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래전문가들이 예측한 미래에 보면
30년뒤에 지금의 일자리 대부분이 사라진다 캅니다.
고전적인 육체노동의 많은 수가 자동화 기계가,
일정한 패턴을 갖는 전문 노동은 로봇이,
창의성을 요구하는 첨단 지식은 초고성능 인공지능이
처리해주므로
인간의 직업이란건
200년전 보호구역으로 쫓겨나 겨우 연명하는
미국 인디안들처럼
인공지능에 의해
보호받고 보조금 받는 수준으로
쪼그라든다 캅니다.
결국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사는게 목적이지
지금처럼
애들 학원보내려 아파도 출근하고/야근하고
마누라는 애들 대학보내려 부동산 투자하고
그런게 다
의미가 없어진다 캅니다.
30년뒤도 넉넉하게 잡은건데
SBS 작가나 PD는
아빠들 엄마들 희망고문 하고 있네요
노동시간/강도 줄이면서 자국민들은 가정을 얻었지만 동시에
천대받는 일부직업들은 이슬람 이주노동자들이 꿰차서
불법체류자 불법고용/강제노동으로 말이많다 캅니다.
더 아이러니 한건... 이런 상황에서 저들 나라들이
발벗고 나서서 인간 노동력 대체할 인공지능/로봇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것도 안알려 주면섣
우리는 미래에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매일 챗바퀴 굴리듯이 출근하고 야근하고 가족에게 외면당하면서
부품처럼 살다가 로봇 / 인공지능에게 일자리 뻇기고 빈곤하게 굶어 죽을진데
이를 알리고 바뀌자고 말해야할 방송사에서
진실은 외면하고
엄한것만 따라하자고 온 국민 심금을 울리면서
월요일 앞두고 좌절감만 안겨주는 것 같아서 보는내내 짜증이 났습니다.
그때 나온 인공지능 기본 구상들이 이제 컴퓨터 성능이 받춰주면서 이제
거의 실현되갑니다.
뺵투더 퓨쳐같은 말도 안되는 미래상이 아니라
설득력있는 근거 들어서 만들었던 90년대 미래 보고서들은
오늘같은 미래 거의 다 맞췄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낙관적으로 볼 상황이 아닙니다.
터미네이터 처럼 기계와 전쟁하며 싸울일은 없지만
사람들이 점점 상실감과 무기력증에 빠지기 쉬워진다 캅니다.
그걸 대비해야지
왜 엄한
1970년도에 시작된 핀란드 육아 정책을 따른다 캅니까?
중국 같은 경우는 톨게이트 표도 사람이 직접주던 ㅋㅋ..
부족한 자원은 기술로 충족이 되어 갈텐데
우리사회는 아직도 끼리끼리 1등 먹겠다고 아우성 칩니다.
그렇게 아우성 친 결과가 대표적으로 작년 4월에 온국민 패닉에 빠트린 알파고에 4패한
이세돌씨 입니다. 이세돌씨 한테는 정말 죄송하지만
그게 우리가 볼 미래 실체입니다.
(심지어 그 1승도 일부러 져줬다는 얘기가 나오잖아요? 이후 온라인에서 연전연승하며 그 주장의 근거를
뒷받침하고 있고)
우리가 닥친 미래는 경쟁이 의미 없어지는 사회로 가는 겁니다.
작년 여름에 인공지능 로봇 활용해서
기업의 복잡한 사업계획서의 세부적인 방향까지 제시해주는 시스템이 나왔다 캅니다.
그보다 더 복잡한 프로그래밍 심지어 영화 창작물까지 만들기 시작했는데
우리는 아직도 학교에서 1등 하기 바쁘고, 회사에서 의미도 없는 서열싸움에 목을 맵니다.
곧 엄청난 무기력과 상실감의 시대가 옵니다.
친화적이고, 받아들일줄 아는 사람이 살아남습니다.
이미
인공지능 시대가 아니어도
SBS에 나온 핀란드는 기후특징과 정부의 과도한 보호제도에 따른 무기력감 때문에
청소년 자살율이 높다 캅니다.
섬세하다고 인공지능이 대체못하는 직업이 아니라,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 문화재 정도로 남는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초고성능 인공지능이 경제 전체에 널리 보급되지 못하는 이유가
비용대비 효율성에서 어느 사업장에 어떻게 적용할지가
그 경험과 체계와 규모의 경제가 잡혀있지 않아일 뿐입니다.
미래 학자들이 예측한 30년 뒤가
"특이점"이라 말하는 그때입니다.
산업 4.0이라 해서 의지와 아이디어만 있으면
인공지능에 의해 기계들이 어떤 제품이든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똑똑한" 공장을 위한 기본 설계와 표준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를 따라하고 있고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러한 기계들이 생산을 하기위한 생산계획 시스템이 나와있고
ERP는 이미 유명한 제품들이 많죠
이를 융합하는 능력은 지금도 인간이 절대 컴퓨터를 따라갈 수 없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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