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라 하면 환경을 우선하는 국가공무원들 아닌가요?
이번 폭스바겐 사태에서 리콜계획을 막고 있는단체가 다름아닌 환경부란 사실은 알고계시나요?
두줄짜리 리콜계획서라고 퇴짜놨다고요?그건 그냥 핑계였을뿐이죠(여론용으로 써먹기 좋은 상황이죠)
그리고 리콜계획서자체도 장황하게 서술하는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기술적인 자료를 요청해서 보완했더니 또 퇴짜놨죠
이유가 뭘까요?
2011년 현대기아차 무상수리 권고 리콜은 아무이상없이 진행되었는데 왜 폭스바겐은 계속 거부되는걸까요?
다 알다시피 환경부가 내세운 주장중 핵심은 특정상황에서 이지알이 잠시 꺼진다는겁니다.
배출가스양은 중요하지않습니다.(실도로에서 많이 나와도 실내기준만 통과하면 오케이입니다.법이 그렇습니다.)
ecu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실험실내 인증은 통과할수있고,급가속등에서 이지알 안끄게 하는건 쉽습니다.
당시차량들은 유로5라서 기준치도 넉넉하고요...
물론 ecu를 건들면 연비,출력등의 손실이 생길수 있습니다.-이부분이 생긴다면 추가 소비자 보상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임의설정을 인정하란겁니다
리콜계획서에 임의설정이란 단어를 집어넣으라고 압박하는것이죠.
하지만 인증당시에는 임의설정 조항이 없었고(그래서 현대기아차도 불법이 아니었었죠),그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자는게 폭스바겐측의 입장입니다.
환경부가 법원도 아닌데 임의설정 확실하니 임의설정 인정해라...이런게 주장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엄염한 법치국가이고,따라서 법적으로 분쟁소지가 있으면 법을 이용해서 해결을 하는게 순리입니다.
예를 들면
이진욱이 성폭행 여지가 충분하니 빨리 성폭행 인정하란게 여가부의 입장이나 마찬가지죠...
하지만 이진욱은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
그렇다면 당연히 법적으로 결론이 나와봐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임의설정을 인정치않고 법적인절차로 가겠다고 하니
빡친 환경부는 얼마전 구속된 비리공무원을 폭스바겐 코리아측에서 접대한 사실을 근거로 뒷조사 시작....
배출가스 조작사건과는 별개로 소음.배기가스 인증서 조작을 밝혀냅니다
그리고 이제 사건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합니다.
검찰이 동조해서 깡패수준운운하며 분위기를 몰아갑니다.(검찰이 피의자에게 이런 수준낮은말로 여론몰이 하는경우는 매우 드물죠...그만큼 여론몰이에 검찰까지 총동원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 언론사를 동원해서 비도덕적인 기업으로 마녀사냥이 시작됩니다.
자극적인 문구와 함께...(호갱,호구,땡처리,판매에 혈안등등)
심도있게 문제를 분석하는 기사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그냥 다 자극적인 기사뿐...
소비자 압박을 위해 중고차 감가가 시작되었다는 기사도 거의 매일 언론에서 보도합니다.
중고차업자가 매입하지도 않고 찾는사람도 없다고 써놨는데(폭스바겐 구매 예정자 압박용)
같은날 다른기사에서는 감가가 심해서 폭스바겐 중고차 찾는 사람이 몰리고있다는 기사도 나왔었죠(이건 한국인의 냄비근성을 자극하려고 쓴 기사..)
그러다보니 둘의 기사가 앞뒤가 안맞아요....(일단 까고 볼려고 하다보니 인터뷰도 안하고 매매상도 안가보고 대충 사무실에서 자기생각으로 쓴글인듯...)
원래 연말에 할인공세가 이어지고 현재 폭스바겐 주력차종들이 연식이 오래되서 할인율이 높은게 당연한건데 마치 팔고만 보자는 식의 비도덕적 기업으로 기사를 작성하기도 합니다.(판매에만 혈안..어쩌고 저쩌고..)
그리고,환경부는 초강수를 두기 시작합니다
인증서 조작차량 판매금지....
그런데 이게 사실 판도라의 상자입니다.
인증관리가 엉망인건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으니 모든 메이커 다 조사하자는 여론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초강수를 두는척 하면서 내부적으로는 딜을 시도합니다.
임의설정만 인정하면 재인증 빨리 내주겠다고..-오토타임즈 기사
환경에는 관심없고 오직 임의설정만 인정하라고 거기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임의설정 인정안하면 재인증시 철저히 검사하고 실도로주행은 물론 독일 본사까지 가서 검증하겠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시간 최대한 끌어서 최대의 피해를 주겠다는 엄포죠
그런데 인증방법이나 규정등이 법으로 있는데 왜 이런 월권을 사용하는걸까요?
2009년에 환경부 인증관련 공무원들이 대거 해외로 외유성 연수를 다녀왔다가 적발되었죠..
비지니스석 타고 관광지만 둘러보고 그비용은 수입차업체가 내도록 압박...
그리고 얼마전엔 인증담당 공무원의 상상을 초월한 성접대및 돈봉투 비리가 발각되었고요...
이미 환경부는 썩어있고 타겟을 하나 만들어서 굴복시킨후 명예회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리콜등 진짜 환경과 관련있는 부분은 폭스바겐 압박용 카드로만 사용하고 있을뿐이죠..
이미 인증비리가 만연하고 관행인게 드러났으니 모든메이커 전수조사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이렇게 내면 내수시장에 피바람이 불수도 있으니 검찰도 모르쇠로 일관하고있습니다.
미국만 보상하고 우리나라는 보상안한다고요?
그비난은 법적 분쟁이 끝난 이후에 하는게 당연합니다.
미국은 lnt조작을 시인했고,따라서 법적분쟁까지 가지도 않았으니 일이 일사천리가 된거요
하지만 국내는 lnt가 없고 녹스 기준치도 다르고...결국 상황이 미국과는 다르니 잘못을 인정치않고 법의 판단에 맡긴거고 ,따라서 그때까지는 보상절차를 진행할 의무는 없습니다.
현재 환경부도 혹시나 지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민간 로펌까지 고용했다고 하더군요...
둘의 치킨게임에 애꿎은 소비자들만 피해보고 있는 형국입니다.
ps
아우디,폭스바겐차는 산적도 없고,견적조차 받은적도 없습니다.
가족중에 아우디,폭스바겐 관련 일을 하는사람도 없고요...
몇번 현상황에 대한 글을 썼더니 다짜고짜 폭빠라고 몰아가시던데....언제는 르빠라고 했다가 또 언제는 쉐빠라고 했다가..
다음에는 현빠하면 그때는 비아냥 안할건가요? 역시 현빠만이 살길인가요?
또, 공무원이 문제이면 해당 공무원 고발하세요.
소프트웨어 임의조작, 시험성적서 위조등 드러난것만해도....
퇴출이 당연하구만...
환경부의 수준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진짜.....
또, 공무원이 문제이면 해당 공무원 고발하세요.
그만큼 인증관련 업무에 비정상적인 관행과 비리가 있었다는것인데....
소프트웨어 임의조작, 시험성적서 위조등 드러난것만해도....
퇴출이 당연하구만...
환경부의 수준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진짜.....
bmw,스카니아,볼보,닛산,아우디,포르쉐,두산,현대중공업.....
만트럭 코리아는 돈 안준다고 인증지연으로 사전계약 300대 다 날려먹었는데 경찰조사에서 진술거부..
왜냐하면 다음차량 인증시에 또 환경부 봐야하니......
스웨덴,독일,미국등등....
제반비용은 수입차업체에 떠넘기고 비지니스석으로....
인증관련 공무원은 일부가 아니라 거의 전부 아닐런지요.....
-오토타임즈 기사중 발췌
과연 그런일을 검찰과 환경부공무원들이 하려고 할까요?
국가적 초비상사태가 오든말든 ㄷㄷㄷㄷㄷ
검찰 공무원이 하든말든 민원은 넣을수 있지욥 ㄷㄷㄷㄷㄷ
반응 보는것도 괜찮구욥 ㄷㄷㄷㄷㄷ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죱 ㄷㄷㄷㄷㄷ
민원넣으면 답변줘야 하니깝 ㄷㄷㄷㄷㄷ
피드백된걸로 또 글 쓰는것도 좋지욥 ㄷㄷㄷㄷㄷ
그리고 바꿔야죠..그러라고 세금 내고 국민이 감시하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이런글 쓴다해도 별 의미없 ㄷㄷㄷㄷㄷ
이정도로 글을 길게 쓸정도면 관심이 많은거 같은뎁 ㄷㄷㄷㄷㄷ
그냥 다이렉트로 환경부 홈피에 글 올리는거 추천드립니답 ㄷㄷㄷㄷㄷ
민원넣어 보세욥 ㄷㄷㄷㄷㄷ
피드백도 궁금하네욥 ㄷㄷㄷㄷㄷ
하지만 기준은 공평하게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제한속도 60초과는 면허취소입니다.
경찰에게 찍혀서 털어도 나오는게 별로 없으니 하이패스90이상으로 지나갔다고 유일하게 전국에서 그사람 한명만 면허취소한다는게 정상적 업무처리인가요?그럴러면 다른차들도 싹 다 잡아야지요...
얼마전 미쯔비시인가 닛산인가 그 차도 마찬가지 아닌가요....뭔 온도가 다른 나라는 40도인가 얼마인가 설정되어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35도에 설정되 있느냐가 문제였죠...이건 지금 어떻게 됬나요
그렇게 따지면 녹쓴 자동차는 환경 오염시키는 폐기물 아닌가요
현대차가 공식적으로 밝힌 내용이 그 지역의 특성에 따라 강판 녹쓰는 포인트를 다르게 설정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35도는 불법 40도는 합법? 그럼 36도 37도,38도등은 어떻게 결론이 날지...
기준도 없으면서 지멋대로죠...
배출가스 관련은 이해 한다손 치더라도 이외의 영역은 국토해양부 관할인거 같은데..
법으로 가기전에 환경부선에서 마무리지으려고 하는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법으로 가면 아무래도 관행이란걸 인정받아서 정상참작을 받으려고 할겁니다.
근데 관행이란걸 인정받으려면 다른 업체들의 비리가 나와야 하거든요..
이부분을 조사하려면..말그대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립니다..
현까충
내막따위는 안궁금하고 그냥 현빠,현까,쉐빠,르빠등등 싸우려고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쉽네요...
미국에는 천문학적 배상금 물고,
국내는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는데 그냥 내비둬라?
웃기는 소리 그만하세요.
미국과 상황이 다른데 동일시하려고 하시네요...
엘엔티도 없고,질소산화물 규정치도 네배넘게 강합니다.
핸들조작에 다른 실험실내 조작 인지장치도 국내는 없었습니다.
미국과 똑같습니다.
임의설정에 관한 법도 다릅니다.
우리나라 임의설정 관련법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아세요?
미국은 진작에 있었기때문에 법조항에 걸린거고 국내는 출시당시에 임의설정 조항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2011년 현대,기아 에어컨 사건때도 법조항이 없어서 문제없다고 환경부가 발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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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타임즈 기사 발췌입니다.
한국과 미국이 똑같다는 자료 한번 찾아서 올려봐주세요...
국내는 개 호구로 보는데 그냥 다 내비 둬라?
참으로 웃기시네요.
애잔파워 ㅠ
이러시면 곤난하죠
폭바는 개 쓰래기 양아치 기업 입니다 우리나라 보상 없다 끝 철수 끝 ..
외국반응도 우리나라 사태를 주위깊게 보고 있습니다
폭바가 어떻게 나오는지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 나올지
폭바 대변하지 마시고 그냥 지켜보세요
공무원 비리가 의심 되시면 120에 전화 허셔서 비리 공무원 고발 하신다고 하시면 됩니다
무죄나와도 보상을 해줘야 하나요?
법으로 해결하자고 했으니 어찌됐든 법원이 판단한후 보상얘기를 하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철수는 환경부가 주도하고 있는거고요...
내막을 좀더 주의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이분은 어떻게든 현대차를 욕하는 구도로 만들려는 경향이 강함.
그래서 틀린얘기를 많이 써놨음.
리콜계획서도 마치 원래 대충쓴다는 식으로 마음대로 써놨고..
인증서 조작 음모론도 아마 국산차랑 수입차란 인증 담당 기관이 다르다는것도 모르는 모양.
그리고 그 비리 공무원 족쳐서 인증서 조작 밝혀낸게 맞음? 첨듣는 얘기라 일단 보류긴한데, 근거가 뭔지 궁금.
그리고 40도는 도대체 어떤차가 40도인지. 최저가 45도고 나머지 다 50도 전후인데,
물론 이건 좀 애매한거긴 함.
일단 지금 기온 몇도인지 좀 보시길. 흡기 온도 35도에서 배기가스 처리장치 스탑이면 지금 아예 안켜진다는 소리.
이게 불법이라는건 오바가 맞지만, 그렇다고 닛산이 억울하다는 식으로 쓰는것도 좀 그럼.
특히 37도? 38도? 아예 그런차가 없는데, 차라리 우리나라 여름에 45도 까지 올라간다고 우기면 일단 차랑 매치라도 되지...
투싼 엔진후드 결함 리콜때 리콜계획서에 후드의 어떤부분이 이상이 있고 그리고 개선품은 어떤 시험을 걸쳤으며...이런 내용 안들어갑니다.
간략하게 후드결함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서 개선품으로 교체...이런식이죠..개선품 후드의 실험 데이터같은거 첨부하지는 않아요...
혹시 박동훈씨 본인인가요? 아니면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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