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말에 놀러들 많이 나가시니 주말 기준으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보통 전 오후 4시 이후에 출발합니다 늦잠 푹자고 늦은 점심 먹고 길도 별로 안막힐 시간이니 외곽순환도로-경춘국도 타고 남양주 조안면 근처에서 북한강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커피한잔 하고 강변따라 산책좀 하다가 해가 질 쯤 경춘국도를 타고 드라이빙을 즐기면서 구봉산 전망대로 향합니다 춘천시내 야경도 나름 볼만하고 근처에 카페나 음식점이 제법 있으니 야경 감상하고 저녁 먹고 집에 오면 대략 11시쯤 되네요 왕복 260km 정도에 오가는길 하나도 안막힙니다
애인이나 가족들과 한번쯤 가볼만한 추천 드라이브 코스이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느긋하게 드라이브하고싶으면 절대 비추하는 코스입니다;;
참고로 제가 현재 남양주 퇴계원/오남 거주중이고 시간날때마다 팔당 지나 두물머리 드라이브 즐깁니다.
대신 그 사이에 껴서 복귀할 생각을 하면...ㅎㄷㄷ....
제 경험상 밤 9시까지도 밀리더군요;; 특히 주말/휴일은...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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