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튜싼 범퍼레일 이슈를 단편적으로 접하고 간략히 정리해 본 내용입니다.
우선 제기된 사실들...
적용 된 범퍼레일 차이 있음.
미국 - 스몰오버랩 대응용.
한국/유럽 - 보행자 대응용.
논란...
미국 범퍼와 한국 범퍼 스몰오버랩 결과 같을 수 있는지? <- 논란의 출발점은 그 동안 현기차가 설명하고 있는 내수/수출 차별 없다란 말에 근거함.
제기된 추가 사실(?)들...
확정된 범버레일의 효과는 약 3~8% 정도로 매우 제한적이다.
길이 및 두께, 형상등 차이가 있다.
본인이 현재 드는 의문점...
최고 등급으로 받기 위해서 기존 등급보다 몇%의 충격을 더 흡수/회피 해야하는가?
현기는 국산 투싼을 가지고 미국에서 스몰오버랩 테스트할 의향은 없는지?
해외 충돌 테스트 결과는 현기가 자료제공하는 것인지, 기자들이 자체적으로 해외 기사를 인용하여 기사화하는 것인지?
종종 몇 % 때문에 테스트의 당락이 결정됩니다. 그 때문에 "최고 등급으로 받기 위해서 기존 등급보다 몇%의 충격을 더 흡수/회피 해야하는가?"를 적어 놓은 것입니다.
엔지니어링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야에 따라선 그 몇% 때문에 차별화되기도 합니다.
제가 이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 확신할 수 없기에 의문시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알려진 사실은 4단 크래쉬존에서 6단 크래쉬존.
37프로의 무게 차이가 나는 범퍼( 단순 계산으로 투싼무게가 1600kg이면 미국 1100kg차에 들어가는 범퍼가 한국투싼에 들어감).
그외 디자인까지....
이번에도 공학도분이 이런 변수를 감안해서 계산할수 있는지 궁금하군여
차량무게가 차이나는 비율만큼 범퍼 무게가 차이나나요 ㄷㄷㄷ
현기에서 해봐야 누가 믿나요?
현까가 말하는 차이 -> 하나부터 열까지 다 똑같고 ECM 미러 이런거만 차이가 나야 한다.
아니 왜 갤럭시 폰 지역 버전차이는 차별이라고 안까지.
이말부터가 이미 틀렸네요.
유럽과 호주는 언제부터 국내가 됐나요???
저 범퍼빔 없는 사양이 미국만 안들어가고 나머지 국가들은 전부 들어갑니다. 즉 말을 해도 미국과 다른나라들(우리나라포함)차이라고 해야죠. 내수 수출차이가 아니라...
내수 수출차이라고 적은거 자체가 악의적인 보도라고 까이는 가장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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