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치팅 디바이스를 심었으나 그 장치가 lnt조절하는 장치인건 다 아시죠?

근데 국내 수입된 유로5에는 lnt가 없었죠...(국내에는 없고 미국형에만 있으니 차별 아니냐고 따지는 분도 있더군요...)

치팅 장치가 lnt를 조절하는데,lnt가 없다....그럼 이게 조작인가요?

(투싼에 요소수 불법조작하는 장치가 들어가 있는데,정작 투싼은 요소수를 쓰지않느다면 과연 이게 불법일까요?)

환경부 발표 전문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미국발표자료처럼 구체적인 증거제시는 하나도 못합니다.

그냥 정황증거만 내세우는데,사실 다른차도 조사해보면 다 비슷한 수준입니다.

폭스바겐 본사측에서 치팅 디바이스가 있는 ecu가 들어가 있는것을 인정한것만 가지고 불법으로 몰아가고 있죠...

그런데 팩트는 조작장치가 들어가 있지만 그 조작장치로 인해 배기가스에는 전혀 영향을 안주고 있다는겁니다.

왜냐 하면 lnt를 조작해야 하는데 lnt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환경부의 폭스바겐 조작결과 발표 전문에는 디바이스가 테스트중임을 인지하여 테스트중에는 배기가스가 덜 나오고 ,테스트가 아닌 실주행에서는 더 나온다는 내용이 없습니다.(이건 미국형 모델만 해당되는 이야기죠)

단지 임의설정부분이 존재하여(에어컨작동유무,흡기온도,가속시..) 실주행에서 배기가스가 더나온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조작의 근거로 봤죠...

하지만 폭스바겐측에서는 임의설정을 인정하지않고 있고요...(왜냐 하면 타브랜드도 거의다 비슷한 상황이니...)

그래서 환경부는 lnt가 들어간 유로6차량도 테스트를 합니다.하지만...조작 정황이 발견되지않았다고만 하고 발표를 마무리합니다.

 이후 환경부는 이번에는 lnt의 내구성을 검증한다며 지금도 10만킬로 주행테스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런 내용정도는 알고 까시는게 좋을듯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