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중국차... 물론, 엔진은 스웨덴산 입니다.
http://www.msn.com/ko-kr/autos/news/%EC%BA%A0%EC%83%A4%ED%94%84%ED%8A%B8-%EC%97%86%EB%8A%94-%EC%97%94%EC%A7%84-%EA%B3%B5%EA%B0%9C-%ED%98%81%EB%AA%85%EC%97%90-%EA%B0%80%EA%B9%8C%EC%9A%B4-%EA%B8%B0%EC%88%A0/ar-AAkIJWG?li=AA8sbd&ocid=spartanntp
캠샤프트는 그간 4행정 내연기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품으로 여겨졌다. 엔진 실린더 내부에서는 4행정(흡입-압축-폭발-배기)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때 실린더 내부로 공기를 유입시키고 압축된 혼합기를 다시 실린더 바깥으로 내보내기 위해서는 흡/배기 밸브가 필수적이다. 흡/배기 밸브의 작동에는 크게 두 개의 부품이 필요한데 하나가 반으로 쪼갠 메추리알처럼 생긴 `캠`, 다른 하나가 캠을 한데 모아 회전시키는 `캠샤프트`다. 다시 말해 캠샤프트는 엔진의 흡/배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셈.
그러나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한계도 뚜렷했다. 엔진이 캠샤프트를 구동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구동손실이 대표적인 예다. 캠과 밸브 등이 지니는 내구도의 문제로 엔진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는데 제약이 생긴다는 점이나 OHC 방식에서 나타나는 엔진의 부피 증가 등도 단점이었다. ....
ps.
ㄷㄷㄷ 희박연소 엔진보다 상용화되기 수월한거 아닌가요?
요즘 전자장비 정밀해지고 있어서
기계적인 요소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성능도 올리고 연비도 높이고
내연기관 발전의 새 지평을 연듯...
특히 고회전 엔진에 관심 많은 혼다가 AVTEC이라고 이쪽으로는 연구 짬이 제법 있던걸로 압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6000rpm 이상에서 미세한 시간차이로 벌어지는 이상으로 상용화는 못되고 있다더니
독일 일본이 아닌 스웨덴에서 최초 상용화라니.조금 의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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