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파워텍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현대 쏘나타용 가솔린 터보차저(배기가스를 재활용해 엔진출력을 높이는 장치), 자동변속기 등 퍼포먼스 튜닝관련 부품을 생산해 카렉스를 통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는 제네시스 쿠페, i30, 아반떼, 포르테 등으로 튜닝부품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어서 튜닝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엔진 튜닝시장은 그 동안 수동변속기 위주로 형성돼 왔으나 현대파워텍의 진출로 자동변속기 튜닝도 활성화될 수 있게 됐다. 특히 자동차부품 대기업이 튜닝부품을 생산하고, 이를 애프터마켓 전문업체인 카렉스가 대중화함으로써 침체된 튜닝시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튜닝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카렉스 관계자는 "국내 퍼포먼스 튜닝시장은 자동변속기 등 관련 부품의 공급부족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었다"며 "현대파워텍의 튜닝시장 진출로 국내 퍼포먼스 튜닝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AMG나 S8처럼...
그런 엔진을 받쳐줄 미션만 좀 더 발전된다면
그닥 깔 것도 많지 않겠네요...
현개유리턱
미국은 10년 16만km보증, 리콜은 수시로
한국은 2년 4만/3년 6만, 리콜은 쌩~
보증기간 내에는 원래 그래요, 다른차도 다 그래요
보증기간 끝나면 아이고 이거 맛탱이가 가셨네요, 교환하셔야 쓰것네요
그래놓고 좋은소리 듣기를 원하면 도둑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