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조가 제 차고 뉴 EF 쏘나타가 저희 어머니 차량입니다.
19살 때 면허 따고 나서 뉴 EF 쏘나타를 주셔서 타고 다니다가 몇 년 전에 1종보통 면허증을 취득해서(기존 2종보통 면허)
수동변속기 차량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어머니께서 타시던 레조하고 바꿔서 이젠 제가 레조를 타고 있습니다.
가끔 원데이보험 가입해서 쏘나타를 하루 타는데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타서 정말 기분이 무척 좋더라구요.
제가 저희 집에서 운전기사, 차량 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는데 어제 어머니께서 운전 중에 시동이 꺼질 것처럼 진동이 있다고 하셔서
오늘 멍든손에 가서 2번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4개,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환하고 왔습니다.
차량은 각자 13년, 17년 되었네요. 쏘나타는 아직 바꿀 계획이 없고
레조는 2020년 6월 쯤에 만 20년을 넘기고 나서 모하비 후속모델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레조, 쏘나타! 둘 다 아끼고 사랑합니다.. ♡
가로 그릴과 생뚱맞은 트렁크 스포일러....*_*
지금 워낙 좋은차가 많아서 그렇지 괜찮은차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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