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 정은임 아나운서가 렉스턴 전복사고로 사망하면서
여론에서 말이 많아 지자 쌍용에서 서둘러 보강재를 넣긴 했지만
그이후로 쌍용차=전복시 죽는 차로 생각하는 분이 꽤 있습니다.
또 2세대 스포티지도 iihs에서 처음 실시했던 필러강성 테스트에서 낙제를 받으면서 '쥐포티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죠.
쌍용에서 이번에 프레임을 변경하면서 많은 성과있었다는데
프레임차에선 프레임만큼 탑강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복시 필러가 버티기 힘든건 프레임차의 숙명같은거죠.
그 무거운 쇳덩어리가 위에서 누르니 버틸수가...
그러니 필러강성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서브네임이 하필이면 쥐포여서ㅋㅋ
어쨌든 이번 g4 렉스턴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전복됐다고 저정도로 필러가 주저앉는건 심각하네요
강성이 부족한게 더 부각이 된거 같습니다.
정은임아나운서가 결국 사망하면서 여론이 시끄러워져서
쌍용에서 뉴렉스턴때 한번 렉스턴2때 또 한번 a필러에
보강제를 넣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뉴렉스턴 이후 차량에서 전복시 심각할정도로 찌그러진 사고가 사라지긴 했습니다
아무리 차가 무거워도 필러가 차에서 제일 단단해야 하는 부분인데..저정도면 보강제 넣었다고 될건 아닌것 같습니다. 쌍차 엄청 튼튼한 인식받는 브랜드인데 허울만 좋았군요
차체 중량이 많이 나가는데
루프 강성이 따라가지 못해서 전복시 루프가 내려 앉으면서 목뼈가 부러져 죽었죠
사실 쌍용차나 국산 SUV는 루프 강성이 걱정되서 쉽게 구매를 못하겠네요
아직도...
볼보는 굴리고 던져도 루프가 견디는데...
돈쓰기 싫고 기술력이 부족했죠
전복사고가 많이 나는 SUV에서 루프 강성에 관심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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