가는 능력과 직답력은 구조상 어쩔 수 없습니다.
커플리에 힘이 많이 몰리는 것도 구조도 그렇고요
그걸 고려해 내구성 좋은 렉타입을 심어준건
이해갑니다. 말씀대로 일상적인 주행에는 컬럼타입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제 차량의 핸들링보단 현대차의 핸들링이 더 좋아요.
느낌을 토대로 차를 산거지
미쳤다고 몇천하는 차를 그냥 한번 사볼까?
이럴까요.. 사자마자 하루만에 아씨
이차 컬럼타입이라핸들링 뭣같네
괜히샀네.. 이런사람있어요???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