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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2 MechK 16.06.29 17:58 답글 신고
    그리 되면 좋겠지만 해당 국가 법규 충족이라고 하면 무조건 내수 차별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과연 그리 될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들 기준으로 내수 역(?)차별하는 것도 많지만 내수에 그런 어드벤티지(?)를 주는건 내수기 때문에 당연한거라 생각 할 사람들이지요...
    답글 3
  • 레벨 원수 6500rpm 16.06.29 18:05 답글 신고
    본래 현대에서도 말했던 건

    부품이 같다가 아니라

    차체(body)가 같다라고 했던 건데

    고로 충돌안전성도 같다라고 했던 건데

    사람들은 그런 세세한 건 기억 못하더군요 ㅎㅎ

    부품은 시장에 따라 사양이 달라지죠.
    답글 3
  • 레벨 대령 2 리메인 16.06.29 17:59 답글 신고
    부품이 같다가 아니라 안전도가 같다고 해야할 듯


    근데 현까들 머가리 수준이 낮아서 그렇게 말해도

    못알아먹음
    답글 1
  • 레벨 소위 3 아리샤 16.06.29 17:58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7:58 답글 신고
    ^^
  • 레벨 상사 2 MechK 16.06.29 17:58 답글 신고
    그리 되면 좋겠지만 해당 국가 법규 충족이라고 하면 무조건 내수 차별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과연 그리 될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들 기준으로 내수 역(?)차별하는 것도 많지만 내수에 그런 어드벤티지(?)를 주는건 내수기 때문에 당연한거라 생각 할 사람들이지요...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8:00 답글 신고
    사실 제가 해당 자료를 찾아본 가장 큰 이유는, 모터그래프 영상에서 김한용 기자님이 IIHS에서 분명히 범퍼가 상당한 영향을 준다라고 명시하고 있다고 한 점입니다. 그래서 5페이지 정도의 레포트를 읽어봤는데, 말씀하신대로 범퍼의 대칭 여부가 조수석 스몰 오버랩 테스트 결과에 큰 영향을 줬는 지 의문이 남아서입니다. 읽어보시면 아실 듯 해서 자료 만들어봤습니다. ^^
  • 레벨 상사 2 MechK 16.06.29 18:01 신고
    @한만두 자료 짱짱맨!!!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8:0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8:00 답글 신고
    자료...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8:03 답글 신고
    제가 해당 자료를 직접 다운 받아서 읽어본 결과, 모터그래프에서 조금은 성급한 결론에 도달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잘못 알고 욕했으니 반성 좀 하자는 차원에서 ㅎㅎㅎ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8:29 답글 신고
    진지한 건 아닙니다. ㅋㅋ
  • 레벨 대령 2 리메인 16.06.29 17:59 답글 신고
    부품이 같다가 아니라 안전도가 같다고 해야할 듯


    근데 현까들 머가리 수준이 낮아서 그렇게 말해도

    못알아먹음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8:01 답글 신고
    저도 오해했던 부분을 발견할 수 있어서 읽어보면서 도움이 됐습니다. ㅋㅋ
  • 레벨 원수 6500rpm 16.06.29 18:05 답글 신고
    본래 현대에서도 말했던 건

    부품이 같다가 아니라

    차체(body)가 같다라고 했던 건데

    고로 충돌안전성도 같다라고 했던 건데

    사람들은 그런 세세한 건 기억 못하더군요 ㅎㅎ

    부품은 시장에 따라 사양이 달라지죠.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8:07 답글 신고
    저도 어제 기사를 보고 욱!! 했던 가장 큰 이유가, 영상에서 분명 IIHS에서는 범퍼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언급했다고 말씀하셨던 부분 때문입니다. 그런데 논란이 일고, 직접 찾아봐야겠다 싶어서 찾아보니, 그 정도의 확신은 어디에도 없었기에... 만들어봤습니다.
  • 레벨 소위 2 스라바리 16.06.30 09:12 답글 신고
    RPM 님 현대가 차체만 같다고 했다고요? 그럼 MDPS 는 왜 해외는 리콜 해주고 국내는 무상수리죠?

    MDPS도 틀린가요? 궁금해서요
  • 레벨 이등병 dpdltmrnt 16.07.01 18:45 신고
    @스라바리 집앞 김밥천국에서 날파리가 나온걸 다른집 김밥천국에서 따지는격일 수도 있죠
  • 레벨 소위 3 아리샤 16.06.29 18:11 답글 신고
    참고로 커브익스텐션 안달린 유럽산 투싼도 안정성 만점입니다^^.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8:30 답글 신고
    해당 자료도 봤습니다. ^^
  • 레벨 중장 증기징어 16.06.29 18:15 답글 신고
    이러나 저러나 눈가리고 아웅하는 종교인들은 그 어떠한 자료를 제공해도 아몰랑~한다에 한표 겁니다..

    물론 전 그쪽라인 아닙니다 *.*;;;

    고로 이런 소중한 글은 추천!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8:31 답글 신고
    깔 때 까더라도 팩트로 까야 하니깐요 ㅠㅠ
  • 레벨 중장 KIA삼대 16.06.29 18:24 답글 신고
    이래서 영어를 배워야.. ㅠㅠ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8:31 답글 신고
    아 일단 제가 영어는 잘 못 하니, 다음 분에게...
  • 레벨 대위 3 돈먹는자동차 16.06.29 18:58 답글 신고
    http://blog.naver.com/neuhaus2/220734554744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9:01 답글 신고
    다른 자료 말고, 저는 모터그래프 기사 영상에서 언급했던 IIHS 자료에 대해 직접 찾아서 정리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터그래프에서 IIHS 자료를 기반으로 영상을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실제로는 레포트 내용이 약간 부풀려진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레벨 병장 동글호빵 16.06.29 19:14 답글 신고
    번역기 잘못 돌리신것 같아요
    지멘스에 근무하는 한국사람의 의견보시는게 나을듯

    http://www.ilbe.com/8318527317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9:18 답글 신고
    제가 직접 읽고 정리한 내용인데, 어디가 잘못 되었을까요?? 알려주시면 확인 후에 수정하겠습니다. 링크 걸어주신 해당 게시물 확인해보니, 마지막에 결론이 있네요. "p.s 김한용 기자가 IIHS에서 발췌한 내용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파란색 구조물에 대해서 칭찬한 내용을 찾을 수 없었음." 제가 결론 내린 게 결국 이 내용입니다. IIHS 해당 자료에는 모터그래프 영상에서 이야기한 것만큼 범퍼 차이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IIHS 자료를 좀 확대 해석한 것이 모터그래프의 실수가 아닌가 싶네요.
  • 레벨 병장 동글호빵 16.06.29 19:21 신고
    @한만두 네저도 쓰신글 다시 읽어봤는데 제 난독이였네요 죄송합니다 번역기 드립도 죄송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9:22 신고
    @한만두 저 번역기 맞긴 맞네요. 저거 읽어보고 정리하고 있었으니 ㅋㅋ
  • 레벨 중장 항상좋은하루 16.06.29 21:26 답글 신고
    링크가 엄청나네요...ㄷㄷ;; 일베..
  • 레벨 준장 다까보까 16.06.29 19:49 답글 신고
    현기한테 유리하게 흘러가면 안되~~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19:58 답글 신고
    유불리를 떠나서 팩트만 따져보자 이런 뜻입니다. ㅎㅎㅎ
  • 레벨 소령 2 빵꾸똥꾸뇽 16.06.29 19:56 답글 신고
    범퍼레일을 연장하거나 재질을 바뀌는 이유는 1차 충격을 감소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메이커 및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 때로는 빗겨치기 각도를 만들기도 하고요. 이또한 꼼수가 아니라 실제 충격량을 횡측으로 분산 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범퍼레일 또한 중요한 요소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글로벌세이프티에서 여러해 근무했었는데, 주워들은게 참 많았어요.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0:01 답글 신고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범퍼레일 자체의 기능을 무시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터그래프에서는 분명 IIHS에서 범퍼레일의 좌우 길이 차이가 평가에 매우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처럼 이야기를 했었는데, 논란이 일면서 제가 직접 봐야겠다 싶어 찾아본 것입니다. 내용인 즉, (report에 나온 내용 그대로 인용하자면) 심지어 투싼처럼 범퍼길이가 좌우 동일하게 대칭인 다른 차종들 중에서도 조수석이 보존이 안 된 경우가 발생했다는 점입니다. 이 점을 들어서 IIHS에서는 범퍼의 좌우 대칭 여부가 결정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이 차이점에 대해 앞으로 더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게 핵심이라는 것이죠. 물론 있다면 충격 분산에라도 최소한 도움이 있을 거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 레벨 소령 2 빵꾸똥꾸뇽 16.06.29 20:09 신고
    @한만두 IIHS 이야기도 맞는게 물론 범퍼레일의 길이나 형상이 시메트릭이라도 사이드 프레임이나 힌지 프레임의 차이가 있을수 있어서 어떤 메이커는 좌우 테스트 결과가 다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범퍼레일의 역할을 부정할순 없겠지요. 정도의 차이는 아마 제조사 모델별로 다르지 싶네요. 과연 모터그래프의 표현이 적당한지 아닌지는 내수 투싼에 직접적인 테스트를 해봐야 알듯 합니다. IIHS 입장에서는 블랙박스를 암호없이 까는 격이니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반면 NHTSA 는 개발 막바지 단계부터 관여하느라 좀 더 잘 알고요.
  • 레벨 병장 동글호빵 16.06.29 20:05 답글 신고
    진짜 알고쓰는건지 모르겠는데요
    빗겨치기 전혀 불가능합니다 말도안되는
    소리지요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0:12 답글 신고
    사실 제가 어제 모터그래프 기사 보고 우와!! 현대 아웃!! 이러다가, 오늘 찾아보고 느낀 점은, 모터그래프에서 IIHS라는 기관의 공신력에 기대어 자료를 인용하면서, 해당 자료를 그대로 전달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고 싶어서입니다. 마치 IIHS에서 스몰 오버랩 테스트 결과에 범퍼레일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한 것처럼 포장을 한 게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요.
  • 레벨 대위 1호봉 덕두 16.06.29 20:00 답글 신고
    흉기차 알밥들 보배 장악이네. 알밥들 쓸 돈으로 원가절감이나 하지마라. 쓰레기차 흉기차. 해외수출용, 충돌테스트용, 기자시승용, 국내호구용차 다 다른거 모르나? 특히나 국내호구용차 충돌테스트 자료 있나? 알밥들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0:02 답글 신고
    자칭 현까인데, 이 글 썼다고 알바도 되네요 ㅋ
  • 레벨 병장 동글호빵 16.06.29 20:04 답글 신고
    오늘 말리부 몇대 못파셨나? 왜이리 흥분을 ㄷㄷ
  • 레벨 소장 미스치 16.06.29 20:18 답글 신고
    사실 이사람 지능형 현빠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듬

    '현기 까는 사람들은 반박을 할수 없으면 알바타령만 하는구나' 하는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도움을 줌
  • 레벨 소장 미스치 16.06.29 20:20 답글 신고
    현까들은 일베X래프 김X용씨 실드칠 생각을 말고 욕을 해야합니다.

    앞으로 현기 내외수 차별 이야기 나올때마다 현빠들이 이 사건 들먹일텐데, 그 건덕지 제공한거 열받지 않습니까?

    '어, 그래 안사' '알바야' 등등... 상관없다고요?
    물론 현대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믿는 분들에게는 별 상관이 없겠지만

    '현기 안좋은가보네...' 하고 막연히 생각하는 수준이던 사람들은 아닐걸요?
  • 레벨 하사 1 깡입니다용 16.06.29 20:32 답글 신고
    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세상은이지경 16.06.29 21:07 답글 신고
    아니 이자료는 수출용 이라고요... 내수가 아니인데 왜 현빠들이 난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장 미스치 16.06.29 21:46 답글 신고
    다시 읽어보세요. 내용을 전혀 파악을 못하고있는데 그냥 제목이랑 사진만 죽 훑어보고 댓글단듯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1:47 신고
    @미스치 네, 맞습니다. 윗분은 내용을 전혀 안 읽어보셨어요. ㅎㅎㅎ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1:46 답글 신고
    이 자료에서 모터그래프가 중점적으로 언급한 것은, 범퍼레일의 길이가 더 길어서 조수석 스물 오버랩에서 G 등급을 받았다는 것인데요. 문제는 IIHS의 테스트 결과에서는 좌우 범퍼 길이가 길고 아니고에 대해서는 상관 관계를 찾기 힘들다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터그래프에서 잘못, 확대 해석했다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북미형 투싼처럼 범퍼 레일이 똑같이 좌우로 대칭으로 길게 된 다른 차량들은 조수석이 왜 낮게 나왔을까요?? 해당 건에 대해서는 지금 시점에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앞으로 더 알아봐야 한다고 결론 짓고 있는데, 이걸 모터그래프에서는 확대해석 했죠. 문제는 문제입니다.
  • 레벨 하사 1 내장목수산토끼 16.06.29 21:39 답글 신고
    응 안사~
  • 레벨 소위 3 아리샤 16.06.29 22:59 답글 신고
    넌 안사가 아니라 돈없어서 못사~
  • 레벨 원사 2 네트 16.06.29 22:57 답글 신고
    원글 어디에도 내수와 수출품과 차이나는 부품이 스몰오버랩과 관련없다는 내용은 없는데????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3:02 답글 신고
    원글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모터그래프 기사인가요 아니면 IIHS Report인가요?? IIHS Report에서는 모터그래프에서 언급한 북미 vs 내수 범퍼빔(or 범퍼레일) 좌우 길이 (대칭) 여부에 따라서 스몰 오버랩 테스트 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즉, 모터그래프 주장은 IIHS에 의하면 범퍼빔이 조수석 충돌 시 큰 역할을 한다고 주장하지만, IIHS Report는 오히려 그것이 정확한 영향을 주는 것은 아직 확인이 안 되고, 추후에 더 알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같은 출처에서 서로 다른 말을 하는 거죠.
  • 레벨 원사 2 네트 16.06.29 23:07 답글 신고
    하나만 보고 전체는 무시해버리네요.
    좌우 구조적 차이가 있으면 스몰오버랩 점수가 크게 차이났었다 -- 이 부분이 중요하죠. 내수와 수출품은 구조적으로 차이나니까
    좌우 구조가 같아도 스몰오버랩 점수가 차이 나는 경우 있으니 육안으로 구조가 같다고 좌우 점수가 같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조수석도 스몰오버랩 테스트를 직접 해야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님은 읽고도 왜 산으로 가세요.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3:18 답글 신고
    마지막 페이지 상단에 번역한 것 보세요. 차량 테스트 후에 범퍼 커버랑 외장 부품 떼어내고 보니, 좌우 대칭 구조로 되어 있다고 조수석이 보호 받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모터그래프가 말한 범퍼빔이 좌우 대칭일 때, 투싼은 조수석 G등급, 스바루는 M등급 받았습니다. 즉, 범퍼의 좌우 연장과 조수석 공간 보호에 대한 상관관계를 현재 단계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좌우 구조가 다른 나머지 차량들의 경우에는 애초에 조수석 쪽에는 A 필러나 힌지 부분 등등에 대한 보강이 제조사에서 애초에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요. 투싼이 유일하게 G 등급을 받은 것은 범퍼빔과 무관하다는 취지의 내용인데, 모터그래프에서는 그것이 마치 범퍼빔의 역할이 크다고 설명하는 겁니다. 필요하시면 IIHS에서 원문 PDF 다운 받으시고 읽어보세요. 좌우 구조적 차이라는 말은 범퍼빔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조사가 운전석만 보강을 하면서 발생하는 좌우 구조적 불균형을 말해요.
  • 레벨 하사 1 소나스 16.06.29 23:08 답글 신고
    문제가 뭔지 정확히 짚고있는 글이네요 추천하고갑니다ㅎ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3:1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2 네트 16.06.29 23:09 답글 신고
    Engineers have developed two overall concepts to improve performance in the small overlap frontal test: One calls for extending the bumper and crumple zones outward, and design the suspension to absorb loads and then break away from the vehicle. The other involves deflecting the crash forces away from the vehicle by using the frame and suspension as a wedge to absorb energy.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3:24 답글 신고
    1. “It’s not surprising that automakers would focus their initial efforts to improve small overlap protection on the side of the vehicle that we conduct the tests on,”

    2. The recent passenger-side tests show how big the differences can be. In this group of small SUVs, most didn’t perform as well when they were crashed into a barrier on the right side instead of the left. That was even true of models that appeared symmetrical after removing bumper covers and other external components.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3:33 답글 신고
    1. 우리 (IIHS) 가 스몰 오버랩 테스트를 하는 곳에만 자동차 제조사들이 구조적 보강을 하는 것이 더는 놀랍지 않다. --> 이 부분은 모터그래프 영상에서도 배경 설명으로 언급하고 있으니 아실 겁니다.

    2. 최근 조수석 측 테스트 결과는 어떻게 큰 차이가 생기는 지 보여준다. 소형 SUV 그룹에서 좌측 대신 우측을 충돌시켰을 때 대부분은 (조수석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 했고, 그것은 범퍼 커버와 외부 부품을 제거했을 때 (범퍼빔이) 대칭 구조를 갖는 모델들도 해당되었다. --> 결국 겉보기에 범퍼빔이 좌우 대칭이라도, 제조사가 애초에 운전석만 보강을 하니, 보강 정도의 차이가 운전석과 조수석의 결과치에 영향을 줬다는 내용입니다.
  • 레벨 훈련병 뒤리머 16.06.29 23:29 답글 신고
    https://www.youtube.com/watch?v=72caLypmKCA
    실제 IIHS에서 공개한 영상입니다. 전면 바 얘기하고 있고요.
    50초 부분에서 부터 structual improvement 구조적 강화 부분이 영향을 끼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글고 보험 점수 때문이라는데 다른 회사는 그거 몰라서 한곳만 보강 했을까요?

    마지막 부분도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3:47 답글 신고
    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내용에 대한 해석은 바로 위 댓글로 될 것 같습니다만,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언급하신 동영상 부분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main problem appears to be that some of structural improvements made to reduce occupant compartment intrusion on the driver side have not been implemented on the passenger side. In the short term, it was better for manufacturers to make quick fixes to driver-side structures, rather than delay improvement entirely. In the long term, manufacturers need to make the same improvement to the passenger sides also. --> 주요 문제는 운전석 측에 탑승객 공간 침범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적 보강이 조수석 측에는 없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운전석 측 구조들을 빠르게 수정하는 것이, 전체적인 보강이 지연되는 것보다 제조사들에게는 더 좋았을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제조사들은 조수석 측 역시 동일한 보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여기 어디에서도 범퍼빔이 그 역할을 한다고 나와 있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조수석 스몰 오버랩을 시행하게 된 배경과 맞물려서, 조수석 보강 잘해라!! 정도로 이해가 됩니다.
  • 레벨 원사 2 네트 16.06.29 23:48 답글 신고
    님 엉뚱소리 하지 마시고 RAV4 결과에 주목해야죠
    RAV4가 구조적으도 좌우 차이 나고 점수도 크게 차이나니까
    RAV4 우측 상황이 내수 투싼의 상태 아니냐 이렇게 의심하는 거 아닙니까.
    IIHS에서 스몰오버랩과 밀접한 관련 부품들 각각 색칠해서 그림 올려놨는데
    그것도 무시하나요? IIHS 실수로 색칠했나요?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3:54 답글 신고
    투싼: 범퍼 익스텐션 좌우 대칭 --> 조수석 G
    RAV4: 범퍼 익스텐션 좌우 비대칭 (조수석 X, 운전석 0) --> 조수석 P
    FORESTER: 범퍼 익스텐션 좌우 대칭 (투싼과 동일) --> 조수석 M
    ----------------------------------------------------------------------------
    결론: 양쪽이 대칭으로 동일한 투싼과 포레스터의 운전석 결과치가 다른 것으로 보아, 육안으로 구조를 판단하는 것은 신빙성이 없지만, 이는 앞으로 모니터를 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이고, 이것이 우리가 조수석 스몰 오버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이유이다. 라고 REPORT에 나와있습니다. 전문 읽어보세요. 왜 투싼과 라브4만 비교하십니까. 분명히 3대 다 나란히 비교하고 있습니다. 만약 포레스터 결과가 없이 투싼과 라브4만 있다면 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29 23:56 답글 신고
    그림만 보지 마시고, 그림에 대한 하단 혹은 주변 코멘트를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그들이 말하고 싶은 것이 무언인지를.
  • 레벨 원사 2 네트 16.06.30 00:12 답글 신고
    좌우 구조가 같아도 좌우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 있으니 앞으로 스몰오버랩 테스트 하겠다 이말에서
    여기서 말한 좌우 구조는 필연적으로 좌우 차이나는 구조물(궁금하면 원문보시고)을 제외한 전체를 말하는 거지 범퍼 익스텐션 만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좌우 구조가 같아도 좌우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 있으니 앞으로 스몰오버랩 테스트 하겠다 이 말에서
    범퍼 익스텐션은 스몰오버랩과 관련없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까?

    인터넷 보시고 스몰오버랩에 관련 있는 부품 찾아보세요.
    내수랑 차이나는 부품이 low speed crash test 관련된 부품이라는 핑게 보다 더 못한
    논리도 근거도 없는 이야기 하지 마시고....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30 00:19 답글 신고
    좌우 구조가 같아도 좌우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 있으니 앞으로 스몰오버랩 테스트 하겠다 이말에서
    여기서 말한 좌우 구조는 필연적으로 좌우 차이나는 구조물(궁금하면 원문보시고)을 제외한 전체를 말하는 거지 범퍼 익스텐션 만 말하는거 아닙니다. --> 이게 제가 했던 말이고요. 전체적인 보강에서 차이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모터그래프에서는 뭐라고 했습니까?? 범퍼 익스텐션의 영향을 비중있게 이야기 했지만, 그런 이야기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좌우 구조가 같아도 좌우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 있으니 앞으로 스몰오버랩 테스트 하겠다 이 말에서
    범퍼 익스텐션은 스몰오버랩과 관련없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까? --> 저는 제가 작성한 원문에서 빨간색 결론 보시면, 범퍼 익스텐션이 스몰 오버랩과 전혀 관련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것에 대해 결론적으로 보류하고 있는 상황인데, 정작 모터그래프는 범퍼빔이 큰 역할을 한 것이고 그것이 마치 IIHS의 의견인냥 이야기 한 것이고요.

    인터넷에서 스몰 오버랩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모터그래프에서 왜 IIHS의 레포트를 가지고 확대 해석을 했느냐의 문제인데, 전문 꼼꼼히 읽어보십시오. 레포트에서 특정 부품을 언급합니까?? 북미 vs 내수의 문제가 아니고, 왜 IIHS의 레포트를 자기 맘대로 확대 해석하느냐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인데, 논리랑 근거가 없다고 하시니, 자꾸 본질을 피하시는 듯 하네요.

    제가 서두에 뭐라고 했습니까?? IIHS에서 도대체 뭐라고 했는 지 궁금해서 Report 원본을 봤다고 했는데, 자꾸 다른 부품 검색하라고 하지 마시고요. 딱 모터그래프 기사와 IIHS report 비교해보자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모터그래프에서 IIHS 인용했다고 밝히고 있으니까요. 아직 정확한 상관관계는 모르겠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 왜 모터그래프를 거치면서 범퍼빔이 큰 역할을 했다고 바뀌었냐 이겁니다. 오히려 A필러나 다른 내부 보강에 힘쓴 것은 현대가 잘한 부분이고요. 근데 전 원래 현까이긴 합니다. 그리고 low speed crash test 관련 부품이라는 건 뭔지도 모르거니와 언급한 적도 없습니다만...
  • 레벨 원사 2 네트 16.06.30 00:28 답글 신고
    이미 현대에서 주황색 부품도 없다고 시인했고 주황색은 스몰오버랩과 관련된 부품이라고 시인했습니다.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30 00:32 답글 신고
    저는 현대가 뭐라고 했는 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습니다. 아까 보니 다른 분이 검색해서 해당 부품 있다고 글도 올리신 것 같긴 하던데,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왜 자꾸 논점을 피해가시나요?? 저는 모터그래프가 왜 IIHS의 report를 가지고 약간 확대 해석하여 기사를 냈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그럼 이렇게 여쭙겠습니다. 국내외 법규는 어려워서 모르겠고요, 지금도 모터그래프에서 IIHS의 report를 정확히 전달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과장된 내용이 없다는 의견이신가요??
  • 레벨 소령 3 2018까레라 16.06.30 09:34 답글 신고
    아닌데 쥬황색 부분은 미국에서 보험료 산정에 유리해서 단거지 스몰오버랩이랑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한건데

    동아일보 기사 검색해보시길
  • 레벨 원사 2 네트 16.06.30 00:33 답글 신고
    투싼: 범퍼 익스텐션 좌우 대칭 --> 조수석 G
    RAV4: 범퍼 익스텐션 좌우 비대칭 (조수석 X, 운전석 0) --> 조수석 P
    FORESTER: 범퍼 익스텐션 좌우 대칭 (투싼과 동일) --> 조수석 M

    이렇게 이야기 하다가 또 왜 제가 좌우 구조가 범퍼 익스텐션만 말한게 아니다 하니까 또 그 말이 맞다 하고
    주장하고 싶은게 뭐에요? 스스로 자기 말을 뒤집고 그러시네

    우리가 궁금한 건 내수와 수출품의 차이입니다. 본질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30 00:37 답글 신고
    제 댓글을 정독을 안 하시는 것 같네요.
    1. 투싼 vs 라브4 vs 포레스터 비교는 보고서에 한 페이지 할당해서 사진이 실린 페이지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지, 저의 사견이 아니고요.
    2. 제가 위에서 계속 해석하고 주장하는 게 바로 이 내용이고, 이건 위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 댓글 보실 필요도 없고, 님 댓글에 다시 리플단 것만 보셔도 누가 무슨 말을 하는 지는 아실 거고요. --> 님이 23:07에 작성하신 댓글에 대해 제가 23:18에 작성한 댓글만 보셔도 제 말이 맞고요.
    3. 님이 궁금한 건 내수와 수출품의 차이시죠?? 제가 궁금한 것은 왜 모터그래프가 IIHS report를 가지고 확대 해석하여 기사를 썼는가입니다. 제가 애초에 글을 쓰면서 밝힌 목적이기도 하고요. 이 글에서는 논점, 본질은 그겁니다. 내수와 수출은 다른 곳에 가셔서 논하세요.
  • 레벨 원사 2 네트 16.06.30 00:44 답글 신고
    님은 포레스트 차 결과에만 집중해서 모터그래프 까는 거구요.

    모터그래프는 rav4 결과와 내수와 수출품 차이를 보고서 현대 까는거에요.

    포레스트 결과는 앞으로 조수석도 스몰오버랩 테스트 하겠다는 근거가 되는 거지

    님이 모터그래프 깔 수 있는 하등의 근거가 못됩니다.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30 01:04 답글 신고
    저는 포레스트 결과에서 IIHS가 추론하는 결과에 대해 모터그래프가 확대 해석한 것을 까는 거고요.

    모터그래프는 라브4의 결과와 내수/수출품 차이를 보고서 현대를 까는데, 그게 잘못 되었다는 내용이고요. 결국 IIHS의 해석을 모터그래프가 자의적으로 한 것이겠지요. 세 가지 결과를 종합하면, 범퍼빔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가 없는 것이고, IIHS의 종합 결론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운전석 보강에만 치중한 결과가 조수석에 대한 동급 보강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그거 채우라는 것이고, 또 제가 아까부터 설명한 건데, 님은 또 범퍼빔 품질 이야기 하시네요. 투싼과 라브4 결과에서 범퍼빔 유무가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아니면 투싼과 라브4의 조수석 인근 구조물 보강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잘 생각해보시고요. (또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범퍼빔이 약간의 영향을 줬을 수도 있습니다. 단, 그걸 지금 단계에서는 알 수 없다는 거죠.)

    포레스트 결과는 투싼과 비교했을 때 동일 대칭 범퍼빔 구조에서 등급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서, 범퍼빔의 역할 보다는 조수석 구조물 보강에 의한 결과로 추정되나, 더 알아보겠다는 내용입니다.

    자꾸 이해를 못 하시는데요, 모터그래프가 확대 해석한 것을 언급하고 그것은 분명 문제가 있더라는 것이고, 그것의 근거가 님이 말씀하신 그겁니다.
  • 레벨 하사 3 이웃찝털어 16.06.30 01:32 답글 신고
    와 댓글 매치 어마어마하네요
    치열하다...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30 08:15 답글 신고
    나이 먹고 이러려니 힘들어서 고만 해야겠어요. 이해하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죠 ㅠㅠ
  • 레벨 일병 병맛국민 16.06.30 01:41 답글 신고
    자기 하고싶은말만 하네요.

    IIHS 어디에도 익스텐션이 스몰오버랩과 상관없다는 얘기가 없는데 열심히 쉴드 치시는군요.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30 08:18 답글 신고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 건 님이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IIHS report 어디에도, 범퍼빔 (혹은 익스텐션) 이 스몰 오버랩과 상관 없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전 그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범퍼빔이 스몰 오버랩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내용 또한 없습니다. 그 점에서 모터그래프의 기사는 IIHS의 자료를 확대 해석한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까?? 쉴드는 님이 모터그래프 쉴드 치시는 거고요. 제가 글의 말미에 빨간색 화살표로 결론이라고 적어둔 4가지만 읽어보셔도 현대자동차 쉴드도 아니고, 무조건 모터그래프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다만 확대 과장한 부분이 있다 정도라는 건 아실텐데요. 결국 글도 안 읽어보셨다는 걸로 이해가 됩니다.
  • 레벨 원사 2 네트 16.06.30 12:22 신고
    @한만두 범퍼빔이 스몰 오버랩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내용 또한 없습니다
    >> RAV 4가 차이 있다고 보여주자나요. 원문 보면 그림도 크다랗게 있고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7.01 22:57 답글 신고
    네 말씀 잘하셨어요. RAV-4의 결과 때문에 아마도 모터그래프가 성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본문에 그렇게 말해두고 있거든요.

    님은 님이 방금 말씀하신 RAV-4 그림에서 빨간색 박스로 표시된 것을 보시면서, 범퍼 익스텐션이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죠?? 그럼 다음과 같이 질문을 드리면요...
    RAV-4에 표시된 그림만을 봤을 때,
    1. 범퍼 익스텐션이 엄청나게 영향을 준다. --> 그럼 이것을 RAV-4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공간 확보를 위한 A필러 등의 구조적 보강재가 동일하다고 전제하시는건가요?? 그게 전제 되어야만 RAV-4의 비대칭 범퍼 익스텐션에서 님과 같은 결론이 나오는데요?
    제가 오늘 작성한 글 다시 보세요. IIHS에서 답변 온 것 정리해뒀습니다.
  • 레벨 중사 2 야광길촌놈 16.06.30 08:42 답글 신고
    참 말들 드럽게 많네 . 내수용으로 그럼 테스트해서 결과 발표하면 되잖어~!!!! 맨날 미국 수출용 차량 안전도 좋다고 광고만 했지 내수용으로 동일 실험해서 결과 발표하면 되잖어~!!! . 뭔 말을 해도 현대 말은 못 믿어.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30 08:51 답글 신고
    말씀은 좀 곱게, 가려서 하시죠. 님이 하시는 말씀에 공감하고요, 그래서 결론에서 빨간색 화살표 보시면 저도 의견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북미 vs 내수 같다고 홍보하는 것보다는 출시 국가의 법규에 충실하다고 홍보하는 게 현대차에도 좋을 것 같다고요. 소비자 입장에서 차별이라고 느낄 수 있는 현실이 있으니 아쉽다고 적어뒀습니다.
  • 레벨 소령 3 2018까레라 16.06.30 09:35 답글 신고
    님 여기 모터그래프 알바들 많은듯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30 09:51 답글 신고
    힘드네요 ㅠㅠ
  • 레벨 상사 1 객관적으로봤을때 16.06.30 09:46 답글 신고
    이런게 진짜 글이죠~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익스텐션이 스몰오버랩 결과에 영향도가 얼마나 될지 아무도 모르는것! 맞습니다.

    그러나 코너 익스텐션이 충격에서 자동차 내부 부품을 더 보호하기 위한 부품임은 틀림없습니다.
    60km 이상 추돌시 전혀 조수석 안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그게 엄청난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는것이고~ 10~30% 정도만 도움이 되어도 있는게 좋은겁니다.

    우리가 실생활에 쓰는 안전도구들이 100% 충격을 보호해 주는건 없습니다.
    10~30% 정도만 도움이 되어도 안전장비를 착용하는겁니다.

    코너 익스텐션이 보행자에게 상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빼야한다?
    개인적으로 보행자가 자동차의 코너 익스텐션까지 먹어버릴 사고면..
    그 사람은 이미 차 바퀴 밑으로 들어가거나 10미터 이상 날아갈 사고죠... 그정도 속도의 충격이라면;;
    코너 익스텐션이 보행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글쎄요? 입니다.

    코너익스텐션의 존재는 자동차 부품과 승객에 대한 안전에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돈 100원 원가 절감하기 위해서 매의눈으로 관찰하는 자동차 회사가...
    1만원이나 더 들여서~ 왜 달아 놨을까요? 미국이 안전에 민감한 나라이기 때문에... 추돌 테스트시
    좋은 점수 받을려고 달지 않았을까요?
    코너 익스텐션이 있으면 승객과 자동차 안전에 더 좋은건 당연한 것이고...

    이를 미국자동차에만 달아둔 현기는 내외수 차별의 예를 보여준것이라 생각됩니다.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30 09:55 답글 신고
    말씀 감사합니다. IIHS에서도 향후에 더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도 동의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아주 약간의 도움이라도 있다면 소비자를 위해서는 당연히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국 vs 다른 유럽 및 한국의 법규를 모두 세세하게는 알지 못 하니, 법규 문제로 발생하는 차이라고 이해는 합니다만, 애초에 현대자동차에서 앞뒤 다 다르고 수출 vs 내수 동일하다 동일하다 하니까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속는 느낌이라서 결론에도 살짝 언급했습니다.

    뭐 이런 법적 차이는 논외로 하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모터그래프가 좀 오바했다는 걸 알리고 싶었던 건데, 글 안 읽으시고 머라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2 네트 16.06.30 11:56 답글 신고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car&wr_id=2070925&page=

    IIHS에서 효과 있다고 답변했구요.

    수치적으로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실제 내수차량으로 테스트 해보면 알겠죠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6.30 13:06 답글 신고
    링크 이제 봤습니다. 효과가 있다는 말 다음에 내용에 대해선 왜 언급을 안 하시죠?? 그게 제가 어제부터 계속 댓글로 설명을 드리는 부분인데요?? 우선, 계속 범퍼가 효과가 있다 없다고 하시는데... 없다고 한 것이 아니고, 추후에 더 테스트를 해봐야 한다고 report에서 계속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씀 미리 드렸으니 아실테고요. 링크에서 이메일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 IIHS에 연락해줘서 고맙다. 조수석 측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수행된 연구 및 시험 결과로부터, (범퍼) 익스텐션이 현대 투싼에서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 (IIHS) 는 그것이 모든 경우와 모든 차량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싶지 않다. 나는 당신이 그 주제에 대해 첨부된 연구 페이퍼 (report) 를 읽어보길 바란다.

    지금 이 내용은요, 말 그대로 발행된 report 내용 그대로 아닌가요??
    1. 투싼에서는 효과가 있었죠. (이메일 언급 내용)
    2. 라브4에서는 효과가 없었죠. (이메일 언급 없고, 대칭 구조도 아니죠.)
    3. 동일하게 대칭인 포레스터에서는 효과가 덜했죠. (이메일엔 언급이 없습니다.)
    --> Report의 결론: (범퍼)의 대칭 구조가 주는 영향에 대해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추후에 조수석 측 스몰 오버랩을 계속 하겠다. (이메일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투싼의 결과로 모든 차량과 모든 경우에 역할을 한다고 가정/추정할 수 없다고요.)

    제가 이렇게 여쭤보겠습니다. 꼭 답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모터그래프의 영상과 기사를 보시면,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범퍼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IIHS는 범퍼가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말한다." --> 이 논리를 바탕으로 까임이 시작이 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럼 report 전문 읽어보시고요, IIHS에서 조수석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범퍼 익스텐션이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언급하는 내용을 찾아서 알려주십시오. 파일 못 찾으신다고 할까봐 링크 걸어드립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http://www.iihs.org/externaldata/srdata/docs/sr5106.pdf
  • 레벨 준장 다까보까 16.06.30 13:50 답글 신고
    현기는 까야만 하죠 쉴드치는 순간 쓰레기 취급함 깔깔깔깔
    쉐보레는 언제나 쉴드췰 준비 되어있습니가~~
  • 레벨 병장 도리도리만 16.07.01 17:48 답글 신고
    님 왜 해석을 좋은대로만 하세요 ㅜㅜ

    사진 밑에

    "대칭인 구조" = 비슷한 양측 결과
    "비대칭인 구조" = 조수석 망함
    "대칭인 구조" = 조수석 나쁨

    그리고 세번째 경우에 대해서 Mueller 씨의 해석은 왜 쏙 빼먹어요
    객실 부분의 재료나 두께 강화가 있었을것이라고 짐작하잖아요.. CX5랑 포레스터 둘은

    입맛대로 해석하시는분이시네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7.01 22:39 답글 신고
    에고고... 사진 밑에 내용이라고 하신 것과, 바로 위에 제가 작성한 댓글 비교해보죠.

    "대칭인 구조" = 비슷한 양측 결과 --> 투싼 대칭인 거 적혀 있고, (운전석과 조수석) 효과가 있었다.
    "비대칭인 구조" = 조수석 망함 --> 라브4 비대칭이라고 적혀 있고, (조수석) 효과 없었죠.
    "대칭인 구조" = 조수석 나쁨 --> 포레스터 대칭이라고 하고, (조수석) 효과 없었죠.

    제가 위에서부터 쭉 적어온 것 중에 하나만 보신 것 같은데요, 잘 읽어보세요. Mr. Mueller가 구조적 강화라는 것을 언급하면서 했던 말들, 님이 지금 말하고 있는 탑승객 공간에 대한 구조적 보강들에 대해서 IIHS에서 말하고 있고, 그것들이 대부분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 되는 것이라 실제로 조수석 쪽도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그렇게 적어뒀는데, 제대로 읽지도 않고 반박하시네요.

    IIHS랑 이메일 주고 받고 정리한 것도 한 번 보세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8897
  • 레벨 원사 3 ilhan2 16.07.02 10:03 답글 신고
    병신ㅋ
  • 레벨 하사 3 한만두 16.07.02 12:51 답글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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