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중국 상하이차(SAIC는) 로위550의 후속 및 한국형 모델로 개발했던 준중형 세단 MG6(프로젝트명)가 상하이차 브랜드로 2009 상하이모터쇼에 전시될 예정이다.
아반떼급 세단인 MG6는 기존 영국 로버 75 엔진과 플랫폼 기반에서 그동안 쌍용차를 포함해 모든 상하이차 계열사가 공동 개발한 엔진과 플랫폼으로 제작됐다.
쌍용차는 개발비와 기술력이 많이 소요됐던 MG6의 엔진이나 파워트레인, 트랜스미션은 상하이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후 디자인이나 부품 장착 등은 한국에서 현지화해 생산ㆍ판매하는 게 전략이었다.
하지만 쌍용차의 유동성 위기로 국내시장에 내놓을 MG6 프로젝트는 연기된 상태다. 결국 그동안 쌍용차 엔지니어들이 상하이차 신차 개발에만 매달린 결과를 초래했다.
MG6는 수동 및 자동 변속기와 1.8ℓ 엔진에 터보차저 기능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차는 올해 중국에서 MG6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유럽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현지 판매가는 1만8000만 달러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ptech@dailycar.co.kr >
아쉽네요;;
짱깨 도둑노무새퀴들..
아쉽네요;;
디자인도 꽤 괜찮구만~~
나오면 중박은 치겠당~~ 아쉽당
5월에 판결이 난다는군요...... 과연 쌍용차 채권단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청산이냐 회생이냐... 불안불안... 쌍차 노조들은 쌍용차의 회생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구조조정 그러니깐 임금교섭과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투쟁을 하기로 했다더군요.
결국 저러다간 청산 밖에 없습니다... 큰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르는 법인데... 그들의 사정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지만 지금 당장 상황으로 볼때는 아니다 싶네요...
짱깨 도둑노무새퀴들..
이게 무슨소리야!! 저게...저게 상하이꺼라니...
말도 안된다고호호호호호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