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게..."
"니가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
"애새끼 주제에..."
자신하고 생각 다르다고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은 일단 제일 이해가 안 가고요
제가 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저보다 많이 사셨으면 그 만큼 뭔가의 경험은 많으실겁니다.
근데 말이죠,
그 기간동안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고
그 기간동안 방구석에나 처박혀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뭘 알고 모르고는 개개인의 경험에 대한,
그리고 그로 인해 배운 점들에 대한 차이일 뿐이지
단순히 연륜으로 치부할 문제는 아니죠 #_#
자꾸 어린놈이 세상다산듯 까불땐 머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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