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대로 휘발유에 경유를 주입하기는 힘들어요....왜냐하면 휘발유차 주입구가 경유차 주입구보다 작아요....그래서 주유소의 경유주유기에 잘 안들어가요...바보가 이닌이상 이런 실수는 힘들죠 ㅋㅋ
만약 실수를 했다하면 일단 시동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시동이 걸려도 금새 엔진룸에서 하얀연기?가 대량으로 나오며 고약한 가스냄새가나죠...
그러나..바로 대처만 하신다면 엔진에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엔진내부와 연료탱크를 깨끗이 청소해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영수증만 잘 보관하시고 계신다면 해당주유소에 대해서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합니다..
가솔린엔진은 영하에서도 (정확히는 모름 ㅡㅡ) 인화점만 있다면 폭발하는성질을 가지고 있으
므로 스파크에 의해 폭발시켜 힘을 얻는다. 이눔들아 ;;;
디젤엔진은 많은양의 공기를 흡입하여 이것을 고압축해 고온상태를 만들어 연료를 분사해
터트리는 착화(발화) 방식이다 ㅡㅡ;; 참고로 디젤엔진의 연소실은 많은 양의 공기를 압축
해야 하므로 실린더의 길이가 길다.. 이것은 바로 회전양의 차이 곧 가솔린엔진보다 RPM이
낮을수 밖에 없는거다..
근데 가솔린 엔진에다가 디젤 처 뿌리면서 스파크 조낸 팅기면 터지냠....
안터지면 그만??????????????????? 이라는 생각을 해데면 당신은 바보~~
왜냐?? 공기는 압축이 된다! 하지만 액체는 압축되지 않는다!! 고로 가솔린 엔진
실린더 내에 폭발하지 못한 디젤이 남아있는데 멍충이는 계속 쌔루치고 그럼 엔진에
디젤은 계속 분사되고 자연적으로 압축되지 않는 액체는 피스톤과 함께 왕복운동을 하다가
엔진 헤드를 친다.(엔진 변형및 헤드손상) 이게 전문용어로 "햄머링현상"이다... 근데 여기서.
왜 직분사엔진에서 더 안되냐는 질문은 바로 직분사 엔진의 경우 연료 분사량이 훨씬 많기
때문에 몇번의 시동시도로 인하여 바로 햄머링 현상을 격을수 있기 때문이다....
경유를 휘발유에 넣어도 휘발유 엔진은 발화점이 상이하므로 노킹등이 생기기 쉽죠.
그런데 왜!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으면 더 문제가 큰가!
바로 경유에는 파라핀 성분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파라핀 성분이 노즐(일명 브란자)분사시 일종의 윤활 작용을 해주게 됩니다.
그런데 휘발유에는 이 성분이 없어서 노즐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경유차에는 절대 휘발유 넣고 엔진 돌리면 안됩니다만 사실 넣고 돌려도 당장은 문제가 안 생기는 경우를 경험해봤습니다. 그러니 혹 주유소에서 실수했다고 엔진 들어내니 어쩌니 하면서 너무 심각하게 사건 만들지는 마세요.
하지만 경유차에 휘발유넣으면 훨씬더 위험하게 됩니다.
전자는 불행중 다행, 후자는 불행중 불행
휘발유의 발화점과 경유의 발화점이 다르기때문에
연소가 자체가 안되는 것이 아닐까요..
직분사 터보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디젤은 높은 압력으로 실린더로 들어온 공기를 압축해 온도를 최고조로 올린상태에서 인젝터(injector)라는 연료분사장치를통해 1600바 이상의 고압으로 경유를 흩뿌려 자연발화해 폭발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경유가 발화점이 낮다는거죠..요즘 커먼레일방식은 다 이렇습니다...
디젤엔진에 고압연료펌프를통해서..휘발유가 들어오고 인젝터에서 고압으로 분사하면 경유가 분사되서 폭발할때보다 더욱 높은열을 발생해 인젝터의 끝부분(노즐)이 과열되서 늘러붙게되죠...아!!경유가 폭발해도 높은열은 발생합니다...하지만 특유의 끈적끈적한 액체성분으로 과열된 인젝터를 식혀주고 실린더 내부의 윤활제 역활을 겸할수 있습니다...
휘발성이강한 기체상태의 휘발유는 이같은 역할이 불가능하여 디젤엔진을 뜨겁게 달궈 결국 녹여버리게되죠....이같은 이유로 디젤차에만 존재하는 고압연료펌프도 고열에 눌러붙어 못쓰게되죠 이렇게되면 디젤엔진은 폐기해야하고 주요부품들도 갈아주어야 합니다...첫번째 리플의 라프디님 말씀이 맞아요..디젤은 더 치명적이죠...
만약 실수를 했다하면 일단 시동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만약 시동이 걸려도 금새 엔진룸에서 하얀연기?가 대량으로 나오며 고약한 가스냄새가나죠...
그러나..바로 대처만 하신다면 엔진에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엔진내부와 연료탱크를 깨끗이 청소해 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영수증만 잘 보관하시고 계신다면 해당주유소에 대해서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합니다..
가솔린엔진은 영하에서도 (정확히는 모름 ㅡㅡ) 인화점만 있다면 폭발하는성질을 가지고 있으
므로 스파크에 의해 폭발시켜 힘을 얻는다. 이눔들아 ;;;
디젤엔진은 많은양의 공기를 흡입하여 이것을 고압축해 고온상태를 만들어 연료를 분사해
터트리는 착화(발화) 방식이다 ㅡㅡ;; 참고로 디젤엔진의 연소실은 많은 양의 공기를 압축
해야 하므로 실린더의 길이가 길다.. 이것은 바로 회전양의 차이 곧 가솔린엔진보다 RPM이
낮을수 밖에 없는거다..
근데 가솔린 엔진에다가 디젤 처 뿌리면서 스파크 조낸 팅기면 터지냠....
안터지면 그만??????????????????? 이라는 생각을 해데면 당신은 바보~~
왜냐?? 공기는 압축이 된다! 하지만 액체는 압축되지 않는다!! 고로 가솔린 엔진
실린더 내에 폭발하지 못한 디젤이 남아있는데 멍충이는 계속 쌔루치고 그럼 엔진에
디젤은 계속 분사되고 자연적으로 압축되지 않는 액체는 피스톤과 함께 왕복운동을 하다가
엔진 헤드를 친다.(엔진 변형및 헤드손상) 이게 전문용어로 "햄머링현상"이다... 근데 여기서.
왜 직분사엔진에서 더 안되냐는 질문은 바로 직분사 엔진의 경우 연료 분사량이 훨씬 많기
때문에 몇번의 시동시도로 인하여 바로 햄머링 현상을 격을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좀 하자 보배인들아......
스트로크가 길면 대체로 rpm이 높던데....
근데 이병 놈의 쉐끼가 말이 너무 건방져(농담이구요^^)
그런데 왜!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으면 더 문제가 큰가!
바로 경유에는 파라핀 성분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파라핀 성분이 노즐(일명 브란자)분사시 일종의 윤활 작용을 해주게 됩니다.
그런데 휘발유에는 이 성분이 없어서 노즐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경유차에는 절대 휘발유 넣고 엔진 돌리면 안됩니다만 사실 넣고 돌려도 당장은 문제가 안 생기는 경우를 경험해봤습니다. 그러니 혹 주유소에서 실수했다고 엔진 들어내니 어쩌니 하면서 너무 심각하게 사건 만들지는 마세요.
그런데 차는 손가락이 없어서 바늘로 딸수 없거든요...
그럼 아야아야해서 누워서 뻗어버리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