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현기차는 미국 딜러의 요구나 해당주의 법규에 최소한 맞춘 규격으로 생산하는 것이고
내수는 최소 국내규정에 맞추어 , 혹은 규제는 없는 부분이라면 최대한 싼것으로 제작하는 것이고, 라프는 해당조건에 따라 옵션이 달라지는 것은 맞으나, 현기차처럼 차량의 차대, 고장력강판의 비율, 도금강판 비율여부가 달라지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월드클래스의 품질이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요즘 많이 좋아지고 있는 듯 하고...
그래도 현기차와 좋은 경쟁으로 발전하는게 서로 윈윈이고...
어떻게 보면, 내수 고객을 봉으로 본다. 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으나...
솔찍히 차량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발전해 가고있으나
(여기글을 보는 네티즌의 경우는 글로벌리더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 뭐.. 후진국 약간 벗어난 수준인듯합니다.
중국은 비호보 좌회전으로 온 교통상태가 개병신되지만
일본은 비보호 우회전이지만 교통상태가 아주 원할하지요.
과연 우리나라에서 비보호를 더 활성화 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예전에 여의도에서 버스, 기타 차들이 꼬리 안끊고 계속들어와서 신호가 5번바뀌어도 못 지나간적있네요)
유럽,일본의 지형과 기후가 비슷한 국내실정이지만
소형차, 웨건등 실용적인 차량의 판매실적이 말해 주지요.
중국같이 외관 크고 번지르르 한거 아직도 좋아하는 거 보면...
후진국 갓 벗어난거 맞다고 봄.
짱깨 별로라지만.. 뭐.. 확실히 뛰어나다고 자부할만한건 몇개 없지않나 싶네요.
한 5,6십년 지나면 선진국쯤 될듯합니다.
무엇보다 문열때 살짝... 문콕! 좀 하지 말자구요.
특히 이글 보시는 아저씨들!
집에 와이프랑 애들한테좀 말좀 해줘요!!!
근데 문짝하니까 생각난건데... 문짝에 스폰지 달려있는거... 호주에서 온놈이 그거보고 한국엔 시승차량같은게 상당히 많다고... ㅡㅡ;;
클락션을 거의 누르지 않는 저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 사람들은 시간이 돈이라그래. 이왕이면 택시들은 양보하고 봐줘"그러시더군요.
그 말씀을 듣고 난 후 술먹고 늦은 저녁 택시로 귀가를 하게 되면
손님이 없어서 힘들다는 푸념들을 꽤 많이하시더군요
그래서 이왕이면 택시분들은 그냥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우회전 코너 바로 앞에 세우지 말것!
많지만, 다음 분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