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만은 르노삼성차의 중국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 차종으로, 이번 베이징 모터쇼를 기점으로 삼아 적극적인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탈리스만은 행운의 부적을 의미하는 영어 '탈리스만'(TALISMAN)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내 80여 개 르노 판매 네트워크 통해 판매되고 있다.
중국내 시판 가격대도 31만8800위안~48만4800위안(한화 약 5760만원~8760만원)으로 한국에서 보다 약 두 배 가격에 팔리고 있다.
한편, 유럽시장에서 탈리스만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2만8149~4만4149 유로(한화 3526~5529만 원)로 경쟁 모델인 푸조 508과 폴크스바겐 파사트 등에 비해 다소 높게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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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2천만원대에 살수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비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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