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몇달전부터 계속 주차장에 고양이 사료가 셋팅 되더라구요.
에혀 캣맘인가 그런갑다했는데 다른 곳에서 차 타고 와서 사료 놓고 가는 인간이더군요.(남자) 그러면서 사료 봉지랑 박스는 주차장 옆에 쳐 버리고 감.
와이프 말로는, 존나 부지런하게 매일 아침 8시 되면 차 타고 와서 사료 주고 고양이보고 안녕안녕 이 지랄 떨고 다시 차 타고 간다네요. 물론, 봉다리랑 박스는 주차장에 버려둠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짱나는게 고양이녀석이 제 차 지붕 위에서 쳐 자고 있었음-_-
이러다 큰일 치르겠다 싶어서 아침에 사료랑 물그릇 다 버렸습니다.
아니 지들이 데려가서 키울 것이지 왜 남의 집 건물에다 사료를 셋팅하죠????
정작 말못하고 배고픈 고양이 입장에선 캣파더새끼가 먹이로 트랩놓고 잡아죽인 꼴 밖에 안됩니다.
밥 주는것까진 그렇다 쳐도 왜 주고난 쓰레기를 거기에 버리고 가는지 이해불가네요. 남의집에 쓰레기 버리는거 입장바꿔 생각하면 진짜 쫓아가서 대갈통에 싸커긱 날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글쓰신분은 지금 고양이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면서 착한 척 하는
쓰레기투척 경범죄자를 미워하는거죠.
그리고 차가 있다면 고양이가 주차장에 있다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상식적으로 알텐데..
손톱으로 인한 스크래치도 스크래치지만 겨울되면 본네트에 들어갑니다.. 얼마나 골치아픈데 저런소릴..
즈그동네 아니라고...아님 차가없나..ㅎㅎ
차가 오가는 주차장에 사료 두면 고양이가 죽을 수도 있으니 위험한 행위 자제하시고 데려다 키우라고 써놓으시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블박등으로 영상 확보해서 쓰레기불법투기 경범죄 신고하세요.
쓰레기는 그대로 버리고 가는게 선행인지요?
남에게 피해 끼치면서 선행이 맞는 행동인지 반문 드립니다.
글쓴이뿐 아니고 다른분들이 피해보는데...
베푸는삶은 본인 집에서 하시면 됩니다
남한테 피해주지 마시구요
쓰레기는 고대로 버리고 가고
고양이까지 이젠 아예 지네 집 마냥 주차장을 거닐면서 차 위에 밑에. 엔진룸에 들어가 쉬는 것도 볼 상황인데
지네 집 아니고 아이휴 동물은 소중하니까요 아이휴 선행을 베풀어야지요?
장난치나 존나 이기적이네 진짜ㅋㅋㅋ 그게 이기적인 겁니다 이양반아 내 나름의 선행으로 남을 해치는게 이기적인거지 뭐야. 그럴거면 데리고 가서 키우면 되는데 왜 그건 안 하는지???
두고 가는 건 잘못했네요~ 로 물타기 하지마세요. 2차,3차 피해가 예상되는데 진짜 말 쉽게하시는군요. 딱 사이즈가 나오십니다. 반문 좀 해보세요.
사료 여기에다 주지 말라고 공고문 붙이긴 했네요.
정작 말못하고 배고픈 고양이 입장에선 캣파더새끼가 먹이로 트랩놓고 잡아죽인 꼴 밖에 안됩니다.
밥 주는것까진 그렇다 쳐도 왜 주고난 쓰레기를 거기에 버리고 가는지 이해불가네요. 남의집에 쓰레기 버리는거 입장바꿔 생각하면 진짜 쫓아가서 대갈통에 싸커긱 날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글쓰신분은 지금 고양이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이기적이고 지밖에 모르면서 착한 척 하는
쓰레기투척 경범죄자를 미워하는거죠.
치어 죽거나 깔리든지, 엔진룸에 말리던지, 차량 도장 긁던지 등등 2차 3차 피해.
쓰레기와 사료가 주차장에 흩뿌려지는 위생 환경 상 피해.
똥 오줌은 싸놓진 않아서 별말 안 합니다.
경범죄에 후속 피해까지 조장하면서 책임을 안 지니까 하는 소린데 흥부가 어쩌니 선행이 어쩌니 ㅋㅋㅋ 진짜 기도 안 차네요. 이런 논리로 밥 주는 거구나... 부지런히 버려야겠습니다. 마주치질 못하니 더 열받네요.
그리고 차가 있다면 고양이가 주차장에 있다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상식적으로 알텐데..
손톱으로 인한 스크래치도 스크래치지만 겨울되면 본네트에 들어갑니다.. 얼마나 골치아픈데 저런소릴..
즈그동네 아니라고...아님 차가없나..ㅎㅎ
차가 오가는 주차장에 사료 두면 고양이가 죽을 수도 있으니 위험한 행위 자제하시고 데려다 키우라고 써놓으시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블박등으로 영상 확보해서 쓰레기불법투기 경범죄 신고하세요.
2,3차 피해는 그에게 책임이 귀속된다는 걸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뭐 어쩔 수 없고요.
어젯밤엔 차 위에 아예 뻗어 자고 있더군요ㅠ 차 지붕이 콘크리트 바닥 보단 시원한가봅니다.
쫓으니까 본네트를 가로질러 도망 ㅎㅎㅎㅎ
다 긁어놨을 듯요.
더 열심히 버려야겠어요^^
밥그릇을 주차장밖에두시면 냥이들이 거기로갈겁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그나마 제가 아침에 발견하고 열받아서 버려버렸구요.
주차장 밖은 일반 도로라 더 위험해보여요. 그냥 주변 근린공원 이런데로 할 것이지..
이것들이 사료 떨어지면 쓰레기봉투까지 다 뒤집어놔요ㅠㅠㅠㅠ 확실히 고양이가 많아졌어요.
광란님도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근데 밖에 돌아다니는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바람직한 행동은 아닌 듯 합니다.
먹이주는 본인들 심리적인 만족감에 비해 피해보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어설픈 동정심에 의한 행동은 좋은 결과를 낳기 힘들 것 입니다.
사람이 도시로 와서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뺏었기 때문에 먹이를 준다는 분들,
동물들은 먹이 없으면 알아서 먹이 찾아 이동합니다.
되려 그아이들은 사람이 무서워서 도망다니기 바쁜데 요즘 뉴스를 보면 그런 아이들을 집어던지고 죽이고.....ㅠ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글 다시보니 사료봉지를 두고가는건 그분이 100% 잘못하신거네요....다음에 만나시면 그부분은 한번쯤 어필해주실 필요는 있어보입니다..대부분의 캣맘 캣파파들은 그런 흔적을 절대 남기지 않습니다..
본인이 밥주는 아이들에게 되려 해가 될까 깔끔하게 뒷정리까지 하고가시는데..그분은 뭐가 그리 급하셧는지..ㅠㅠ
그리고 캣맘 캣파더분들께서 좀 인적이 드문곳에 사료를 주면 모를까, 많은 분들이
주거지, 사유지에 먹이를 풀어 고양이들을 몰려오게하니
해당 지역 거주민 입장에서는 짜증이 치솟는 것이지요.
저도 가끔 굶어서 마른 길냥이들 보면 마음이 찢어지지만
먹지를 주진 않습니다. 무작정 먹이를 주는게 해결책은 아니니까요.
월차라도 내서 만나볼까요? ㅎㅎ 월차비는 누가 주려나요?
그리고 2,3차 피해를 생각한다면 치우는게 맞습니다.
재산적 심적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이것들이 차 밑에서 아주 놀고 자고 하는데 그러다 깔아죽이면? 사체는 누가 치웁니까? 그거 터진걸 제 손으로, 제 와이프가, 제 옆집 아주머니가 치워야되는데요? 이기적이라는 생각 안 드세요? 그들은 불쌍하고 너넨 그냥 참고 살어~ 근데 후처리는 나 모르겠어~ 정말 싸가지 없는 생각아닌가요? 여긴 남의 주거지에요. 사육장이 아니라니까요?
감성으로 대할게 있고 이성으로 판단할게 있습니다.
애초에 사료라는 객체는 없었습니다. 근데 타지역 거주민이 무단으로 저희 주거공간, 안전위험이 뒤따르는 공간에 설치하여 개체수를 끌어모았고 후속 책임은 전혀 지지 않는다는게 핵심입니다. 제발 감성 좀 끌어들이지 마세요.
사료 그릇 뒹굴고 사료 뒹구는 거 치우는 건 그 사람이 아니라 건물 청소 담당자에요. 웃기지 않나요? 저도 님네 집 안방에 바퀴벌레 좀 풀어놓고 먹이 줘도 됩니까? 다르다고 하겠죠~~ 냥이는 소중하고 바퀴벌레는 악독하고 정말 이중잣대에요.
캣맘 캣대디 그렇게 좋게 안봅니다. 그 사람들은 생명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거기 사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님 처럼 고양이 밥 주는걸 못마땅하게 보는 사람들을 파렴치한으로
몰고가고요... 줄거면 자기 동네에서나 줄 것이지 왜 굳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까지 남의 동네 고양이들 까지
밥을 퍼주는지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조차도 이해가 힘듭니다.
파렴치로 몰든 말든 책임 안 질거면 치워야죠. 남의 건물에 놓은 물건 치우는 게 위법도 아니고요.
한술 더 떠서 통닭 발라먹은 뼈를
지네들 시켜먹을 때마다 줘서 주차장이
쓰레기장이 되버렸습니다.
겨울엔 엔진룸,본넷 테러에. ,
길고양이보면 그런생각듭니다.저들이나 우리나 치이고사는건 똑같구나라고요....너무스트레스받지마시고 종이에써보세요 콕찍어 써보세요 "고양이밥주는분 쓰레기는 치워주세요"라고요... 그정도면 일아듣겠죠
7시반 출근이라니까요ㅠ
확실히 여기 주위로 많이 몰렸어요.
하는건 자유인데 지들 장난감 삼진 말아야지! 밥주면 다가 아니다!
고양이보고 치우라 하던가 아님 인간님이 치우던가! 켓맘인지 뭔지 메갈충 같은것들!
데리고 사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확실히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대다수는 괴변에 고소각만 시전하니 스스로 욕을 부름
켓맘인지 뭔지 뇌좀 가지고 살아라!
참 좃같은 새끼로다ㅋ
싫어하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는거지
쓰레기 버리고 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먹이주고 다니는게 문제 있다곤 보지 않는다
더군다나 글쓴이분 재산인 차량에서 잠까지 잤다네요~ 헐~
근데 타 지역 주민이란 걸 알고나니 화가 난거죠.
남의주차장에서 착한척 ..
에휴 이기적이고 민폐새끼다..
저희집 주차장에도 얼마전부터 있던데
웃긴게 주차된차 타이어 뒤에 놓네요 정신병자가...
시동걸고 아무생각 없이 출발하면 밥도 밥인데 위험...
미친거군요. 그정도면 트랩이네요.
그 냥이 사료 주시는 캣데디분께서 아직 캣데디캣맘 세계로 입성한지 얼마 안된거 같네요..
길냥이 사료를 주게되면 철칙이 있습니다.
사람들 눈에 안 띠는곳에 사료를 줘야하고
뒷처리는 항상 깨끗해야하며
사료셔틀은 밤에 그리고 냥이에게 쓰담할려고 하지말것입니다.
저는 밤에 셔틀을 돌고 아침에 수거를 다 합니다. 최대한 빠르고 사람들 없을때.
그 캣데디분은 사료를 어떻게 주셔서 쓰레기가 발생 되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따로 사료를 안 챙겨가시나봅니다.
너무 화만 내지마시고 그 캣데디분을 만나게 된다면 건의를 하세요.
구석진 곳에 사료를 주고 뒷처리는 깨끗하게 부탁한다고.
그리고 길냥이들 발정이 나면 시에서 도와주는 TNR이라고 있습니다. 그걸 좀 하라고.... 저희 동내는 고양이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쓰레기를 뜯는다거나 밤에 발정으로 시끄럽께 하는 일은 없어요
그 사람이 공고문에 댓글 써놓은 거 보면 이 점은 아예 쌩까더군요
겨울되면 차후드 위는 고양이들의 찜질방 ㅡㅡ
고양이 발톱자국으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보닛위에있다가 인기척나면 발톱세워서 후닥하고 뛰어내려서 도망가는데 도장이 마치 커터칼로 난도질 해놓은것처럼 됐네요 새차인데.. 더군다나 흰색 ㅜㅜ그 이후로는 길고양이있는쪽에는 차 잘 안댑니다
남의 빌라 주차장에 꾸준히 사료를 주면 그곳은 고양이들의 생활터전이 되어 대.소변을 항상 같은곳에 보는거 모르나??
우리 빌라 주차장에 터잡은 길고양이 들땜에 똥냄새에 차량에 탑승할때 마다 여기 저기 다른 차량들 밑에서 기어나와 깜놀!!못먹어서 마른것들은 한마리도 없고 오히려 아주 살이 토실토실 하네..
고양이 엄마고 아빠면 니들이 항상 같은자리에 싸는 똥!!!치울 생각은 안하니??
사료먹고 배변하는거 치울거 아니면 사료주지 말고 놔두세요
하루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줄거 아니면 사료 주지말고 놔두세요.
그리고 사료주는거 그게 선행인냥 자랑하고 다니지 마세요
집에 데려다 키우는거 아니면 사료주는걸로 "나 존나 착하지 않냐?"
이러면서 sns 따봉충 자랑질 하지 마세요.
남에게 피해가 되는데 자신은 선행이라고 착각하며 사는 사람을
싸이코패스 또는 정신이상자 라고 합니다.
일단 저는 길고양이 구조해서 2마리 키우고 있구요
길고양이 밥준지는 4년 좀 넘었어요.
이사와서 현재 살고 있는 건물밑에도 아이들 밥을 챙겨줬는데 지금은 안챙겨 주고 있어요
왜냐하면 주변에 길냥이들 챙겨주시는 상가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중국집.일식집.미용실.편의점.세탁소 등등
아이들을 다 이뻐라 해줘서 제가 따로 안 챙겨줘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베트남 출장 오기전)퇴근길(오후8~10시)에 전에 살던곳과 몇군데 총4군데 밥을 챙겨 주고 있습니다.
최대한 사람눈에 안띄는곳에 숨겨서 주고 있어요
저야 고양이 좋아하지만 싫어하는분들도 분명히 계시기에...ㅎㅎ;
글쓴이분이 보셨던 차타고 와서 밥챙겨주고 떠나는 사람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ㅠㅠ
2군데는 사람눈에 아예 안띄는 곳이라 괜찮지만
2군데는 주차장과 가까워 사람들 눈에 띌 수 있는 공간이에요
(밥주는곳에서 담배 많이 피시더라구요ㅎ 최대한 그분들 사라질때까지 차에서 기다립니다ㅠ)
a4박스에 밥그릇 담아서 놓고(사료 흘리면 지저분해지니)그 옆에 물그릇 놓고 있습니다.
밥은 매일매일 챙겨줬으며, 청소는 이틀에 한번꼴로 주변에 흐트러진 사료랑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까지
청소합니다.(밤이라 휴대폰플러쉬 키고 하는데 남이보면 오해할지도..ㅎ)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진 별탈은 없네요
베트남 출장 오면서 지금은 직장 동료인 누님이 챙겨주고 계시는데
애들 보고 싶네요 ㅠ
글쓴분 건물 주차장에 애들 밥챙겨주는 곳에 글하나 남기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뒷처리는 깔끔하게 하시라고.
이건 에티켓인데 아마 잘 모르신분 같네요ㅠㅠ
봉지사료 주셔서 고양이가 뜯어먹고 남은게 쓰레기로 보일 수도 있는데
이건 밥 챙겨주시는분이 매일 오시는거면 당연히 치워야 하는게 맞거든요.
모쪼록 원만하게 해결 되었으면...좋겠다는 바램이네요 ㅎ
무조건 폐기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어짜피 길고양이덜
태어나서 70프로가 3개월이내에 죽고, 용케 성체가되도 2년 길게살아야 3년이니 그냥 좀 불쌍하게 봐주시실,,,
고양이나 99프로 개돼지 취급받는 인간이나 세상 살아가기 힘드네
불쌍하면 그에 맞는 방안을 찾아줘야죠.
부엉이 - 뭘봐!!! 눈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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