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말에 16년형 LF쏘나타 2.0 CVVL (가솔린) 모델 구입 후
잘 타고 다녔구요 얼마전에 1만Km를 찍었네요.
첫 차라서 다른 차와 비교는 힘들 수 있지만
최대한 느꼈던 부분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저는 LF 외관이 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NF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로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크게 질리지 않고
촌스러운 느낌이 적게 든다는 것이죠.
뭐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겠지만요.
무튼 LF도 그런 느낌이 좀 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앞부분은 괜찮은데 뒷부분이 망이다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뭐 초기 모델보다는 LED 사용하고 이런 부분을 통해서
훨씬 이뻐졌다고 생각합니다. 앞태도 괜찮지만 옆태 뒷태 좋아합니다.
SM6는 좀 커보이고 포스가 있더라구요
말리부는 옆태는 마음에 드는데 앞태 뒷태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느낌이네요.
[내장]
내장은 크게 고급스러운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싼 느낌도 아닙니다.
준중형보단 고급? 스럽고 준대형보단 낮죠.
딱 중형급입니다.
외관처럼 센터페시아도 호불호가 갈릴텐데요
제 기준 만족스럽습니다.
버튼들도 잘 정돈되어 있고 직관적이며
방향이 약간 운전자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괜찮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튀거나 사이버? 틱한 느낌 같은게 전혀 없기 때문에
저는 좋습니다. 저런 것들은 시간이 흐르면 왠지 질릴 것 같아서요 ㅎ
계기판도 저는 화려한 디지털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냥 적당히 올드한 느낌도 나고 정보 잘 보여주면 좋은데
딱 만족스럽습니다. 옵션이 풀옵이 아니라
각종 정보 보여주는 디스플레이가 조금 작고 컬러가 아니라는게 조금 아쉽긴하지만
속도나 RPM 보여주는 게이지는 딱 좋네요.
말리부에 한번 앉아보았는데
큰 감흥은 없었어요.
그냥 중형이구나.. 특별한건 없고
시야가 LF가 좀 더 나은거 같다는 느낌 조금 받았구요.
시트 포지션이 조금 더 낮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것보다는 계기판이나 핸들이 살짝 높다는 느낌인 것 같기도요..?
중형차는 전부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LF 타면서 다른 사람들이 타서 시트 조절을 해도
한 번도 백미러 조절한적이 없습니다.
구입후 조절하지 않았네요
사이드 시야도 참 만족스럽네요.
그래도 아쉬운건 조금 더 고급스러웠으면 좋겠다는.. ㅎ
뭔가 내부 느낌은 기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가죽의 푹신함이나.. 조금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편의사항]
프리미엄 스페셜가려다가;; 너무 오바하는 것 같아서
스마트 스페셜 모델 구매했는데요.
옵션으로 8인치네비, 뒷좌석 열선(커튼), 주차보조 시스템 선택했습니다.
우선은.. 이 모델은
통풍 시트가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좋아요.. ㅠ
제가 이것 때문에 옵션을 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사용 해보진 않았지만 필요할꺼라 생각했어요.
여름에 앉아 있으면 땀나는 사람들은 정말 좋습니다.
이게 뭐 와 이거만 틀면 시원!! 이런건 아니구요
그냥 틀어 놓는거 정도로 땀이 거의 안찹니다.
그게 아니면 흥건해지는건 시간 문제지요..ㅋ
그리고 핸들 열선, 시트 열선도 매우 좋은 옵션이더라구요
겨울에 막 운전 시작하면 너무 추운데
히터 없이도 따뜻함을 전달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실 해당 옵션은 별 기대는 안했었습니다. ㅎ
뒷좌석 커튼도 꽤 만족스러워 하더라구요
뒤에 누굴 태울 일이 거의 없긴하지만
장거리시 뒤에 타는 사람이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후측방경보 시스템
저는 10년 장농 면허에 연수 받고 했는데요
물론 어느 정도 눈으로 백미리, 룸미러 통해서 확인 가능하지만
어두울때나 특정 상황에서는 꽤 도움 되는 것 같습니다.
깜빡이를 켜면 사각지대에 차가 있을 경우 백미러에 불빛과
경고음으로 알려줍니다.
저는 아직 소리도 켜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끌 수 있어요)
고속도로에서 멀리서 저보다 빨리오는 차가 있어도 켜져서
그럴땐 차선 바꾸는 것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주차보조 시스템
제가 왠만하면 주차를 하는데
좁은 평행주차는 쉽지 않더라구요.. ㅠ
그래서 지금까지 1~2번 써봤는데
훌륭합니다. ㅎㅎ 신기하게 잘 해주네요.
그리고 이걸 선택한 이유가 주차 보다는
전방 센서 때문입니다.
전방과 후방 센서가 있는데 일반 차량과 다르게
범퍼 앞뒤만 있는게 아니라 옆쪽도 있습니다.
꽤 범위도 넓고 잘 측정해서 유용하네요.
번호판 고정해주는 부분을 다른걸로 바꿨었는데
아래로 조금 더 큰 것이였는데 센서 앞을 가리지 않았음에도
인식을 해서 계속 소리가 나더군요;; 그래서 번호판 산건 환불했어요.
무튼 범위가 넓고 민감합니다.
근데 전방 센서 이게 후진 기어 넣거나 P라는 버튼을 눌러야 작동합니다.
모르고.. 살짝 피를 봤다는.. ㅠㅋ
나름 메뉴얼을 읽었는데 너무 많아서 저런 부분을 제가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아요.
스피커
얼마전까지 PC스피커나 이어폰에 관심이 많았엇는데요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ㅋ
8인치 + 블루링크를 하면 우퍼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일반차보단 나은 정도 같아요.
특별히 감흥은 없습니다. ㅎ
전자식 사이드 브레이크?
이것도 참 괜찮습니다.
우선 출발시에 제가 안풀어도 됩니다. (기어 바꾸면 풀려요)
그리고 발쪽에 있는거 제가 걸리적거린다 생각해서
풋브레이크 형식은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 부분도 해소되구요.
오토홀드
자주 신호 걸리는 곳에선 발이 참 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크게 사용하진 않아요.
익숙하게 사용하려면 처음에 의식하고 사용을 좀 해서
몸에 익혀야 되는 것 같네요.
출발시에 엑셀을 밟아야 하니.. ㅎ
그리고 주차할때도 풀어야 하고요..
네비게이션 (8인치 블루링크)
핸드폰 처럼 번호가 부여된 블루링크입니다.
좋은점은 실시간 경로 안내가 된다는 점이고
핸드폰을 통해 원격으로 시동을 켜고 끄거나, 문, 트렁크 잠금 체크 가능
문 열기 닫기 가능 하는 부분이네요.
먼저 목적지를 전송할 수도 있고요.
가끔 길안내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못쓸정도는 아니구요
이거 뭥미 가끔 그 정도 느낍니다.
생각보다 꽤 괜찮네요.
업데이트가 좀 느린데 이건 좀 아쉽네요
SD카드에 데이터 복사해와서 시동걸고 한 30분 걸립니다.
평소에 네비 화면에 속도가 안나오고 제한속도 있을때만 나오는데
이 부분 개선을 사용자들이 원하는데 아직 그대로네요 ㅎ
차 구매후 블루링크는 2년 무료입니다.
시트 & 뒷자리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제가 키가 크진 않지만
여유 공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장거리시 탑승자의 편함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앞을 여유있게 놓아도 뒤가 광활합니다.
시트도 적당히 편하고요.
앞 좌석은 전동식 시트인데요.
요추 받침대가 있는데 이것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장거리시 허리를 받쳐주고 있는게 얼마나 더 도움이 되는지
알았네요.
수납공간
나쁘진 않은데
조금더 크고 여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건 저의 욕심일지도 모르겠네요 ㅎ
트렁크
넓습니다. 근데 뭐 제가 다른 차를 안타봐서 그런지 몰라도
말도 안되게 넓어서 다 들어가겠네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뭐 스마트 트렁크라고
근처 가서 서 있으면 소리 내면서 몇초후에 혼자 열리는건데요
트렁크 열리는 방식이.. 조금 좋은 것 같진 않아요.
짐을 편하게 싣기 위한 기능인데
정작 트렁크가 100% 열리지 않아서 조금은 들어 올려야 한다는..
조금 아쉽네요.
[주행]
참고로 전 정말 다른 차를 잘 모릅니다. -ㅁ-;
가속감은 노말합니다.
초반에는 굼뜬단 느낌이 좀 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느 속도 이상되면 힘들이지 않고 잘 올려줍니다.
120~40은 불안감 같은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이상 속도를 좀 내봐도
크게 뭐 불안한 느낌은 없습니다.
아마 70~80되면 후달달 할 것 같네요.
브레이크는 뭔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인차가 스포티지 아마 10~12년식인데요.
브레이크 답력?이 앞에 엄청 몰려 있어서 민감한 느낌인데요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초반에 조금더 잡아 줬으면 좋겠다 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절반 이상누르면 잘 잡히는 것 같은데..
밟는 구간마다 일정하게 답력(?)이 상승한다거나
그런 느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리니어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핸들링
이건 뭐랄까요 운전하고 다니는데는 문제 없고
큰 불평 불만도 없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쉽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매 순간까지는 아니더라도 핸들에 느낌이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MDPS라 고속에서 무거워지고 그런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음..
코너를 돌때 둥글게 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핸들을 돌린다 치면
그냥 부드럽게 원이 그려지는 느낌이 아니라
원을 그리다 멈췄다 그리다
아니면 조금 뒤로 갔다 다시 그렸다 그런 느낌의
핸들링을 하게 된다고 할까요?
이게 뭐.. 제가 아직 운전이 능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느끼는건 그렇습니다.
직진에 대해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못하는건 아닌 것 같네요.
보타에 대한건 무의식적으로..?
핸들에 얼마나 힘을 주고있는가..
노면상태나 그런것도 영향이 있고 운전자 습관에도
영향이 있다고 보이거든요.
어떤 사람은 계속 핸들을 조금씩 왔다갔다합니다.
무튼 직진이 안된다.. 힘들다 하는건 없습니다.
연비
초반에 멀리 좀 돌아다니고
주중에는 퇴근 시간에 25km 거리 좀 다니고 했는데요.
비율은 정확히 따지긴 애매한 것 같고..
평균 연비 12.7~8정도 유지 했었습니다.
최근에 가까운 거리를 매일 왔다갔다 하다보니 12.4~5까지 갔네요.
구로 쪽인데 고양시 안막힐때 오가면 15이상 나옵니다.
퇴근 길 막힐때는 7~8정도 나오는거 같네요.
정숙성
기본적으로 아주 정숙합니다.
아주 조용한 곳 아니면 가끔 이게 시동이켜졌나 싶기도 합니다.
80~100달리면 풍절음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은데
이게 너무 크다 불편하다 정도는 아니네요.
방지턱 넘을때 느낌이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YF 택시를 탓을때는 뭔가
찌그덕스런 소리와.. 2~3번에 걸쳐 플라스탁 튀는 소리랄까요?
LF는 그냥 한번 텅? 정도 하고 맙니다.
만족스러워요~
[마무리]
사실 저는 현기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안살꺼라 생각했는데..
차 선택할때 상황이 말리부는 거의 단종 느낌이고
신말리부는 감감무소식..
SM6는 예약을 받는 상황이였는데 언제 차가 나올지 모르겠고..
원하는 옵션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비싸기도 했구요.
우선 쏘나타는 어느 정도 안정된 버전이기도 했고
바로 살 수 있다는 장점.. 평소에 LF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아서
꽤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요.
한 몇천 타다가 핸들을 (골목길 같은) 풀로 돌릴때 딱딱 거리는 소리가 좀 나서
(핸들 자체는 아니고 다른쪽이였던 것 같은데..)
방문 했던 것 말고는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우선 집 근처에 1급 블루핸즈가 있는데
특별한 예약 없이 가도 늦지 않게 처리가 가능하며
친절하고 좋습니다. 그것도 큰 매리트인 것 같아요.
무튼 생각보다 괜찮은 차 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껴서 오래 타야겠어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뒷자리는 정말 동급 넘사벽이네요
인터넷에 까돌이들 말은 진짜 들으면 안되겠구나....
아님 까돌이들말듣고 달구지수준인줄알다가 기대 훨씬이상이라서 그랬는지...^^
기본적으로 전륜구동차는 언더스티어입니다.. 어느정도 허용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후륜차의 오버스티어가 항상 좋은건 아니랍니다..
언더스티어는 한계는 낮아도 적어도 오너가 대응할 시간이라도 있지만 오버스티어는 운전의 실력자가 아닌한 일반적인 오너는 대응할 시간도 없이 한계가 갑자기 찾아 오거든요...
뭐 일본 중형차고 뭐고 다 말로는 뉴트럴 스티어라고 이야기지만 결국 언더스티어 다 납니다.
전륜구동 파사트를 타도 코너에서 그렇게 심한 쏠림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LF가 가성비 괜찮은건 저도 인정하겠지만 직진안정성이나 코너링대비 독일차랑 차이 많이 나는건 확 느껴지네요
몇몇 LF오너들이 부심가지고 독일차랑 비교하시는데 뭐 말이 안나오죠ㅋㅋ
후륜차가 코너에서 오버스티어링 성향 띄고 전륜차는 언더나는거 당연한거아닙니까?
이건 쏘나타가 궂은게 아니라 구동방식에 따른 차이죠. 비교할라면 똑바로좀하시죠??
5시리즈면 출력을 제원으로만 봐도 쏘나타는 게임이 안되는차인데 출력과 미션이 병맛 병신이라...
차라리 뭐 HG랑 5시리즈를 비교했다하면 수긍이나 하겠습니다.
옵션이야 뭐 현기가 우리나라사람들 입맛 맞춰 가격올릴라고 열심히 ... 공간은 진짜 갑이더라고요...
출력빼고는 여러가지 마음에 다 들었습니다.
저도 뭐 실 운전했던 차를보면
소형에서 대형까지 여러등급 차 많이 굴렸습니다만.. 소나타요 운행한동안해보니 굳이 등급을 먹여보자면 중중~중하 정도 주고싶네요. 떡 평균이나 평균 살짝아래정도.
일단 어떤 제품이든 장점과 단점이있기마련이죠.
일단 장점을 찾아봤을때....음..동급경쟁차종에비해 무엇이 장점일까 생각해보니.. 떠오르지가않습니다. 한참을 생각해도요.디자인은 개취이니 패스하고. 동급차종에비해 완성도 주행성능 가속 실내외 공간 서비스기간 등등등... 장점이라고볼슈있는게 무엇이떠오르지나요?
딱 중간이나 중간살짝 아래차같습니다.
리뷰라는게 주관적인게당연하지만.
어느정도 리뷰를 적어야겠다라고하면 객관적으로 보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된다고봅니다. 너무 미화되는느낌이없지않아있는 글느낌입니다. 구형차종내지 낮은등급 차량에서 새차뽑으셨으면 너무나 좋게 느껴질수밖에 없겟지만 글올리는 취지자체가 정보전달의 의미가 가장크지않으실까생각되는데 그런취지라면 좀더 객관적인 자세로 평가해주셧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름 아니라 제가 첫 차고 잘 모른다고 했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제가 등급을 정해서 상이라 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
그냥 무난하게 타기 괜찮다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쏘나타는 지금현재 신말리부 sm6에 비해 출력이나 안정성 등 많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나 뒷좌석넓이나 전방시야는 타 브랜드가 따라오지못했습니다
다양한 중형차를 타보시고 객관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핸들 타입 하나만으로 안정성 운운 하나요??
쏘나타에는 2.0만 있는게 아니라 1.6터보 2.0 터보 다 있어요..
되려 sm6와 신말리부의 엔진 라인업 합친걸 이미 쏘나타는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sm6 가솔린이 무슨 쏘나타 2.0 가솔린 보다 넘사벽으로 잘나가나요??
sm6 tce가 무슨 쏘나타 1.6터보보다 엄청 잘나가나요?? 시속 200까지 가속 1초인가 2초 밖에 차이 안나더군요
신말 2.0터보가 무슨 lf2.0터보 쩜 만들정도로 성능이 아주 우수하나요???
1.6터보끼리 2.0 터보끼리 무슨 성능차이 넘사벽으로 나는지 아시는지요???
무슨 출력이 떨어져요??
좋은 차는 아니지만 A5 소유하고 있는데 너무 틀리던데...
LF 많이 업글됐나봐요?
가장많은 판매대수와도 연관이 된다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국산차 중형등급에서 5시리즈나 E클레스 ES
수준의 차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높은 판매가격의 위험을 감수 하더라도 한대정도는 세계적인 명차가 국내에서도 나오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없는차타면 정말불편하더군요
계속 가다서다하는 정체길에서 오토홀드쓰면 불편할때도있습니다
말리부는 전자식파킹브레이크 가 약간 세미오토이고 경사로 밀림방지기능만 있고
반응이 즉각적이지 못해서 좀 피곤합니다.
보배드림 왜이리된건지
택시로 가끔 탑니다./
다기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ㅎ
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7월 자가용 등록 현황을 보면 르노삼성 SM6 5091대, 한국GM 말리부 4414대, 현대차 쏘나타 4047대(하이브리드 489대 포함), 기아차 K5 2037대(하이브리드 248대) 순이다.
택시 등 영업용과 법인 판매를 모두 포함한 7월 전체 등록 대수는 쏘나타 7111대, SM6 5529대, 말리부 4624대, K5 3496대로 조사됐다. 쏘나타 판매량의 43%가 자가용이 아닌 택시 등 법인 판매 차량인 셈이다. K5 역시 42%가 택시 또는 법인 등록차다.
쏘나타=택시렌트
2천만원짜리 준중형 타다가 중형신차타면 완전 신세계죠. 근데 벤츠도 타보고 아우디 타보고 국산은 에쿠스 오피러스 이런 대형차도 접하다보면 3000만원 이상이란 돈으로 사기에는 가격대비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하지만 남들이 뭐라해도 새차고 만족스럽게 탄다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남신경안쓰고 잘 아껴주고 타시면
무난하게 타실 수 있습니다.
정성들인 시승기 잘읽었고 취향 저랑 비슷하시네요.
실내 디자인에서 특히 공감 많이 받았습니다.
YF의 화려했던 디자인에서 현재는 많이 심심해졌다고 아쉬움을 표하는분들도 많던데 저는 오히려 LF가 단정하고 깔끔하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주행질감 등등.. 공감가는부분들 참 많네요.
언제부턴가 여기 수준이 남의차 못까내려서 안달나서 인상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즐비하는데 그런건 과감히 무시하시길 바래요 ^^ BMW 5시리즈와 비교, 그냥 택시다, 어쩌다 가스차 렌트 하루 빌려다가 몇시간 끌어보고서 모든걸 평가하는거랑 실제 오너가 되어 차의 모든것을 느끼고서 평가하는것 분명 다릅니다. 실제로 빚하나 없이 쏘나타 사라고 하면 부담하나 없이 차 계약할수 있을 사람들이 여기 회원중에 얼마나될까요?? 각개 차량의 오너들은 다 알아서 그런부분은 걸러내어 보게 되네요.
사실 시승기는 아니고 그냥 타본 후기인데
생각보다 많이 관심들 가져주셔서 좋기도하고
당혹스럽기도 하네요.
그리고 국게인데 국산차 말고
다른 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것도 좀 그렇지만
말씀 해주신데로 다들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크게 대응하지 않으려구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ㅎ
택시 탈돈은 있냐 ㅉㅉ
현업 접으시고 티에리네 회사로 취직하심이!!!
짧은 기간의 경험으로 섯부른 판단이나 단정은 호응받지 못합니다.
글구 티에리는 현대WRC팀 레이서입니다^^
워낙 핸들링, 하체 등등 차에 조예가 깊으신 것 같아서 추천해 드린겁니다^^
글쓴이님 처럼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좋아서 다른차 비교도 안하고 바로 구입해서 현 9년 넘게 운행중이네요 ㅎ
9년이란 세월동안 정도 많이 들어서 아직까지도 너무 고마운 차입니다 ㅎㅎ
제가 LF렌트해서 3일정도 탔는데 제가 느낀 느낌이 작성한 글 그대로네요 ㅎㅎ 무난한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ㅎ
안전운전하시고 앞으로도 아껴주시며 타세용!! ㅋㅋ
블루링크는 핸드폰 번호가 부여되고 데이터를 주고 받아서
핸드폰처럼 경로 안내를 해줍니다.
택시를 보면 알잖아요.
쏘나타 하면 택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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