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의 투싼 시승기를 봤는데요.
모트라인이나 오토뷰의 시승기 이야기가 한주 정도 먼저 나오고,
나중에 유투뷰에서 볼 수 있는걸 보면, 따로 유료?공개하는 공간이 있는건가봐요?
어째든 개인적으로 가능한 드림카가 투싼이나 니로정도인 저에게는 상당히 병맛 같은 시승기네요.
보통 김기태 PD는 세슬람이라고 하는게 상당히 균형을 잡으려고 하는건 알겠지만, 은근히 티가 나는건 사실이거든요.
이번의 아반테스포츠나 니로 투싼 시승기를 봐도, 별점은 상당히 후하지만, 실제로는 MDPS이야기를 빼도 조롱과 비아냥이 가득한건 사실이니까요.
물론 세보레도 BMW도 형편 없다 판단되면 가차 없이 까는건 알겠는데, 아다르고 어다르달까요. 현기차에 대한 극찬은 꿈도 못꾸고, 칭찬은 아끼는 반면, 쉐보레나 다른 수입차에는 맘에 들땐 극찬도 아끼지 않는식이거든요.
어째든 오토뷰는 주행성능에 주목하는 성향은 이해하고, 데이타를 기반으로 하고 상당히 중립적으로 보려는건 알겠는데요.
말은 많은데 별 이야기 없는 모ㅌㄱㄹ프는 차분한 잔재미는 있었는데, 일베다운 선동질 끝에 정나미가 떨어졌으니 일단은 제꺄 놓고요.
노사장의 모트라인은 쌈마이스럽게 술처먹고 운전하는듯한 흥과 재미를 푸짐한 안주랑 먹은듯한 포만감이 느껴지는 잡다한 수다로 푸는게 매력적이긴 합니다.
솔직히 나이가 나이니 만큼 지인 부모 회사차등 다양한 차들을 굴려 봤다고 해도, 전문기자들에게는 새발의 피도 안되는 만큼, 그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취사선택을 하려 노력하게 되는데요.
노사장님도 김PD님도 상당히 머리가 좋다는건 느껴지는게, 어떤 흐름이나 분위기를 타는 능력이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아마 모트라인은 다음주엔 아반테스포츠 시승기도 올라올테니 계속적인 현기 호평은 부담스러웠을겁니다.
투싼을 타려면 차라리 소나타나 아방스를 타라는건, 2톤 포터가 필요하다는데 2톤짜리 세단을 타라는 말이나 비슷하죠.
용도가 분명히 다른차인데, 대안이 없고, 경쟁차종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우수하다고 하면서 쓰레기라는 말만 수십차례 반복하는건 일종의 주문 같아 보이더라고요.
차라는게 절대적인 비교를 해야 할것도 있지만, 동급의 차들과 비교해서 가이드 라인을 알려주는게 시승기의 큰 역활인데, 페라리와 스파크를 비교하진 않잖아요. 그런데 동급은 없어도 아랫급 위급 국산차를 비롯 수입엔트리차량들도 있는데, 억지 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이해는 하는게 몇차례 현기차에 호평을 퍼부었다가 현빠라는 이미지가 들러 붙게 생겼거든요.
아시다시피 자동차 리뷰어들에게 현빠라는 이미지는 치명적이고, 거의 회생불능하기까지한게 현실(최소 인터넷에선)이기에,
아방스에 극찬을 퍼붓지는 않더라도 연달아 호평을 주면 마땅한 실패작들이 나오기전까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것은 짐작가는 바가 있는데,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째든 쓰레기차가 드림카인 사람은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속상하기에,
보배에 자꾸 글 적지 않으려고 했는데, 글을 또 남기게 되네요.
날이 더워서 시원한 조공짤도 하나 올립니다.
슈퍼카만 타다보니 저가차량들은 다 쓰레기처럼 보이는 모양이지만,
슈퍼카만 차가 아니라 투싼이 드림카인 사람도 있다는게 제 주장이네요.
더위 먹지 마시고 이런 이쁜이들과 여름휴가 꼭 다녀 오시기 바라겠습니다.
누구나 다 이런 처자를 꿈꾸지만 재화는 한정되어 있나니... ㅋ
개인적으론 중고라도 부담스럽네요. ㅎ.ㅎ
ㅂㄱㅂㄱ.. 거릴만도./
님이 생각하는 투싼이란 차와 비엠 벤츠는 차이가 정말 많이나요 ... 투싼리 드림카란 말에 안스럽고 또 안스럽네요 ㅠㅠ
글은 쉽고 간단하게 쓸수록 잘쓰는겁니다....
본인 경험대로 있는데로 주관적으로 말하는게 시승기인거지...
모든 판단은 보고, 들은 사람의 주관대로 알아서 이해하는겁니다...
리뷰는 억지로 눈치봐가며 끼워맞추면 그게 쓰레기인거라 생각합니다.
내 드림카니 좋다고 말해라고 다 까시네요~;;;
왜 그러세요?
결론은..타고싶지 않은차군
이해력 떨어지시는듯
그냥 투싼이라는 자동차에 대한
기능과 성능을 자기주관적으로 설명한 것뿐.
글쓴님이 님의 생활수준에 맞춰 구입가능?한
거라 생각한 차가 투싼,니로라면
맘편히 그냥 구입해 타고다니시는 겁니다.
본인과 동승자 더불어서 그런일이 있으면
안되지만 자의나타의로 님과 접촉한 차량의
안전을 고려해서 튼튼한 차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때는 그냥 편히 서행하며
타고다니시면 됩니다.
차의 노예가 되어선 안된다고 봐요.
물론 드림카를 욕해서 속상하실수도있는데
저 리뷰차량은 1.6가솔린터보모델이구요, 디젤모델까지 싸잡아서 욕한게 아닙니다...
디젤은 분명히 더 낫다고하고 이만한가격대에 투싼만한차량 없다고 칭찬까지했는데 글쓴이님께서 제대로안보시고 적으신거같네요ㅜ 다시한번영상보시길
잘만들수 있었을것 같고 여러모로 디자인에
비해 아쉬운 차같았습니다 스포티지가 이상하게
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2.0디젤 기준으로
인생 딱해집니다
근데 차 정말 칭찬할껀 하나도 없었네요..
적당한 가격에 편한 AS망정도?
그냥 수입차 뭐라도 타보고 투싼 타보세요
현대는 차 진짜 대충 만들어요
적당히 디자인 바꾸고 요정도 옵션하면 팔리겠지 정말 최악이죠..
물론 한국에선 싸서 살수밖에 없는 현실
슬프네요~
그렇게 비싸도 수입차가 잘 팔리는걸 보면 이젠 메이커 보고 허세로 사는것 보다 진짜 차가 어떤건지 아는 소비자들의 선택 같애요.
현대차 3000주고 사도 3000값 못하지만
벤츠 6000 주고 사면 6000값 합니다
이런사람이 있으니 통일이 힘들지 싶다
외관에서 부터 시골 아저씨 느낌 물씬 풍깁니다. 실내요?
뭐 시대에 뒤떨어진 거 빼고는 뭐....
쏠라그라스에 가죽 전동식 시트, 우적감지센서, 오토라이트, 후방감지센서도 있고, 겨우겨우 160까지 나갑니다. 밖에서는 탱크소리나는데 실내에서는 그냥 저냥.... 롤링? 두 말하면 입 아파요 ㅠㅠ 앞 뒤로 좌우로 출렁출렁~ 안 타본 사람은 멀미나요~ 노사장 기준으로 쓰레기 고철 덩어리 입니다.~ 그런데 비포장 들어가면 이맛에 사륜타지 합니다... ㅎㅎ
가끔 와이프차 타면 신세계에요~ 얼마 전에 신형 싼타페, 쏘랜토 타봤는데 이건 뭐~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다니 ㅎㅎ
노사장이 말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고속에서 나는 잘 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쉐리가 끼어들면? 그 때 회피 능력이 안 좋으면? 그런 걸 중요시 여기더라구요... 노사장이 말을 뭐같이해셔 그렇지 틀린말은 아닌데 일반인들은 노사장처럼 운전 안 하잖아요? 투싼 나쁜차 아닙니다. 그 차의 특성을 알고 그 차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으면 되는 겁니다.
남이 뭐라든 뭔상관인가요..
역시나 볼필요없는글.....
남들이 백날 쓰레기라고 해봐짜 대안이 없는데 어쩌겠음?
돈많으면 당연히 마칸을 사던 sq5를 사던 하겟지 ㅋㅋ 3천이하 가격에 suv중에 저정도 공간있으면 된거임
솔직히 국산차들 주행성능이야 다 도긴개긴 똥망쓰레기고
남하텐 귀하고 소중한 차량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가격이 너무 비쌈ㅋㅋㅋ
맨정신으로 어떻게 투싼을 3천만원 가까이 주고사는지 부자들 진짜 많은듯ㅋㅋ
뭔소린지....
하며 리뷰 하나요
그냥 차에 대해서 그사람이 생각한걸
이야기 하는거겠죠
그런 차에 4천만원 이상하는 고급suv에서 느낄수 있는 주행감각까지 반란다면 도둑놈 심보일수는 있겠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저질 주행감각에 대한 내용은 빼고 가성비 좋다고 칭찬만 하면 정상적인 시승기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같은 가격에 쏘나타를 사는게 낫다고 하는건 도심형 suv와 일반 승용차는 기본적으로 주목적이 승용이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대에 승용차와 승차감에서 큰차이가 난다면 그런식으로 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별 이상한걸로 문제만드시네ㅋㅋ
다 틀려요.. 사람 마다 다 틀리고 보는거 느끼는게 틀려요
그리고 내가 직접 사서 끌어보니 또 틀려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그리고 자기만의 지식을 좀 만드셔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고 보세요
그러면 각 종 리뷰로 부터 좋은 것들만 보일꺼에요
현기에서 만드는 차중에 으뜸
최고의 자동차입니다
차 잘 알지도 못하고 투싼 까는사람들
투싼보다 안좋은 차타고 부러워서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 무시하시고 자부심을 가지세요...
근데 내가 뭐라니.?...
그리고 이번 투산편 보니깐 차는 잘 만들엇는데 부속들이 원가절감이 많이 들어가서 그냥 쎄게 달리는 차는 아니고 얌전히 타기에는 그냥 저냥 좋은차라고 하던데... 그리고 요즘 투싼 이것저것 넣으면 삼천 인데 투싼이 드림카면 타 차량도 심지어 외제차도 살수 있는데 먼 소리인지 외제차 랜트도 많으니 좀 타보고 생각하고 글 을 쓰심이
모트라인 넌 안까네 원츄~
김기태 PD 도 관점이 일관적인게 참 맘에 듭니다.
어차피 받아들이는 사람은 받아드리고 안받아들이는 사람은 안듣는거 인정하면 편합니다.
미움받을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님두요. 이글을 써서 미움을 받아들이시는 용기. 존경합니다. 소신있는건 좋은겁니다.
투싼이 뭐 어쨌다고 좋은차가 안팔린다고 그래서 사라고 현기차 자채가 관심없느데 이를 어째..
진짜 답없는건 사실이던데..........다 따로노느게 느껴지더만 그리고 그냥 노사장꺼는 참고만 하세요
본인이 좋으면 사는거지 ...그사람이 내가 좋아하는차 깟다고 이렇게 글쓰는것도 웃김 ..
솔직히 그가격대에...투싼크기에 suv 찾기 힘들겠지만....저같음 안살거 같은건 사실인데요 ..
자를 잘 모르는저도 진짜 별로네... 라고 느꼈는데...아는사람들은 쓰레기 라는말 나올수도 있겟죠.
저같은 사람은 능력없어서 투싼 주면 감사합니다 하겠지만...제돈주고는 못살거같네요
신형과 구형이 많이 차이는 안날꺼라 생각하고 영상을 봤는데요..
모토라인 리뷰에 내용에 동감가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정말 위험한 차라고 생각해요..
처음 차사고 한동안 브레이크가 안들어서 사고나는 꿈도 여러번 꿨구요..
주차하려고 주차장 몇바퀴 돌다보면 운전자도 멀미할 정도로 흔들흔들 하구요..
술먹고 난 다음날 아침에는 머리가 흔들려 너무 힘들어서 이젠 술도 잘 안마시구요..
뒷자리에 손님 태우면.. 민망하고 죄송스러울 정도로 차가 꿀렁꿀렁 합니다.
이전차량 (SM3)로 60km로 돌아 재끼던 코너는 40km미만으로 돌아야 하구요(그래도 실내는 우당탕탕 합니다.)
4년쯤 타고 있는데 덕분에 운전을 살살하게 됐네요..
처음 차 사고 엔진힘이 좋아서 씬나게 밟다가 여러번 급한 상황을 만난 후 부터는
어느샌가 안전운전을 하고 다니던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운전 ㅈㄹ같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차 입니다.
황천 가시거나 모범운전자로 되시거나....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들어 주는 차 이니까요..
10만쯤 되면 미션도 이상해 집니다.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면서 단수가 자동으로 다운될때 꿀렁꿀렁 말타구요
출발시에 엑셀 쌔려밟지 않으면 단수 바뀌면서 꿀렁꿀렁 하구요..
MCT미션처럼 기어 단수 맞춰서 미리미리 엑셀 놔 주었다가 다시 밟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이천만원대에 이정도 옵션으로 이정도 파워 있는 차량 없지요..
저도 선택의 폭이 없었습니다.
유모차 가지고 다닐 준비도 해야 했고..납품할때 서브로 짐차로도 써야 했고..
돈은 별로 없었고...옵션은 많이 달고 싶었고..캡티바는 노인네차 같고..
실제로 타보니 연비도 좋고 경유라 기름값도 덜나오고(만땅이 오만원 안팍)
지금은 이제 유모차도 필요없고..
납품용 차량도 따로 있고..
가족들도 뒷자리 태워야 하고..
씨발류 세단이나 LPG렌트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시는 현기 suv는 안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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