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게에서 핫한 ig를 4시간정도
시승해보았습니다.
첫느낌/
전반적으로 외관을 살펴보았습니다.
Hg와 비교했을때 디자인때문인지
차가 작아보이네요.
기존 그렌저보다는 굵은선은 사라지고
옅은 곡선이 많이보이는 디자인이었는데
아무래도 20~40대정도의 젊은고객층을 타게팅하는
느낌이많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느낌/ 착석기
스마트키 역시 뭔가 세련되게 바꼈는데요.
문을 삐빅열고~~문을 열엇는데 문짝열리는 느낌이
상~~당히 좋고 묵직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문짝열리는 느낌은 dh같은느낌이 들었습니다..
앉았습니다.
근데 뭔가 영.. 느낌이..
뭔가 좁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음.. 이유는 모르겠으나 넉넉한 공간이
당연하다는 편견과 달리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로형 센터페시아가
Eq900을 벤치마킹한 가로형 센터페시아로
바껴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장제의 여러가지 재질을 만져보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현기차가 내장재질은 국산차중 제일 낫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번째 느낌/ 주행기
시동을 걸어봅니다.
2.4 세타엔진의 느낌 그대로 전달되네요
초기시동이라그런지 진동 소음이 있었지만 금새
줄어듭니다.
욕을 많이 먹었던 네비도 자꾸보다보니
라인은 참 이쁜데 아날로그 시계는 여전히
물음표..
그외 버튼구성과 기어봉 등등 괜찮았습니다.
주행중에 가장 크게느꼈던건
아무리2.4라도 그래도 그렌저인데
힘도 생각보다 부족하고 조금만 밢아도
소음이 소나타같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엔진음도 그렇고 실내공간도 그렇고 소나타보다
오히려 작다는느낌까지 들정도였는데
모르겠습니다..개인차가 있겠죠.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다만 주행중 노면을 걸러주는 하체만큼은
탄탄하고 차가 많이 단단해졌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코너에서도 마찬가진데요.
사실 전륜이기때문에 코너링 성능은 크게 와닿지않습니다.
스포티한 코너가 꼭 아니라도 360도 회전교차로라던가..
후륜을 단 한달이라도 소유해보신분이라면
전륜코너는 크게 의미없다는뜻을 이해하실겁니다.
서스는 현재그대로~ 타이어보강정도만해도 코너는
걱정없이 도실것같네요
한가지 지적하고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헤드업 디스플레이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시인성이 안좋아요.
제네시스나 아슬란에 들어가는 hud랑은
조금 다른것같아요
부분변경으로 바뀌지않을까 싶은데
원가절감때문일까요?
영~눈이아픕니다.
글자에 집중도 안되구요.
총평.
힘딸리고
그렌저라는 느낌이 안듬(2.4만)
핸들디자인이 옥의티
아날로그시계 옥의티
실내재질 괜츈
차가 작아보여아쉽
계기판이 너무 무난, 시인성은 좋음
Hud가 너무 싸구려느낌남
탄탄한승차감 굿
디자인 실물 나쁘지않음
작아진듯한 실내공간
이름만 그랜져로 이어질뿐이지 이번세대부터는
젊은층을 타겟으로한 준대형 세단같은 느낌이네요
추천!
이름만 그랜져로 이어질뿐이지 이번세대부터는
젊은층을 타겟으로한 준대형 세단같은 느낌이네요
다만, 예전처럼 중후하거나 웅장한 모습은 더이상 없고, 젊은느낌이더군요.
개인적으로 ig 에 2.0 터보 모델을 하나 내놓으면 어떨까 싶네요.
ig 폭이 많이 좁아보이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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