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등을 오토에 놓으면 어두운 곳에 진입했을때 자동으로 전조등이 켜지는데요.
HID장착 차량은 오토에 놓으면 수명이 2년도 못간다는 글을 어디서 보았습니다.과연 이게 신빙성이 있는 얘기일까요?
어떤 원리로 인해 HID가 수명이 짧아지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그말 듣고 괜히 찝찝해서 오토에 놓질 않고
그냥 수동으로 온오프를 하고 있는데 이게 오토로 사용하다가 수동으로 하려니 은근 귀찮네요.
요새 신차들은 왠만하면 다 달려있는 기능인데 터널에서 전조등 안키는 차량들 보면 그것땜에 꺼놓고 다니는거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고..과연 맞는 얘기입니까?
Hid 한쪽에 17만원 이상
아버지차 2010년식 뉴럭셔리그랜저 6년째 오토에 놓고 사용중이신데 hid 멀쩡합니다
때되면 더좋은걸로 바까야지
그개 문제 있으면 hid에 오토 기능 넣지 않지요.
모든 전구류는 오래켜는것보다 껐다켰다를 많이 하면 수명이 줄어듦...
그래서 가정용 전구가 백열전구일때는 켰다 껐다 하는게 전구의 수명에 별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가끔씩 꺼줘서 식혀주는게 오히려 수명이 연장되나 형광등의 경우 한번 켤때마다 20분 이상의 수명감축이 일어나기에 잠깐동안의 경우 끄지 않고 두는게 득이라는 이야기를 하죠.
그러면 HID는 어떤가인데 형광등과 마찬가지로 점등 보조장치에 의한 고전압펄스로 램프의 불을 켜기에 켤때마다 수명저하가 큰게 사실인데 HID를 켰을때 색상과 밝기의 안정화가 빠른 차량일수록 수명저하의 영향이 적고 안정화가 느린 차량일수록 수명저하의 영향이 큽니다.
그런데 오토라이트를 사용하고도 전조등이 자주 켜졌다 꺼졌다 하는 환경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서 수명저하의 정도 차이가 클테고 주행거리나 야간운행의 비율에 따라 전조등 작동시간도 다를테니 무조건 2년밖에 안간다는건 말이 안되고요.
2010년 7월을 시작으로 그제 6년차 2번째 자동차 종합검사 받았습니다.
현재 키로수 12만 넘어 13만 다되어 갑니다.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 AUTO로 하고 다녔구요..
아직까지... 발라스터 문제로 변색이나 벌브교체는 한 적이 없습니다..
개인차가 있는듯 합니다.
오토에 넣고써도 오래씁니다
수명은 내부 나트륨이 줄어드는 방식인데
핸폰이라서 쓰기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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