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동1로 4차선도로에서 탄력받아 60으로 유유자적 3차선에서 크루징하는데
골목길에서 90도로 진입하려는 그랜저TG흰색 발견..
설마...설마 내차가 코앞인데 직각으로 진입할까?? 싶었는데 이 미치년이 그대로 진입함...
하이빔날리고 경적날리면서 도잇에 급브레이크..... 이년이 내가 뒤에서 경고하니까 3차선까지 기어들어왔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120도로 꺾어서 4차선으로 기어들어감...
지나가면서 봤더니 김여사년이 창문다열고 차안에 탄사람들하고 낄낄거리면서 쳐웃고 자빠졌음..
쳐 웃는거 보니까 나도 야마가 확 돌아서 그년 그랜저앞으로 차 찔러박고 차 확세움...
그리고 다시 나는 출발...그년은 계속 제자리에서 멈춰있더라는...
왜 보복운전이 일어나고 사고가 나는지 알겠더란...
앞으로도 그지랄로 운전하고 다니다가 부디 좆같은새끼 만나서 비오는날 먼지나게 길바닥에서 쳐맞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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