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 쓰게 된 이유는,
1. 저도 어제 기사 보고 욱!! 해서 현대 욕을 했고...
2. 욕을 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현재 제가 매일 몰고 있는 차량이 2016 올뉴투싼 가솔린 모델이라 관심이... ㅎㅎ
3. 어제 모터그래프 기사와 해명 자료를 보면서, 그럼 실제로 IIHS 자료에는 뭐라고 나왔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네요.
그래서 해당 자료 찾아서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7번 해석이 팩트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중요!! 라고 해두었습니다.
아래는 PPT로 작업하느라 경어체는 생략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의 출처도 남겨두었습니다.
마지막엔 나름 결론을 내렸는데, 혹시 영어 해석이 잘못될 수도 있는데, 발견하시면 코멘트 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
그 사람들 기준으로 내수 역(?)차별하는 것도 많지만 내수에 그런 어드벤티지(?)를 주는건 내수기 때문에 당연한거라 생각 할 사람들이지요...
부품이 같다가 아니라
차체(body)가 같다라고 했던 건데
고로 충돌안전성도 같다라고 했던 건데
사람들은 그런 세세한 건 기억 못하더군요 ㅎㅎ
부품은 시장에 따라 사양이 달라지죠.
근데 현까들 머가리 수준이 낮아서 그렇게 말해도
못알아먹음
그 사람들 기준으로 내수 역(?)차별하는 것도 많지만 내수에 그런 어드벤티지(?)를 주는건 내수기 때문에 당연한거라 생각 할 사람들이지요...
근데 현까들 머가리 수준이 낮아서 그렇게 말해도
못알아먹음
부품이 같다가 아니라
차체(body)가 같다라고 했던 건데
고로 충돌안전성도 같다라고 했던 건데
사람들은 그런 세세한 건 기억 못하더군요 ㅎㅎ
부품은 시장에 따라 사양이 달라지죠.
MDPS도 틀린가요? 궁금해서요
물론 전 그쪽라인 아닙니다 *.*;;;
고로 이런 소중한 글은 추천!
지멘스에 근무하는 한국사람의 의견보시는게 나을듯
http://www.ilbe.com/8318527317
빗겨치기 전혀 불가능합니다 말도안되는
소리지요
'현기 까는 사람들은 반박을 할수 없으면 알바타령만 하는구나' 하는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도움을 줌
앞으로 현기 내외수 차별 이야기 나올때마다 현빠들이 이 사건 들먹일텐데, 그 건덕지 제공한거 열받지 않습니까?
'어, 그래 안사' '알바야' 등등... 상관없다고요?
물론 현대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믿는 분들에게는 별 상관이 없겠지만
'현기 안좋은가보네...' 하고 막연히 생각하는 수준이던 사람들은 아닐걸요?
좌우 구조적 차이가 있으면 스몰오버랩 점수가 크게 차이났었다 -- 이 부분이 중요하죠. 내수와 수출품은 구조적으로 차이나니까
좌우 구조가 같아도 스몰오버랩 점수가 차이 나는 경우 있으니 육안으로 구조가 같다고 좌우 점수가 같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조수석도 스몰오버랩 테스트를 직접 해야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님은 읽고도 왜 산으로 가세요.
2. The recent passenger-side tests show how big the differences can be. In this group of small SUVs, most didn’t perform as well when they were crashed into a barrier on the right side instead of the left. That was even true of models that appeared symmetrical after removing bumper covers and other external components.
2. 최근 조수석 측 테스트 결과는 어떻게 큰 차이가 생기는 지 보여준다. 소형 SUV 그룹에서 좌측 대신 우측을 충돌시켰을 때 대부분은 (조수석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 했고, 그것은 범퍼 커버와 외부 부품을 제거했을 때 (범퍼빔이) 대칭 구조를 갖는 모델들도 해당되었다. --> 결국 겉보기에 범퍼빔이 좌우 대칭이라도, 제조사가 애초에 운전석만 보강을 하니, 보강 정도의 차이가 운전석과 조수석의 결과치에 영향을 줬다는 내용입니다.
실제 IIHS에서 공개한 영상입니다. 전면 바 얘기하고 있고요.
50초 부분에서 부터 structual improvement 구조적 강화 부분이 영향을 끼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글고 보험 점수 때문이라는데 다른 회사는 그거 몰라서 한곳만 보강 했을까요?
마지막 부분도
언급하신 동영상 부분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main problem appears to be that some of structural improvements made to reduce occupant compartment intrusion on the driver side have not been implemented on the passenger side. In the short term, it was better for manufacturers to make quick fixes to driver-side structures, rather than delay improvement entirely. In the long term, manufacturers need to make the same improvement to the passenger sides also. --> 주요 문제는 운전석 측에 탑승객 공간 침범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적 보강이 조수석 측에는 없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운전석 측 구조들을 빠르게 수정하는 것이, 전체적인 보강이 지연되는 것보다 제조사들에게는 더 좋았을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제조사들은 조수석 측 역시 동일한 보강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여기 어디에서도 범퍼빔이 그 역할을 한다고 나와 있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조수석 스몰 오버랩을 시행하게 된 배경과 맞물려서, 조수석 보강 잘해라!! 정도로 이해가 됩니다.
RAV4가 구조적으도 좌우 차이 나고 점수도 크게 차이나니까
RAV4 우측 상황이 내수 투싼의 상태 아니냐 이렇게 의심하는 거 아닙니까.
IIHS에서 스몰오버랩과 밀접한 관련 부품들 각각 색칠해서 그림 올려놨는데
그것도 무시하나요? IIHS 실수로 색칠했나요?
RAV4: 범퍼 익스텐션 좌우 비대칭 (조수석 X, 운전석 0) --> 조수석 P
FORESTER: 범퍼 익스텐션 좌우 대칭 (투싼과 동일) --> 조수석 M
----------------------------------------------------------------------------
결론: 양쪽이 대칭으로 동일한 투싼과 포레스터의 운전석 결과치가 다른 것으로 보아, 육안으로 구조를 판단하는 것은 신빙성이 없지만, 이는 앞으로 모니터를 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이고, 이것이 우리가 조수석 스몰 오버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이유이다. 라고 REPORT에 나와있습니다. 전문 읽어보세요. 왜 투싼과 라브4만 비교하십니까. 분명히 3대 다 나란히 비교하고 있습니다. 만약 포레스터 결과가 없이 투싼과 라브4만 있다면 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한 좌우 구조는 필연적으로 좌우 차이나는 구조물(궁금하면 원문보시고)을 제외한 전체를 말하는 거지 범퍼 익스텐션 만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좌우 구조가 같아도 좌우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 있으니 앞으로 스몰오버랩 테스트 하겠다 이 말에서
범퍼 익스텐션은 스몰오버랩과 관련없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까?
인터넷 보시고 스몰오버랩에 관련 있는 부품 찾아보세요.
내수랑 차이나는 부품이 low speed crash test 관련된 부품이라는 핑게 보다 더 못한
논리도 근거도 없는 이야기 하지 마시고....
여기서 말한 좌우 구조는 필연적으로 좌우 차이나는 구조물(궁금하면 원문보시고)을 제외한 전체를 말하는 거지 범퍼 익스텐션 만 말하는거 아닙니다. --> 이게 제가 했던 말이고요. 전체적인 보강에서 차이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모터그래프에서는 뭐라고 했습니까?? 범퍼 익스텐션의 영향을 비중있게 이야기 했지만, 그런 이야기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좌우 구조가 같아도 좌우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 있으니 앞으로 스몰오버랩 테스트 하겠다 이 말에서
범퍼 익스텐션은 스몰오버랩과 관련없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까? --> 저는 제가 작성한 원문에서 빨간색 결론 보시면, 범퍼 익스텐션이 스몰 오버랩과 전혀 관련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것에 대해 결론적으로 보류하고 있는 상황인데, 정작 모터그래프는 범퍼빔이 큰 역할을 한 것이고 그것이 마치 IIHS의 의견인냥 이야기 한 것이고요.
인터넷에서 스몰 오버랩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모터그래프에서 왜 IIHS의 레포트를 가지고 확대 해석을 했느냐의 문제인데, 전문 꼼꼼히 읽어보십시오. 레포트에서 특정 부품을 언급합니까?? 북미 vs 내수의 문제가 아니고, 왜 IIHS의 레포트를 자기 맘대로 확대 해석하느냐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인데, 논리랑 근거가 없다고 하시니, 자꾸 본질을 피하시는 듯 하네요.
제가 서두에 뭐라고 했습니까?? IIHS에서 도대체 뭐라고 했는 지 궁금해서 Report 원본을 봤다고 했는데, 자꾸 다른 부품 검색하라고 하지 마시고요. 딱 모터그래프 기사와 IIHS report 비교해보자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모터그래프에서 IIHS 인용했다고 밝히고 있으니까요. 아직 정확한 상관관계는 모르겠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 왜 모터그래프를 거치면서 범퍼빔이 큰 역할을 했다고 바뀌었냐 이겁니다. 오히려 A필러나 다른 내부 보강에 힘쓴 것은 현대가 잘한 부분이고요. 근데 전 원래 현까이긴 합니다. 그리고 low speed crash test 관련 부품이라는 건 뭔지도 모르거니와 언급한 적도 없습니다만...
동아일보 기사 검색해보시길
RAV4: 범퍼 익스텐션 좌우 비대칭 (조수석 X, 운전석 0) --> 조수석 P
FORESTER: 범퍼 익스텐션 좌우 대칭 (투싼과 동일) --> 조수석 M
이렇게 이야기 하다가 또 왜 제가 좌우 구조가 범퍼 익스텐션만 말한게 아니다 하니까 또 그 말이 맞다 하고
주장하고 싶은게 뭐에요? 스스로 자기 말을 뒤집고 그러시네
우리가 궁금한 건 내수와 수출품의 차이입니다. 본질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1. 투싼 vs 라브4 vs 포레스터 비교는 보고서에 한 페이지 할당해서 사진이 실린 페이지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지, 저의 사견이 아니고요.
2. 제가 위에서 계속 해석하고 주장하는 게 바로 이 내용이고, 이건 위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 댓글 보실 필요도 없고, 님 댓글에 다시 리플단 것만 보셔도 누가 무슨 말을 하는 지는 아실 거고요. --> 님이 23:07에 작성하신 댓글에 대해 제가 23:18에 작성한 댓글만 보셔도 제 말이 맞고요.
3. 님이 궁금한 건 내수와 수출품의 차이시죠?? 제가 궁금한 것은 왜 모터그래프가 IIHS report를 가지고 확대 해석하여 기사를 썼는가입니다. 제가 애초에 글을 쓰면서 밝힌 목적이기도 하고요. 이 글에서는 논점, 본질은 그겁니다. 내수와 수출은 다른 곳에 가셔서 논하세요.
모터그래프는 rav4 결과와 내수와 수출품 차이를 보고서 현대 까는거에요.
포레스트 결과는 앞으로 조수석도 스몰오버랩 테스트 하겠다는 근거가 되는 거지
님이 모터그래프 깔 수 있는 하등의 근거가 못됩니다.
모터그래프는 라브4의 결과와 내수/수출품 차이를 보고서 현대를 까는데, 그게 잘못 되었다는 내용이고요. 결국 IIHS의 해석을 모터그래프가 자의적으로 한 것이겠지요. 세 가지 결과를 종합하면, 범퍼빔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가 없는 것이고, IIHS의 종합 결론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운전석 보강에만 치중한 결과가 조수석에 대한 동급 보강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그거 채우라는 것이고, 또 제가 아까부터 설명한 건데, 님은 또 범퍼빔 품질 이야기 하시네요. 투싼과 라브4 결과에서 범퍼빔 유무가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아니면 투싼과 라브4의 조수석 인근 구조물 보강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까요?? 잘 생각해보시고요. (또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범퍼빔이 약간의 영향을 줬을 수도 있습니다. 단, 그걸 지금 단계에서는 알 수 없다는 거죠.)
포레스트 결과는 투싼과 비교했을 때 동일 대칭 범퍼빔 구조에서 등급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서, 범퍼빔의 역할 보다는 조수석 구조물 보강에 의한 결과로 추정되나, 더 알아보겠다는 내용입니다.
자꾸 이해를 못 하시는데요, 모터그래프가 확대 해석한 것을 언급하고 그것은 분명 문제가 있더라는 것이고, 그것의 근거가 님이 말씀하신 그겁니다.
치열하다...
IIHS 어디에도 익스텐션이 스몰오버랩과 상관없다는 얘기가 없는데 열심히 쉴드 치시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IIHS report 어디에도, 범퍼빔 (혹은 익스텐션) 이 스몰 오버랩과 상관 없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전 그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범퍼빔이 스몰 오버랩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내용 또한 없습니다. 그 점에서 모터그래프의 기사는 IIHS의 자료를 확대 해석한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까?? 쉴드는 님이 모터그래프 쉴드 치시는 거고요. 제가 글의 말미에 빨간색 화살표로 결론이라고 적어둔 4가지만 읽어보셔도 현대자동차 쉴드도 아니고, 무조건 모터그래프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다만 확대 과장한 부분이 있다 정도라는 건 아실텐데요. 결국 글도 안 읽어보셨다는 걸로 이해가 됩니다.
>> RAV 4가 차이 있다고 보여주자나요. 원문 보면 그림도 크다랗게 있고
왜냐하면 본문에 그렇게 말해두고 있거든요.
님은 님이 방금 말씀하신 RAV-4 그림에서 빨간색 박스로 표시된 것을 보시면서, 범퍼 익스텐션이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죠?? 그럼 다음과 같이 질문을 드리면요...
RAV-4에 표시된 그림만을 봤을 때,
1. 범퍼 익스텐션이 엄청나게 영향을 준다. --> 그럼 이것을 RAV-4의 운전석과 조수석의 공간 확보를 위한 A필러 등의 구조적 보강재가 동일하다고 전제하시는건가요?? 그게 전제 되어야만 RAV-4의 비대칭 범퍼 익스텐션에서 님과 같은 결론이 나오는데요?
제가 오늘 작성한 글 다시 보세요. IIHS에서 답변 온 것 정리해뒀습니다.
익스텐션이 스몰오버랩 결과에 영향도가 얼마나 될지 아무도 모르는것! 맞습니다.
그러나 코너 익스텐션이 충격에서 자동차 내부 부품을 더 보호하기 위한 부품임은 틀림없습니다.
60km 이상 추돌시 전혀 조수석 안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그게 엄청난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는것이고~ 10~30% 정도만 도움이 되어도 있는게 좋은겁니다.
우리가 실생활에 쓰는 안전도구들이 100% 충격을 보호해 주는건 없습니다.
10~30% 정도만 도움이 되어도 안전장비를 착용하는겁니다.
코너 익스텐션이 보행자에게 상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빼야한다?
개인적으로 보행자가 자동차의 코너 익스텐션까지 먹어버릴 사고면..
그 사람은 이미 차 바퀴 밑으로 들어가거나 10미터 이상 날아갈 사고죠... 그정도 속도의 충격이라면;;
코너 익스텐션이 보행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글쎄요? 입니다.
코너익스텐션의 존재는 자동차 부품과 승객에 대한 안전에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단돈 100원 원가 절감하기 위해서 매의눈으로 관찰하는 자동차 회사가...
1만원이나 더 들여서~ 왜 달아 놨을까요? 미국이 안전에 민감한 나라이기 때문에... 추돌 테스트시
좋은 점수 받을려고 달지 않았을까요?
코너 익스텐션이 있으면 승객과 자동차 안전에 더 좋은건 당연한 것이고...
이를 미국자동차에만 달아둔 현기는 내외수 차별의 예를 보여준것이라 생각됩니다.
뭐 이런 법적 차이는 논외로 하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모터그래프가 좀 오바했다는 걸 알리고 싶었던 건데, 글 안 읽으시고 머라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IIHS에서 효과 있다고 답변했구요.
수치적으로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실제 내수차량으로 테스트 해보면 알겠죠
--> IIHS에 연락해줘서 고맙다. 조수석 측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수행된 연구 및 시험 결과로부터, (범퍼) 익스텐션이 현대 투싼에서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 (IIHS) 는 그것이 모든 경우와 모든 차량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싶지 않다. 나는 당신이 그 주제에 대해 첨부된 연구 페이퍼 (report) 를 읽어보길 바란다.
지금 이 내용은요, 말 그대로 발행된 report 내용 그대로 아닌가요??
1. 투싼에서는 효과가 있었죠. (이메일 언급 내용)
2. 라브4에서는 효과가 없었죠. (이메일 언급 없고, 대칭 구조도 아니죠.)
3. 동일하게 대칭인 포레스터에서는 효과가 덜했죠. (이메일엔 언급이 없습니다.)
--> Report의 결론: (범퍼)의 대칭 구조가 주는 영향에 대해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추후에 조수석 측 스몰 오버랩을 계속 하겠다. (이메일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투싼의 결과로 모든 차량과 모든 경우에 역할을 한다고 가정/추정할 수 없다고요.)
제가 이렇게 여쭤보겠습니다. 꼭 답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모터그래프의 영상과 기사를 보시면,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범퍼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IIHS는 범퍼가 상당한 영향이 있다고 말한다." --> 이 논리를 바탕으로 까임이 시작이 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럼 report 전문 읽어보시고요, IIHS에서 조수석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범퍼 익스텐션이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언급하는 내용을 찾아서 알려주십시오. 파일 못 찾으신다고 할까봐 링크 걸어드립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http://www.iihs.org/externaldata/srdata/docs/sr5106.pdf
쉐보레는 언제나 쉴드췰 준비 되어있습니가~~
사진 밑에
"대칭인 구조" = 비슷한 양측 결과
"비대칭인 구조" = 조수석 망함
"대칭인 구조" = 조수석 나쁨
그리고 세번째 경우에 대해서 Mueller 씨의 해석은 왜 쏙 빼먹어요
객실 부분의 재료나 두께 강화가 있었을것이라고 짐작하잖아요.. CX5랑 포레스터 둘은
입맛대로 해석하시는분이시네
"대칭인 구조" = 비슷한 양측 결과 --> 투싼 대칭인 거 적혀 있고, (운전석과 조수석) 효과가 있었다.
"비대칭인 구조" = 조수석 망함 --> 라브4 비대칭이라고 적혀 있고, (조수석) 효과 없었죠.
"대칭인 구조" = 조수석 나쁨 --> 포레스터 대칭이라고 하고, (조수석) 효과 없었죠.
제가 위에서부터 쭉 적어온 것 중에 하나만 보신 것 같은데요, 잘 읽어보세요. Mr. Mueller가 구조적 강화라는 것을 언급하면서 했던 말들, 님이 지금 말하고 있는 탑승객 공간에 대한 구조적 보강들에 대해서 IIHS에서 말하고 있고, 그것들이 대부분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 되는 것이라 실제로 조수석 쪽도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그렇게 적어뒀는데, 제대로 읽지도 않고 반박하시네요.
IIHS랑 이메일 주고 받고 정리한 것도 한 번 보세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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