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간혹 큰 잘못을 합니다. (습관이라고 쓰니 매번 그러는 줄 오해하네요.)
술을 먹으면 무의식 중에 운전대를 잡으려는 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 우리나라는 음주에 대해 관대하지만 저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관대하면 안되는거고 오히려 가중처벌을 해야 한다는 쪽입니다.
그러니 가끔이지만 음주운전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용서가 안됩니다.
1년 기준으로 보면 세네번 이지만 저는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단지 단속에 걸리지 않았고 사고가 없었다고 해서 그냥 지나칠 일은 아니란거죠.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이게 맨 정신일 때는 문제가 없는데 술을 먹으면 이성을 컨트롤 할 수 없으니 이제
기계의 힘을 빌리려 합니다.
사진은 음주측정 시동잠금장치 입니다.
술을 한잔이라도 먹으면 시동을 걸 수 없고 잠기는 장치죠. 보통 선진국에서 상습적인
음주 운전자에게 강제로 설치하는 건데 제가 이걸 설치하고 싶습니다.
음주 사고내서 선량한 분들한테 피해를 주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이걸 설치하는게
좋겠다는 판단입니다.
떳떳한 남편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 활동지역이 인천 , 경기도 안양 근방인 관계로 이 제품을 설치 가능한 업체를 섭외하고
싶습니다. 설명서야 동봉되어 있겠지만 구글링을 해서라도 정확하게 장착할 수 있는
기술있는 업체를 찾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저 욕하셔도 됩니다. 욕 먹을 짓 한거 맞고 음주운전은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살인미수입니다.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것이 맞고 그런 의식을 갖고 있어야만 선진 시민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이지 감형의 대상이거나 어쩌다 한번의 실수라고 얘기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죠.
그리고 누구나 볼 수 있게 많은 추천 부탁할께요. (제품 광고글 아닙니다.)
차를안가지고가면 간단한거가지고 멀고민하는지
당연히 술먹으러갈땐 대중교통이 기본아닌가여?
택시비아까우면 술을먹지마시고
여기서 술퍼먹고 대리불러서 집에오고 출근할때 대리불러서가는 선비님들 있냐? 존나깨끗한척하고자빠져들있네
글쓴이 힘내라고 응원은 못해줄망정 저런 생각 안하는인간들도 태반인마당에 조언듣고싶어서 자기 오점을
저렇게썼는데 말하는꼬라지들에휴..
2. 회사에서 회식을 하면 동료차를 타고 간다.
두가지만 지켜도 술먹고 핸들은 안잡겠네요.
제 경험으로는 동료도 차를 놓고가야 즐거운 자리가 됩니다.
그럼 그 벌금으로 대리운전 시키세요...
1년 따졌을때 대리가 더 쌉니다 ㅎㅎ
그래도 안 되면, 음주+무면허로 대차게 또 걸리면 됨.
한번 알아보심이~
돈주기 싫어서 차가지고가서 대리타고옵니다..
금요일밤 잘못걸려서 대리안오는날은 그냥 차에서 잡니다...
이럴때 정신 못 차렸다 라고 하죠
취해서 컨트롤 안 될 정도로 애초에 먹지 않는게 근본적 해결 아닐까요
하고싶은것들을 다 포기할수 없다는 생각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술 좋아하면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차는 술 안먹겠다 하면 사용하세요
도저히 컨트롤 안된다 하면 차를 팔아버리세요
없어야 안하고 없어서 불편해야 고쳐질 가능성이라도 있겠죠
욕심을 버리세요
그걸 왜 가져가서 그럼?
차를 끌고 간건 맨정신때 아님?
맞음 ㅋㅋ 음주운전 걸리면 사형이라고
해봐라 누가 음주운전 하나 ㅋㅋ
이런 제품이 있다는건 처음알았내요
이로서 음주운전 사고가 한건이라도 줄어들면 좋은일 아닌가요?
2. 술은 집에서만
3. 술자리에는 남의차타고가거나 택시타고간다..
방법은 많음.
글쓴이는 술 끊을 의지도없고
집에서먹기는 싫고
편하게 자기차타고가서 음주운전하고싶다.......?
이런 잠재적 살인마ㅡㅡ
어차피 님은 저거 사도
OBD 연동 일텐데 OBD 뽑고 운전 할듯..
근데 시동제어라면 배선 작업 할수도 있군요
그리고 저런 제품들 인식율이 거의 폐급 인거 같던데
저한테 오세요 제가 설치 해드릴께요
아니면 저한테 위치 추적기 다세요
술먹을때 시동제어 걸어 놓고 사모님 한테만 대리기사 전화 바꿔 주면 시동제어 풀어 주면 되죠
전.술담배를안함ㅋ
사람들이 많구나
술처먹는 날은 버스타고 다녀요.
저도 술 마시기전에는 차를 꼭 놔두고
가야지하면서도 아침에 일어나면 차가
꼭 집앞에 있습니다.
음주측정 시동잠금장치 그기계 필요없을듯
합니다...
취중엔 차를 가져가야한다는 필이 꼽히면
어떻게든 차를 가져갈듯합니다...
저 음주운전버릇때문에 술 끊은지 2년쯤
되어갑니다.
소도시라서 음주단속걸린적없었구요
음주사고도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음주운전 자신뿐만아니라 무고한 사람까지
피해입히는 큰 범법행위입니다.
남한테 못만길만한 존나 비싼거 ㅋㅋㅋ
술먹고 대리하면되지 이런생각하다가도, 막상 술들어가고 나면 사람이 또 바뀝니다.
그냥 깔끔하게 술자리엔 아예 차를 안가져가는게 정답.
달달한 사이다 콜라가 좋아요
그냥 차를 가져가지마세요
정작 그들이바보인데
알콜중독이라고 가시면 해결될듯합니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이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음주운전 좀 안해보겠다고 이렇게 가볍게 글을 쓸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자제가 안되면 술을 끊던지 적어도 차를 두고 가던지 하세요.
음주운전이 살인미수고 범죄고 잘못이라 생각하면
음주운전 후에 꼭 자수하세요
그럼 그 버릇 고쳐질겁니다
음주 단속하는거 일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ㅋ
그래서 이동내인간들 자기집 근처라고 다 차타고와서 술먹고 집에 차 끌고 들어가네요
음주운전 하고 사람 장애인 많들어도 길어야 8년, 사람 3명 죽여도 4년, 역주행해서 1명 죽고, 2명 불구 많들어도.
4년 신호위반, 음주, 안걸리면 그만인데, 어차피 걸리고 남들 죽여도 나는 돈으로 그냥 때우면 되는 대한민국 보다.
1년에 세네번 운전대 잡았을 뿐이라는 국민성이 정말 지랄 맞다.
자신의 의지대로 통제도 못할 흉기를 타고 다니면서, 내 실수를 기계에 의지하겠다....
진짜 이해가 안가네... 이건 아무리 봐도 광고 글 같이 느껴지네... 자기 자신은 살인 미수와 같은 실수를 했는데,
그런 사람은 용서를 해서는 안된다... 그렇지만 나는 그런 실수를 한다. 나도 어쩔수 없다. 그렇지만, 용서해라
먼소리야... 그냥 저런 기계 달면, 음주가 사라질까요? 글 쓰신 분처럼
"나는 가끔 음주 한다. 그렇지만. 법이 약하다. 그래서 음주한다. 그래서 나를 제어해줄 장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런 장치를 찾는다." 그럼, 스스로 기계를 버리세요. 1년에 음주 4번 정도 하면서 돈 8만원이 아까워서 이런 장비를 찾는거에요??
앞뒤가 안맞잖아요 ㅋㅋㅋ
정 안될땐 대리운전을 이용해야지여..
저도 술 안마시는데
어떤 사람들은 술 안마신다해도 막무가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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