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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안보리 04/14 20:12 답글 신고
    걍 뾱뾱인 구려보여요
    답글 0
  • 레벨 대위 2 닝기리야 04/14 20:17 답글 신고
    지금 현기빠님들 뽁뽁이 욕하시는분 현기차 분명히 뽁뽁이 나옵니다
    그때 무슨말 할지 지켜볼게요.. ^^
    답글 13
  • 레벨 중사 1 눈사람 04/14 20:56 답글 신고
    유독 한국에서 아니 보배서 이렇게 뽁뽁이(도어록노브)를 가지고 논쟁이 붙는건
    취향이 일본쪽에 가깝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실상 유럽쪽(Benz, BMW등 등..)에서 노브를 사용하는건 이게 좀더 기능적이기 때문이죠,
    물론, 그 기능적이란건 도어 개폐 유무가 확실하게 표시되는 그런 정도긴 합니다만;

    일본쪽에서 노브를 그대로 쓰지 않는건 심미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노브가 없으면 도어트림이 좀더 말끔해지죠, 다만 노브가 있는 경우에 비해서
    개폐유무가 확실히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어쨌거나 결론은 그저 디자인 성향의 차이 때문입니다.
    도어패널이 말끔하게 노브를 제거하느냐 아니면 개폐유무가 확실하게
    노브를 그대로 놔두느냐 하는 그런 문제일 뿐입니다.

    다만 한국 차종의 경우는 애초부터 일본쪽에서 차종들을 꽤나 들여왔고
    그때문인지 디자인 성향이 일본측에 다소 가깝기 때문에 도어락 노브를
    주로 인사이드 핸들과 같이 디자인 하는 쪽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글 내용이 어느정도 정확하죠,.
    일본쪽에서 유행하기 시작할때 한국도 이에 맞춰서 바뀌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뽁뽁이가 사라지게 된거지요.

    최근 출시된 라세티나 마티즈의 경우는 GM 산하이기 때문에 한국의 디자인 성향과는 다릅니다.
    기존 미국에 출시하던 그대로 출시하기 때문에 한국의 기존 성향과는 다소
    차이가 있게 되는겁니다..

    개인적으론 도어록노브가 없는것이 좀더 말끔해 보이긴 합니다만 노브가 있다고 해서
    그게 구닥다리라거나 그런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요런걸로 구식이라는둥 그런 논쟁이 붙을 수 있다는걸 보는건 좀 웃긴 일이긴 합니다만; -_-;
    답글 2
  • 레벨 병장 Homeplus 04/14 20:06 답글 신고
    짧은지식으로 여기저기 뒤져서 쓴 글이라.
    행여나 문잠금 방식에 대해서 더 정확히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레벨 원사 3 703cd 04/15 10:41 답글 신고
    제 생각에 문제는 전혀 다른 쪽인 것 같습니다.
    기능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다른회사차 버튼 구리네 좋내 터치감이 나쁘네 좋네

    이런 정도의 상황이라 보면 되겠죠

    원래 에서 하면 욕 안먹어도 국내 없체에서 같은 방식으로 하면
    욕 먹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포르테 토션빔처럼요
  • 레벨 대위 3 R6코요테 04/14 21:03 답글 신고
    하하님은..

    다시 글을 읽고 답글을 다셔야 할듯..^^ 글쓴님은 뽁뽁이가 구리다고 한게 아닌뎅..
  • 레벨 병장 Homeplus 04/14 20:11 답글 신고
    제 글을 읽고 쓰시는지요 ㅉㅉㅉ
  • 레벨 중장 스피라인 04/15 08:50 답글 신고
    대충 제목만보고 정성스레 써놓은 글쓴이 생각도 안하고 저딴글 달려버리면 어휴
  • 레벨 대위 3 안보리 04/14 20:12 답글 신고
    걍 뾱뾱인 구려보여요
  • 레벨 훈련병 빨간바퀴 04/14 20:14 답글 신고
    내차도 뽁뽁인데....
    남들은 다 부러워서 질질 싸던데....
  • 레벨 중령 1 난염세주의자다 04/14 20:50 답글 신고
    ㅋㅋ 질질~
  • 레벨 병장 Homeplus 04/14 20:16 답글 신고
    제목보고 오해하시는 분이 있어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
  • 레벨 대위 2 닝기리야 04/14 20:17 답글 신고
    지금 현기빠님들 뽁뽁이 욕하시는분 현기차 분명히 뽁뽁이 나옵니다
    그때 무슨말 할지 지켜볼게요.. ^^
  • 레벨 대위 2 닝기리야 04/14 21:02 답글 신고
    답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당 ㅎㅎ 뽁뽁이 싫으면 대우차 안사면 되는것이구
    전 그래서 인그니시아 기다리고 있구요 ^^
    전 첨에 기아차와 쌍용차를 참 많이 좋아했었죠.. 현대랑 합치기 전까지는요..
    현재는 대우쪽으로 많이 쏠렸지만요.. 어떤차가 좋고 어떤차가 나쁘다
    말 못하겠지만 암만그래도 뽁뽁이 깍아내리는게 너무 심해서 한말이였구요
    만약에 유일한 현기차또한 뽁뽁이 나오면 어떤반응일지 궁금해서 한말이엿습니다
    말보면 현기차도 뽁뽁이 나오면 욕진탕할것처럼 차안살것 처럼 말하니까요 ^^
    전 어느한기업의 독점을 막기위해서라도 자동차시장의 활성을위해
    0.0000000001%의 도움을 위해서라도 대우차로 갈아타겠습니다^^
    요즘 그래도 대우차가 차를 제일 정직하고 정성스럽게 만드는거 같아보여서요
    앞으로도 대우차 노력하는 모습 항상 보여주길 바라며 그럼 수고하세요~
  • 레벨 대위 3 안보리 04/14 20:26 답글 신고
    그놈의 빠는 왜안나오나했네... 누가 현대자가 좋다고했나 ㅡㅡ? 현기차도 뾱뾱이있는건 재눈엔 보기 싫어용
  • 레벨 대위 2 닝기리야 04/14 20:28 답글 신고
    사람들이 왜제차 뽁뽁이보고 욕하던가요?
    지금 나오는 대우차보고 욕하는것이 시발점입니다.
  • 레벨 대위 3 보배주세요 04/14 20:32 답글 신고
    현까들이나 현빠나 매한가지죠 ^^;;;
    현까도 외제에 있는것 까면, 현대차는 국산차니까~
    대까가 외제에 있는것 까면, 뭐 대우는 외제랍니까?-_-;;
    저도 뽁뽁이 갑자기 싫어진것도
    그쪽말 빌리자면 현까(또는 대빠)의 반박글이 너무나도 우습고
    짜증나서인디요^^;;
    도대체 왜 까는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뽁뽁이 한창시절때 현대건 기아건 쌍용이건 대우건
    다 싫었거덩요...^^;
    근데도 ㅄ취급당해야하나요?
  • 레벨 병장 Homeplus 04/14 20:32 답글 신고
    예전에 NF소나타때는 핸드식 주차 브레이크방식이
    고급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흔히 말하는 르삼빠들한테 졸까였죠.
    YF때는 족동식으로 바뀐다고 하던데...

    뭐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한국시장인만큼 한국인들의 유행방식을 따라야죠

    지대신차종이 글로벌한 차종이다 보니 이해해 달라...라고 하시면

    지대가 한국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이유도
    항상 2%부족했던 지대 마케팅을 보는거 같더군요.
  • 레벨 대위 2 닝기리야 04/14 20:37 답글 신고
    맞아요 각자의 취향이죠,, 근데 사진까지 올라가면서 차가 병신같다느니..
    쓰잘때기 없는걸로 까니.. 그차를 타는 당사자는 기분이 안나쁘겠냐구요 ^^;
    보기엔 다를지모르지만 솔직히 옆좌석 타는 사람이라면 지금 한국나오는방식이
    불편한건 사실이거든요,.. 잠긴문 열때나 머. 그럴때요..
    운전석외엔 도어락버튼이 없으니.. 머 뽁뽁이 신경쓰이면 현기차타고
    안전이나 실용성따지면 대우차 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
  • 레벨 대위 3 안보리 04/14 20:40 답글 신고
    재차는 머 스마트 에어백?? 인지먼지 아니라고도 욕먹고.. 머 원가절감이네 어쩌네 항상 욕먹는 재기분은 어쪄겠습니까??? 거기다 차몰라서 남들 사는차 산거다.. 머그런소리도듣는데 재기분은 어떠겠습니까... 그리고 안전이나 실용성?? 연비안좋은차도 실용성이 좋은겁니까?? 잔고장 많은차도 실용성이 좋은겁니까??
  • 레벨 대위 2 닝기리야 04/14 20:43 답글 신고
    그리고 뽁뽁이를 까내리는 사람중 50%미관상 보기 싫다라고하구요
    또 50%는 현재 생산되는 뽁뽁이가 옛날뽁뽁이랑 다를게 없는줄알고 까는사람이
    절반입니다.. 그래서 더 논란이 된것이구요.. ^^
    저는 디자인보단 사람들의 인식이라고 생각되네요 특히 한국사람들은 인식
    바꾸기 힘든거 누구나 다 아는사실아닌가요..?
  • 레벨 대위 3 보배주세요 04/14 20:50 답글 신고
    뽁뽁이 싫어하면 현빠라고 몰아붙이는것같아 기분이 더러운디요?-_-
    네...그렇다고 현까요?
    모니터로 재질보고, 인테리어 그렇게 까내리고 감성품질 운운하면서도
    막상 뽁뽁이에는 왜 암말도 없지요?-_-;
    그리고 실용성은 어디서 찾아야죠? 안전은요?
    도어락 운전석에만 있어야 더 안전하죠. 물론 대우도 있으리라.
    문열때 손잡이 당기면 된다구요. 현기차는 모 손잡이에 없나
    도대체 디자인이 비기 싫다는데 왜 그것가지고 전체를 싸잡아서 비난하는지?
  • 레벨 대위 3 안보리 04/14 20:50 답글 신고
    한국사람만 인식바꾸기 어려울가요?? 미국사람들 인식바꾸기 쉬웠으면.. 현기차가 차팔기위해 이리 노력을 할까요?? 인식...글쎼요 인식이란.. 살아오면서... 경험에 의해서 생기는거라고생각되는데... 경험이 없다면 님이말하는 인식 고정관념 따윈없겠죠... 허나 어쩌죠... 그런 고정관념 따위가 당신의 현명한 판단을 흐릴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그런 고정관념들은.. 아주 필요하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냐라는 말이있죠... 아무리 맛있는 똥을만들어도.. 먹기 쉽진않겠죠?? 그놈의 고정관념이 먼진 몰라도.. 정말 맛있는 똥을 못먹었을진 몰라도.. 맛있는똥을먹기위해... 똥을 볼떄마다 찍어먹어볼필요는 없겠죠... 그렇다고 대우차가 똥차란말은아닙니다..
  • 레벨 대위 3 보배주세요 04/14 21:12 답글 신고
    끝까지 현빠로 몰아붙이시네~-_-
    사람 기분더럽게 만들어놓고 사과한마디도없고.
    예절은 배우셨나? ㅡㅡ^
    하여튼 제말의 요지는 뽁뽁이는 싫되,
    판매량과는 솔직히 별지장은 없다.
    그냥 개인취향이다라는 말인데
    뭐 그리 댓글을 기분나쁘게 다실까?
    당신같은분들땜에 뽁뽁이만 보기싫던게
    대우차까지 싫어질꺼란 생각은 안드시나?
    참 기분 많이상하네요 -_-;;;
    저도 현대 예전 뽁뽁이 시절때는
    '뽁뽁이'가 참 못나보여서 욕했습니다만????????-_-;;
    한창 뽁뽁이 시절때도 전 그게 싫었는데.
    그게 현빠인가요? 욕먹을짓인가?? 비정상인가요?-_-;
  • 레벨 대위 2 닝기리야 04/14 21:20 답글 신고
    보배님 기분 나빴다면 죄송하구요 저가 위에 말했듯이
    두개로 나눠 님은 그냥외관상 보기 싫어서 싫은것뿐이잖아요..
    저도 그걸님이라고는 안하고 언급을 햇습니다만..
    보기 싫다는걸 보기좋구만 뭘그러냐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님을 언급하며 현빠니 뭐니 한적 없습니다. 뭔가 오해가있었던거 같네요^^;
    전 님취향가지고 뭐라한적 없구요
    뽁뽁이가 구식이라느니 그런걸요지로 말한거였어요
  • 레벨 대위 3 보배주세요 04/14 21:28 답글 신고
    오해가있었던것같네요. 무례한 말투 일단 죄송하고
    저도 뽁뽁이자체가 싫은건 아니에요...
    그냥 제가 좀 결벽증이 있어서 -_-;;;
    저런것보고 많이 답답해 하거덩요.. 옛날부터^^;;
    근데 뽁뽁이타입... 싫어하면 현기빠 되는것같아서
    내내 기분 나빴네요
    어쨋든 글쓰실때 좀만 신경써주세요~ 저도 죄송하고
    좋은밤되세요
  • 레벨 대위 3 안보리 04/14 20:17 답글 신고
    후방감지기도 붙이는거 보다 매립이 훨 보기좋잔아요... 문잠그고 여는게 툭티나와있음 보기않좋음.... 신형 구형이라기보단.. 걍 보기 안좋음..
  • 레벨 소위 2 GTR유 04/14 20:19 답글 신고
    아니 뭐 뽁뽁이 하나 가지고 유치찬란하게 말이 많아요~ㅋㅋ

    그냥 보기 싫은 모양이라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지.. ㅡㅡ;;
  • 레벨 대위 3 보배주세요 04/14 20:19 답글 신고
    차가구리다는게 아니라 -_-
    뽁뽁이 자체가 디자인상 거슬린다는거 아닙니까?
    유럽차가하면 누가해도 다 이쁨?
    솔직히 뽁뽁이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유럽차의 뽁뽁이도 싫어합니다만 -_-;;;;
    단지 뽁뽁이의 좋고싫고가 판매량에 반영은 안되겠지만^^
    취향이 다르면 욕먹어야하는가요?-_-
    저역시 아반떼1세대의 뽁뽁이아닌타입(-_-)을 보고 뻑갔습니다만
    뽁뽁이차밖에 없을당시도 상당히 못나보였던걸 느껴서 말이죠^^
    그놈의 재질재질 인테리어 감성품질 머시깽이 하면서
    저건 참 이쁘고 아름답고 조화롭군요?-_-;;;
    전 쓰잘데기없이 툭 튀어나와서 못나보입니다만, 솔직한 심정으로.
    현기가 뽁뽁이 달고나와도 뽁뽁이는 욕할꺼고.
    뽁뽁이자체가 그렇게 싫은건 아닌데
    취향 아니라고 욕들어먹으니까 짜증나서 싫어짐 ㅡㅡ
    현기차가했으면 분명 원가절감이라고 할만한분들도 있고.
    뭐....애들이 못열게??? 안전상?
    도어락 없는 차들도 있던가요?
    실용성?? 뽁뽁이라고 특별히 실용성이라할만한건 읍는데말이죠~
    뽁뽁이 옹호하시는분덜은 취향차이좀 인정하시고~
    괜히 사람 ㅄ만들지 마시죠?
    악감정만 만드시네 ㅡㅡ
    내취향 아니라고 욕먹어야되나?
    카시오페아랑 다를게 뭐있음?-_-
    이거 뭐 초딩도 아니고... (심한 발언은 죄송합니다. 진짜로 열받습니다 ㅡㅡ^)
  • 레벨 중장 미르네바 04/14 20:25 답글 신고
    어느정도 설득력 있는 글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가 일본의 자동차기술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사실 서양에서는 자동차 디자인을 할 때, 레이아웃을 아이피와 클러스터, 도어 암레스트 등으로 크게 면 개념으로 기본을 잡습니다. 거기에서는 센터패널 디자인, 버튼배열, 클러스터디자인, 전체적인 디자인컨셉의 흐름으로 레이아웃을 잡고 드로잉을 하게되죠.
    도어에서는 디자인의 흐름에 맞게 암레스트와 도어핸들, 스피커 정도로만 구성을 합니다. 잠금장치는 디자인개념에 없는거죠. 그러나 우리는 잠금장치까지 디자인개념에 포함시킵니다.

    뭐 좀 어려운 설명입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사람의 얼굴을 비유로...

    잘생긴 사람의 외모를 보통은 시원한 이마, 짙은눈썹,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날렵한 턱선 등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의 자동차보는 시각이 진화?발전?해서인지 몰라도...
    잘생긴 외모에 오똑한 코에서도... 콧털의 삐침까지 디자인개념으로 보는 겁니다.
    그것도 하나의 멋(디자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보다 구체적인 부분에서도 미(美)를 찾고 있습니다. 자동차 디자인을 보는 시각이 변하고 있는 것이죠.
  • 레벨 대위 3 보배주세요 04/14 20:29 답글 신고
    미르네바님 말에 95%정도는 공감 ^^;;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풀어서 말씀해주셨네요~
    사실 뽁뽁이한창시절때도
    저는 참 거슬려서 싫었지요^^;;
    한창 신경안쓰다보니 1세대아반떼보고 뻑갔었다는...-_-;;;
  • 레벨 대령 3 에스뻬로 04/14 20:27 답글 신고
    도어 잠궈놓았나 확인하기는 편하겠어요
  • 레벨 일병 지쳐버렸어 04/14 20:35 답글 신고
    정리하면..

    1. 뽁뽁이차 ≠ 고급차 or 뽁뽁이차 ≠ 최신형 모델이라고 여기는것은 편견

    2. Non 뽁뽁이차 = 미관상 좋아보임
    (단, 미적 판단은 주관적인 사항이므로 모두가 동의한다고 하기에는 일반화의 오류가 있을수 있음)

    ∴(따라서) 상대방의 개인 기호나 의견을 존중하는 자세가 요구됨.

    이건가요?
  • 레벨 병장 Homeplus 04/14 20:40 답글 신고
    네 바로 그겁니다.

    솔직히 뽁뽁이 하나때문에 그 차를 구입하는데 엄청난 결정사항이 되던가요?

    비록 까임거리?가 될지언정 차를 구매하는데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이 워낙 세세하고 꼼꼼하다보니
    이런 논란도 있지 않나 싶네요..
  • 레벨 중사 1 눈사람 04/14 20:56 답글 신고
    유독 한국에서 아니 보배서 이렇게 뽁뽁이(도어록노브)를 가지고 논쟁이 붙는건
    취향이 일본쪽에 가깝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실상 유럽쪽(Benz, BMW등 등..)에서 노브를 사용하는건 이게 좀더 기능적이기 때문이죠,
    물론, 그 기능적이란건 도어 개폐 유무가 확실하게 표시되는 그런 정도긴 합니다만;

    일본쪽에서 노브를 그대로 쓰지 않는건 심미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노브가 없으면 도어트림이 좀더 말끔해지죠, 다만 노브가 있는 경우에 비해서
    개폐유무가 확실히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어쨌거나 결론은 그저 디자인 성향의 차이 때문입니다.
    도어패널이 말끔하게 노브를 제거하느냐 아니면 개폐유무가 확실하게
    노브를 그대로 놔두느냐 하는 그런 문제일 뿐입니다.

    다만 한국 차종의 경우는 애초부터 일본쪽에서 차종들을 꽤나 들여왔고
    그때문인지 디자인 성향이 일본측에 다소 가깝기 때문에 도어락 노브를
    주로 인사이드 핸들과 같이 디자인 하는 쪽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글 내용이 어느정도 정확하죠,.
    일본쪽에서 유행하기 시작할때 한국도 이에 맞춰서 바뀌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뽁뽁이가 사라지게 된거지요.

    최근 출시된 라세티나 마티즈의 경우는 GM 산하이기 때문에 한국의 디자인 성향과는 다릅니다.
    기존 미국에 출시하던 그대로 출시하기 때문에 한국의 기존 성향과는 다소
    차이가 있게 되는겁니다..

    개인적으론 도어록노브가 없는것이 좀더 말끔해 보이긴 합니다만 노브가 있다고 해서
    그게 구닥다리라거나 그런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요런걸로 구식이라는둥 그런 논쟁이 붙을 수 있다는걸 보는건 좀 웃긴 일이긴 합니다만; -_-;
  • 레벨 대위 3 안보리 04/14 20:59 답글 신고
    잘찝으셨네요 @@@유독 한국에서 아니 보배서 이렇게 뽁뽁이(도어록노브)를 가지고 논쟁이 붙는건 취향이 일본쪽에 가깝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보배에서만이죠.. 저또한... 별로 신경안쓰는데.. 보배보고부터 조금이나마 신경쓰일듯 ㅋㅋㅋ 근제 고정관념일지 모르나 나름 정말 객관적이다고생각하지만... 뾱뾱이가 좀 불편한게.. 문열때.. 보통 손잡에 옆에있는거 열고 손잡이 댕기면 편한데... 뾱뾱이는.. 뽑고 당기고 즉 뾱뾱이 아닌거는 당기고 당기고 뾱뾱이는.. 뽑고 30센치 이동후 당기고 그게좀 불편해요 ㅎㅎㅎ
  • 레벨 1 IGsStern 04/14 21:11 답글 신고
    안보리님, 고정관념 맞습니다. 일단 잠금장치를 당기는 것은 요즘 것들은 불가능합니다. 누르면 안으로 쑥 들어가 버리니까요. 열 때는 문고리를 두 번 당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혀 불편할 리가 없지요. 문고리에 잠금장치 있는 것보다 어떤 때는 더 편합니다. 문고리만 잡고 조작하면 되니까요.
  • 레벨 원사 1 성환학생 04/14 21:07 답글 신고
    뽁뽁이 그거 제가 타본차중에 03 포드 익스피디션 하구 벤스 m class (뭐더라 벤스 suv중에 제일큰 모델) 전부다 달려 있던데요 물론 거이 인테리어 수준이던데 문여는 손잡이 부분에
    또 잠그고 여는 장치가 있어서 그걸로 사용 하던데요....뭐 대부분 자동이고요 시동끄면 자동으로 락이 풀리던데 .....
  • 레벨 1 IGsStern 04/14 21:10 답글 신고
    봉형 잠금장치에 대해서 논쟁이 벌어진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일이죠.

    그리고, 조금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 누르면 잠기고 당기면 풀린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그런 방식은 어디까지나 옛날 것들에서만 있던 것입니다.
    요즘 것은 누르면 잠기는데, 당길 수는 없습니다. 누르면 완전히 안으로 들어가 버려서 잡을 수 없게 됩니다. 열 때는 문고리를 두 번 당기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당기면 잠금이 풀리고(이때 들어갔던 것이 튀어나옵니다) 두번째 당기면 문이 비로소 열리게 되어 있는 것이 요즘의 구조입니다.

    독일 등 유럽 브랜드 차 타는 사람들은 다들 아는 얘기입니다. 쑥 들어가 버리므로 고리를 집어넣어 당기느니 어쩌니는 근본적으로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 레벨 대위 3 보배주세요 04/14 21:18 답글 신고
    특별히 불편한것이 없음은 압니다.
    역시 두개다 따지고보면 별차이는 없죠..
    하지만 '뽁뽁이'가 미관상 거슬린다 이런것을
    현까 현빠로 나누어서들 생각하니
    기분도 상하고 그러다보니 분위기가 이렇게 된거지요.
    그놈의 감성품질을 그렇게 따지면서도
    '뽁뽁이'는 디자인임을 인정하지못하네요...
    애초에 논쟁이 불거진것이, 디자인때문인데
    막상 디자인에 대해서는 다들 한마디 언급도 없는것도 그렇고 ...^^;
  • 레벨 1 IGsStern 04/14 21:14 답글 신고
    그리고, 당연한 얘기입니다만 잠글 때도 누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차들은 출발하면 자동으로 잠기게 되어 있고, 출발하지 않더라도 대개 파워윈도우 스위치 근처에 문 잠금 장치가 있지요. 그것으로 잠그고 열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 레벨 하사 2 빽어텍 04/14 21:30 답글 신고
    솔직히 뽁뽁이 없어보이죠 그리고 70~80년대 쓰던방식이라 은근히 거부감마져 드는겁니다
  • 레벨 대위 3 공안9과 04/14 22:50 답글 신고
    사실 최초로..

    소형, 준중형, 중형 전 라인에 도어캐치에 잠금장치를 설정한 메이커는 대우였습니다.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등을 발표하면서 말이죠. 당시 신차발표의 주기도 거의 릴레이
    형식으로 바짝 붙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습니다만. 안먹혔었죠.;;

    당시 현대나 기아 제품중에서 도어캐치에 잠금장치를 일체화시켰던 차종은
    아반떼와 크레도스 뿐이었습니다. 좀 더 거슬러올라가면 현대 엘란트라가 있겠네요.

    여하튼, 그러던 것이 또 한세대를 거치면서 거의 상반된 개념의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현대나 기아가 도어캐치 일체식 디자인의 잠금장치를 거의 전 모델에 적용하는 반면
    대우는 이전의 막대형 잠금장치로 회귀했습니다.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추측하건데 당시 주된 수출국이 유럽 쪽이다보니 그쪽 정서에
    맞추기 위해서 그런것이 아닌가 합니다. 간혹 '뽁뽁이' 이야기가 나오면 의례 유럽의 고급
    세단 브랜드가 많이 언급되는데 그런 차들 역시 (고급이라서가 아니라)그들의 정서아래
    만들어졌기 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기억하기로 유럽 사람들은 물건을 사용함에 있어 심미적 요소보다 실용적 요소를 많이 생각한다고 합니다. 요는 "그것이 굳이 위치를 옮겨서 디자인 할 만큼 사용에 불편한가?" 라고 오히려 의문을 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위치는 그대로 두면서 디자인과 기능이 좀 더 발전한 형태가 지금 우리들이 말하고 있는 '뽁뽁이'가 아닐지.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결국 그들은 '뽁뽁이다', '아니다'를 놓고 차에대해 왈가왈부하지 않는다는거죠.
  • 레벨 원사 3 Ernest 04/14 23:22 답글 신고
    좀 먹히긴 했죠....98년에 잠깐 현대 제치고 1위한적도 있었으니까...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모두 도어캐치에 도어록이 같이 있죠...

    그런데 누비라2 나오면서 다시 뽁뽁이가 되더니만...
    (이 뽁뽁이는 동그란 꼬다리가 아니라 도어트림의 일부분을 뽁뽁이로 만든듯한...
    다시말해 누르면 완전히 도어트림과 굴곡이 같아지는 모양이었죠. 사진보면 다 아실거임)

    라세티가 나오면서 다시 완전히 동그란 뽁뽁이로 돌아옵니다. 물론 이때부터

    과거의 뽁뽁이랑은 좀 다른긴 하지만요....

    과거 도어캐치 일체형을 안한것도 아니니 기술적인 문제도 아니고

    보배주세요님 말처럼 한국인 정서는 뽁뽁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텐데...

    왜 뽁뽁이로 했는가는 저도 의문입니다...정말 수출 때문인지...안전상의 이유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

    그런데 토스카는 또 도어캐치 일체형이죠...알수가 없음...

    하지만 분명한 것은...앞으로의 지엠대우차는 모두 뽁뽁이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유럽에는 거의 대부분 뽁뽁이인데....현대차도 서서히 결국은 그런식으로

    갈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레벨 중사 1 눈사람 04/15 07:57 답글 신고
    토스카 이후로 다시 뽁뽁이가 된건
    토스카가 gm대우의 마지막 독자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출시된 라세티나 마티즈 후속은
    크루즈와 스파크의 한국버전일 뿐이죠

    아무래도 gm에 통합되 버린 이상
    한국시장만을 위한 모델을 만들긴 어려울겁니다.
  • 레벨 하사 2 청송심씨 04/15 01:11 답글 신고
    대부분의 나라는 도어잠금장치를 볼펜꼽아 놓은것 처럼해놓고
    일본과 한국은 도어잠금장치를 도어손잡이 옆에 붙여놓고의 차이는

    아무래도 대부분의 나라는 차를 단순히 물건으로 보는 반면
    한국과 일본은 차도 하나의 감성체로 보기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대부분의 나라는 차는 그냥 타고다니는 교통수단일 뿐이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
    한국과 일본은 차도 사람과 교감할 수 있는 그런 개념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한국차와 일본차는 옵션이 매우 풍부한 반면 나머지 나라 차들은 필요한 옵션만 있는거고

    또한 한국이나 일본은 유행이나 최신식에 민감한 반면 나머지 나라는 뭐 구닥다리든 골동품이든 본래기능에 충실하면 된다는 사고방식 차이 때문에 나온 것일수도 있지.
  • 레벨 하사 2 청송심씨 04/15 01:22 답글 신고
    뽁뽁이 말고 다른 예로는 헤드램프 스위치를 들 수 있는데
    한국차와 일본차는 헤드램프 스위치가 막대기같이 생긴 깜빡이스위치(컴비네이션스위치)에 있는데 다른나라차는 대시보드에 로터리식으로 붙어있고.

    와이퍼 작동방향(대우만 위로 올려야 작동하고, 나머지 회사는 아래로 내려야 작동)
    주유구 위치
    시거잭 위치
    자동수동 겸용변속기에서 + -방향
    뒤 와이퍼 작동 방향
    헤드램프 와이퍼
    스티어링 휠 스포크수(유럽차는 3스포크가 많고, 일본차는 4스포크가 많지만 추세는 3스포크)
    범퍼의 검정색 몰딩 유무
    백미러
    센터페시아 버튼의 배열
    등등등
    동서양 문화 차이에 따른 자동차 옵션의 차이. 따지고보면 한도 끝도 없네요.
  • 레벨 중사 1 센타우리 04/15 14:23 답글 신고
    디자인적인 부분이라 생각되진 않고 운전자 중심이거나 탑승자 중심일수도 있겠죠
    탑승자가 도어를 여는 것과 운전자가 도어를 열게끔 도어록을 해제하는 차이일수도...
    도어록 상태를 확인하려면 실제로도 뽁뽁이 타입이 도어록 된 상태가 눈에 잘 들어옵니다
  • 레벨 훈련병 낭만너구리 04/15 18:26 답글 신고
    저는 전혀 다른 이유에서 반대인데. 뽁뽁이 문 따기 쉽습니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차들은 사과 박스 묶을 때 같은데 쓰이는 플라스틱 끈 접어서 문틈에 넣고 뽁뽁이 끼워서 잡아당기면 다 열렸으니까요. 저는 그래서 바뀐줄만 알았는데...
  • 레벨 중사 1 센타우리 04/15 19:18 답글 신고
    요즘 뽁뽁이는 옛날의 수동 잠금 장치가 아닙니다 ^^
    도어록을 확인시켜주는 시각적 인디케이터에 불과한게 요즘 뽁뽁이에요
    요즘 뽁뽁이는 자동 잠금 장치입니다
    그리고 뽁뽁이가 있는 모델들은 거의 대다수가 파워 원도우 록 장치도 있어요
    요즘 뽁뽁이는 손으로도 못 따는데 끈으로 딴다는 얘기는 실제로 못 봐서 그러는 거고, 요즘의 뽁뽁이는 도어록에 대한 안정 장치입니다
    애들을 태울때 못 따게 만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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