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MTB매니아라서 타던건데 외국으로 나가면서 시골 외양간에 보관했던걸 제가 차에 실어서 왔습니다.
티뷰론에 의자를 접고 핸들을 앞쪽으로 해서 구겨서 넣으니.. 딱 맞네요^^
한데 뭔넘의 자전거가 그렇게 비싼지..자세히 뜯어보니 진자 아방이 한 대 값이네요.
소량 판매라서 그런지 부품 하나 잡으면 100만원이 넘네요.형하고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이 MTB를 타다
발목이 부러지면서 형 간호를 하면서 친해졌습니다.
형이 MTB매니아라서 타던건데 외국으로 나가면서 시골 외양간에 보관했던걸 제가 차에 실어서 왔습니다.
티뷰론에 의자를 접고 핸들을 앞쪽으로 해서 구겨서 넣으니.. 딱 맞네요^^
한데 뭔넘의 자전거가 그렇게 비싼지..자세히 뜯어보니 진자 아방이 한 대 값이네요.
소량 판매라서 그런지 부품 하나 잡으면 100만원이 넘네요.형하고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이 MTB를 타다
발목이 부러지면서 형 간호를 하면서 친해졌습니다.
저는 담배 끊고나서 이제 도심은 좀 되는데.. 산 좀 타면서 파워트레인(?) 마저 업글 하고 ㅋㅋ 내후년쯤 2백만원 정도 하는거로 갈아타려구요 ㅋㅋㅋㅋ 요즘 기록은 공덕오거리 ~ 명지대 17분... 일산MBC ~ 명지대 1시간 10분 이정도..;;
한데 저게 진짜 천 만원이 넘을 까요? 형은 1500이 들었다고 하던데 차에 중복투자로 튠한 것 처럼 좀 뻥튀기가 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의사 변호사 사진작가..좀 나가는 사람들이더군요.
저는 코나중엔 스팅키가 끌리덥니다 ^^;;
프레임이 티타늄 아닌거 같은데... 걍 알미늄아닌가요?
코나?...1500?만원정도? 하지요....ㅎㅎ인텐스 스파이더 팔면 저거 두대 사지요..
35만원짜리 블랙캣 테스AT로 산 타려니까 다운힐때 손이 너무 아프네요;; 유압식 브레이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는...
절대 1500만원 안나옴니다~ 지인께서 뻥튀기를 하셧네요~
사진상으로 부품을 봐도 그다지 좋은건 없어보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대충 가격을 보니 1000만원은 넘게 들어간 거 같더군요. 부품 하나가 보통 100만원 선이니 10개만 해도 아시겠죠? 그리고 연식이 있으니 지금보다는 더 비싸게 샀을 겁니다.형이나 동호회원분들은 전부 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니 천 단위는 부담이 없게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회원중에 탈랜트도 있고 티비에 나오는 의사도 있고 사진작가도 있는데 그 중에 사진작가가 돈을 젤 잘번다고 하네요.
한데 이 잔차가 비싸기는 한가 봅니다. 오늘 공원에서 이 잔차의 가격에 대해서 물어 본 사람이 2명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가격을 물어 본 아저씨 1명..요즘 자전거가 붐이라더니 ㅋㅋ
스팅키 신차가 300정도.. ? 제기억에는..
안장이 낮고 뒷쇼바가 추진력을 소화시켜버립니다.
그래서 속도가 안나옵니다.
저 자전거는 다운힐전용 자전거 입니다.
평지 도로에서 속도를 내시려면 로드바이크라는 바퀴 얇고 샥이 하나도 없는 종류가 있습니다
저런 다운힐 전용 풀샥잔차는 내다리가 구르는 힘을 앞뒤 샥이 다 상쇄해버리기 땀시 평지에서 속도를 내기는 좀 어렵조 켁...길어서 이만
한데 저는 어제 공원에 갔다 질려서 로드 싸이클을 사려고 합니다.
풀 XTR로 맞춰도 500만원이 안나오는데 저건 색깔만봐도 XT아니면 LX네요...
절대로 1500만원 안나옴니다... 기분나쁘게 생각하시지는 말고요^^
제 아이디 보면 아시겟지만 저도 한때 다운힐에 빠져 살아서 아는데요(DHrider = 다운힐라이더)
자전거 부품중에서 가장 비싼 부분을 차지하는 부품이 프레임인데요 프레임만 봐도 입문용인데 저기에 아무리 좋은 부품을 쓰더라도 1500만원 안나옴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봣을때도 앞샥 박서 월드컵으로 고급부품이고 앞 휠 디맥스고 나머지는 고급형 부품으로 보이지 않네요 ^^
부품 구성보니 딱 저상태로 매물 시장에 내놓으면 아주 아주 잘받아야 250만 정도 일듯 하네요
중고로 많이 받아야 100만원 초반대입니다. 잔차 타는 입장에서 게시글이나 댓글이나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