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년9월 출고받은 티볼리 가솔린인데요..
엔진경고등에 대해서 질문드리려합니다..
오늘 오후5시경 셀프주유소에서 주유함
-오늘따라 주유소직원이 넣어줌
오후6시경 목적지 도착
오후6시 20분경 재시동후 출발시 엔진경고등 점등
오후6시 30분경 긴급히 비상장소에 비상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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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경고등이 떠서 비상장소에 비상주차후 엔진보닛을 확인하기위해 운전석에 내렸는데 아 글쎄... 주유구캡이 안닫혀 있는겁니다...!
보험사에 출동견인신청했는데 견인기사님은 잘 모르겠다고 하시고, 쌍용자동차 서비스프라자 (자주가는곳)에 전화로 물어보니 주유구열린상태로 주행하게되면 가스등이 차서 경고등이 점등된다며 내일 프라자에 입고시켜도 되고 지금 운행해도 상관 없다고 하네요..
정말 운행해도 되나요?..우선 제가 김해가 집이라 그쪽으로 가야하는데 양산분기점에 차가 너무 밀려 졸음쉼터에 다시 임시정차하고 있습니다.. 차 시동도 걸리고 속도도 올라가고 운행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는데 괜히 불안하네요..
자동차고수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그냥 타셔도 될듯하네예
환경오염하고 관련있는부분라 그런거지 잘 닫아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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