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여자들이라 단정할순없지만 대체로 그러더라구요
오늘 어머니친구분 모닝타고 어디가는데
차에 타자마자 관리안된게 느껴질정도로 차상태가 ㄷㄷㄷ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보면서 갔는데
운행한지 15분이넘어도 수온계가 안움직입니다
그래서애기했더니 저게 경사로 측정장치아니에요?
ㄷㄷㄷㄷ
수온계라고 라지에이터어쩌구 설명하고 과냉각 설명하고 제가 보기에 게이지가 나간것같다하니
차좀 봐달라고 하더라구요
ㄷㄷㄷㄷ
암튼 집주차장와서 간단하게 오일스틱빼보니 간장보다 더꺼멓... 오일캡에선 탄내 많이 나고
브렉오일은 간장색
워셔액없음
와이퍼 맛감
운전석 라이트나감
브렉이크등 양쪽모두 나감
미션오일 먼지 모름
타이어 메롱
브렉패드 30퍼정도 남음
대충 가격 정비소하는 지인한테 물어봐서 애기해주니
걍 타면안되냐고 ㄷㄷㄷㄷ
전 그래서 브렉오일엔진오일 등화류라도 갈라고 하고 왔는데
굴러가는게 더신기하더군요
정비소하는 지인한테 예전에 물어보니 같은차종 동일키로수 중고차봣을때
아줌마가 시내바리타면서 관리잘안한거랑
ㅈㄴ rpm써가면서 조지지만 오일루 및 소모품 자주갈아주는차랑
보면 후자가 되려 더 좋다고도 하더랍니다
그래서 제가 오일루만큼은 철저히 갈아준다는 차사고 1년동안 리프트만 50번 띄운듯...
딴건 글타쳐도 수온보고 경사로 측정장치라고 한거보고 충격과 공포 ㄷㄷ
정말 정비소에서 맘만 먹으면 눈탱이 제대로 칠수있을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어머니 친구분 md에 타이어가 v12꼿혀있는거보고 놀랐섭니다 시내바리 애들 통학용만 댕기는데 스봅츠타야가 껴져있...
가격보고 2번 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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