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구깁니다.
제목처럼
티아나 슴5 와 넌아트 23....
과연 어떤 결정이 가성비와 효율성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이번해부터 서울시에 노후경유차 제한조치들도 있고 해서
혹시나 1~2년 탈 차 바꾸게 되면 휘발유차로 보고 있는데
xg는 s2.5 타 봤고 르삼 구형이 괜찮다고 해서 궁금합니다.
내 외부 디자인은 둘 다 이쁜것이 거기서 거기
출력또한
제 구싼타보다야 잘나가고 150이상 밟을 일 없으니 패스
고질병?부근이나
정비성이나 경험해보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특히 2열 공간이 sm5 와 sm7 차이가 많나요?)
회사 다닐때 직장상사분 넌아트 2.3타는데 엄살 부린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기름 엄청 퍼먹더라구요
실내는 100% 같습니다. 다른건 계기판. 정도 ㅋ
본냇이 조금 튀어나온 정도차이.. ㅎㅎ
수준이었기에 시장 평가에서는 두 모델이 사실상 같은 차종으로 인식되었다.
티아나의 오리지널 디자인은 SM5가,
엔진만 SM7이 가져간 형태이니 얄팍한 자금사정과 생산능력, 엔지니어링으로 부족한 라인업을 풍성하게 만들려 노력했던 니치브랜드의 절치부심이 그대로 녹아있는 안타까운 사례.
출시 당시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범퍼의 길이만 늘인 SM7의 전장이 준대형급이라는 언플에 가까운 되도않는 해명을 하는 바람에 더더욱 까임을 받게 되었고, 결국 SM7에서 범퍼의 두께만 팍팍 늘린 SM9이라는 희대의 합성물까지 인터넷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라는 글이 있네요.
2열이 차이나게 넓다거나 하는...
뉴임프2010년산 탑니다
아시다시피 엔진출력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속도가 안나오는건 아니지만.(180이상도 가능함. 200도 되더군요) 이리저리 차에 돈을 써도
정지후 초반가속이나 오르막길에 힘딸리는건 매우 아쉽습니다.
엔진출력이 2.3만 되도 많이 좋아질거 같습니다 중고를 찾아본 경험상
2.3이나 3.5이나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더군요..
연비는 오르막길천국인 성남에서 100%출퇴근 5-6키로
고속도로 14-15까진 나와봤음 그래도 전체 평균은 10정도 입니다
비싼 수리비지요 ㅋㅋ 돈돈돈..
현대보다 1.5 많으면2배정도 비싼 수리비ㅋㅋ
거의 준외제차 수준인거 같아요.
앞차 좀 밖았는데 제차수리비 700이 나왔어요
SM7 2.3 타는데 출력은 SM5 대비 좋긴한데 그냥 요새 쏘나타 정도 생각하심 됩니다.
제가 1주일에 50리터 넣고 고속 350km, 시내 100km 정도 타고 있습니다. 딱 연비 9정도?
고속 정속 시 10~12km, 시내 가다서다는 4~5km 정도 연비입니다.
주행질감이나 승차감은 7이 더 낫습니다. 5는 유지비 면에서 좀 저렴하겠죠? 5나 7이나 둘다 실내 크기는 동일하구요.
5는 오래되면 D딸이라고 변속기 D넣고 신호대기 시 떨리는 증상
7은 캘리퍼 변형이랑 엔진미미 나가면 진동 오는거 정도? 다그런건 아닙니다. 제차 16.4만km인데 잔고장은 도어락 고장외 없었습니다.
그러나 6기통 회전질감이 4기통보다 낫기에 저는 달릴 때 만큼은 만족합니다
단 유류비가 만만치않아 어쩌다가 주말에만 타게 되네요ㅜ 10년된 휘발류차는 거의다 연비 별로인듯 합니다 도찐개찐 인듯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